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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우,,지하철에서 산 물건 ,,대박이네요 ㅋ

아침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2-02-23 10:30:42

지하철을 타면 1000원 이상 넘어가면 잘 안사요 의외로 활용도 좋은물건 많거든요

근대 이것도 요즘은 두개에 5천원 뭐 이렇네요 그람 전 안사요 넘 비싸서

 

지하철에 파는물건 거의 싸구려잖아요

 

근대,,며칠전,,어떤아자씨 얼굴에 오이 썰은거 더덕붙여서 아가씨 아줌마들 보세요

오이마사지 오이팩 많이 하시져,,또?? 마늘 슬라이스 해서 고기구어먹을때 좋아여

 

이캄서,,조그만 손바닥만한 슬라이스 기구를 파는겁니다 단돈 천원

 

오메,,이거 목욕탕 갈때 오이들고가서 팩하거나 갈아서 얼굴에 얹고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보니께 피자 맹글던데 그거 엄청 쉽게 하던데 (지금 막 보고왓음 ㅋㅋ)

 

그기에 마늘 슬라이스해서 튀기니까 칩처럼 간식으로 먹어도 엄청 좋네여 ㅋ

IP : 59.19.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건임...
    '12.2.23 10:46 AM (175.117.xxx.90)

    저도 그거 갖고 있어요.
    친정에 갔는데 동생이 오이 슬라이스 해주더군요.
    정말 얼굴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얇게 되서 동생보고 기회있음 사다달라했더니
    주더라구요..
    지금은 서랍에서 잠자고 있음.

  • 2. d3
    '12.2.23 10:56 AM (175.195.xxx.51)

    저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ㅋㅋ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되는 거 시중엔 없더라구요. 독일식 감자전 할 때도 좋아요.

  • 3. ㅎㅎ
    '12.2.23 11:07 AM (112.148.xxx.164)

    전 그거 5개 사서 지인들한데 돌렸어요..다들 좋아하더라구요..ㅎㅎ

  • 4. 무조건 삽니다.
    '12.2.23 11:14 AM (112.169.xxx.99)

    저는 지하철에서 파는 것이 3000원 미만(액수 부담 때문에)이면 필요하건 아니건 간에 마구잡이로 삽니다(단, 집사람과 동행하지 않는 경우만). 하나 구입해보아야 얼마나 그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마는 제가 마음이 아파서 그냥 모는체 할 수가 없어서요.

  • 5. ..
    '12.2.23 11:46 AM (210.206.xxx.152)

    윗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1%의 천재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거같지만
    아니지요...

  • 6. ..
    '12.2.23 1:32 PM (110.14.xxx.164)

    아버지가 사다주셨는데 써봐야겠어요

  • 7. 완전굿
    '12.2.23 8:36 PM (211.246.xxx.205)

    저도산지오년됐는데 엄청잘써요. 슬라이스도하고팩할때가는데도쓰고 녹관리만잘하면진짜물건.

    또하나 지하철에서산것중에 좋다싶은건 길게플라스틱으로생긴세면대나막혔을때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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