본의아니게 사랑하는 언니 욕을 한꼴이 되어 본문은 지울게요
저한테는 둘도 없는 언니고 서로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서로 돕는 관계랍니다.
댓글주신분 감사해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본의아니게 사랑하는 언니 욕을 한꼴이 되어 본문은 지울게요
저한테는 둘도 없는 언니고 서로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서로 돕는 관계랍니다.
댓글주신분 감사해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해내서는 안되더라구요.
징징대고 툴툴대고 하소연하고
그래서 옛말에
우는애기 젖준다? 그런 속담이 왜 생겼겠어요...
직장생활에서도 아마 그럴거예요..
그냥 얘기를 하세요
맨날 언니 얘기 그냥 듣지만 말고요.
굶어죽게 생겼는데, 체력이니 우울증이나 할수 있겠냐고.
언니도 당장 먹을게 없으면 일하러 나가야하지 않냐고
이런 말씀 죄송스럽지만,
언니분은 문제의 원인을 항상 외부에서 찾으려 하는 '미성숙한 인간'의 전형이시군요.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짜증나는 언니네요.
전 가까이 안합니다.
자기 받을 것, 누릴것, 다 누리면서 약한척, 힘든척, 가냘픈척...
여러사람 아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라서 말 썪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징징징......
대신 원글님과는 이웃이라면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아프다.힘들다..징징대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허구헌날 응석받아주길 바라는 어린애 같아요..
욱하면 지는거다.....
다들 자기 상황봐서 다리 뻗는거고
원글님은 지금 직장생활 하면서 맞벌이 해야 가계가 돌아가니
힘들고 몸이 아파도, 집안일이 쌓여도,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 못보내주는것 참으면서
직장생활 하시는거잖아요.
물론 원글님 스스로 그리고 원글님 가정 위해서 하는거니
언니가 그 힘든거 못알아 준다고 해서
크게 서운해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니분도 실언을 하신거죠
애 키우고 살림하면서 회사 다니기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다, 힘들겠다
라고만 해도 좋을텐데 너는 체력이 좋아서 한다니
누구는 가냘픈 한떨기 꽃이고
누구는 소처럼 일하라고 태어났답니까
사람 팔자가 좀 있는 거 같아요
원글님 심정, 잘 알 것 같아요.
저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직장에 가지만, 오늘 반차로 오전에 쉬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언니는 늘 남의 떡이 커보이는게지요.
미성숙해서 그럽니다.
저도 원글님 처럼 살았는데 좀 억울하더군요
동서는 평생 전업으로 편히 그래도 칭찬 받고 대우받고
저는 평생 벌고 아이도 맡기고 직장다니면서 올해
그러나 재산도 더 적고 남편들이 대우도 동서네가 좋아요 엉엉 억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903 | 동아종편 채널A, 방송법 위반! | 도리돌돌 | 2012/02/23 | 795 |
74902 | 잠 좀 줄여주세요 4 | 잠팅이 | 2012/02/23 | 946 |
74901 |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씨도 친일파인가요 13 | . | 2012/02/23 | 5,234 |
74900 | 녹내장 정밀검사 예약하구왔어요 4 | 내몸은 이미.. | 2012/02/23 | 2,541 |
74899 |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44 | 메이드 | 2012/02/23 | 18,455 |
74898 |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소비자 보호원 상담.. 6 | 소비자 보호.. | 2012/02/23 | 13,145 |
74897 | 후....... 피부 때문에 미치겠네요...... 관리 받아볼까.. 9 | 하얀고냥 | 2012/02/23 | 2,197 |
74896 | 보육교사2급준비중 5 | 진달래 | 2012/02/23 | 1,553 |
74895 | 계류유산 후 수술하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하~ | 2012/02/23 | 3,981 |
74894 | 이혼 박완규 "아내와 아이들이 살 집 마련 중".. 21 | 멋진넘 | 2012/02/23 | 15,559 |
74893 |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 | 2012/02/23 | 1,533 |
74892 |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 세우실 | 2012/02/23 | 4,541 |
74891 | 돌잔치 오라는 초대에 현재 인간관계를 짐작하게 되네요 9 | march | 2012/02/23 | 4,057 |
74890 | 샴푸없이 머리감기 해보신분 16 | --;; | 2012/02/23 | 8,401 |
74889 | 출신학교 안가르쳐주는치과 3 | 안나제이 | 2012/02/23 | 1,324 |
74888 | 남편이 당일 출장인데 사무실 간식이요.... 1 | 남편생일 | 2012/02/23 | 1,014 |
74887 | 간호조무사 구인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8 | ... | 2012/02/23 | 2,405 |
74886 | 저 어제 김여사 됐어요....ㅠ.ㅠ 7 | 김여사 | 2012/02/23 | 3,162 |
74885 | 노스페이스 '점퍼 찢는 동영상' 삭제 강요 | 샬랄라 | 2012/02/23 | 985 |
74884 | 딸에비해 아들이 가지는 장점은 뭔가요? 91 | 임산부 | 2012/02/23 | 28,251 |
74883 | 베란다창고 내벽 방수에 관해 7 | 방수 | 2012/02/23 | 2,711 |
74882 | 인터넷쇼핑몰주인들은? 4 | ........ | 2012/02/23 | 2,220 |
74881 | 치아 집에서 빼면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11 | 희진맘 | 2012/02/23 | 2,536 |
74880 | 대학 등록금 다들 내셨죠?? 8 | 등록금 | 2012/02/23 | 2,360 |
74879 | 다들 채선당 말 믿는건가요? 40 | 채선당 | 2012/02/23 | 8,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