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우,,지하철에서 산 물건 ,,대박이네요 ㅋ

아침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12-02-23 10:30:42

지하철을 타면 1000원 이상 넘어가면 잘 안사요 의외로 활용도 좋은물건 많거든요

근대 이것도 요즘은 두개에 5천원 뭐 이렇네요 그람 전 안사요 넘 비싸서

 

지하철에 파는물건 거의 싸구려잖아요

 

근대,,며칠전,,어떤아자씨 얼굴에 오이 썰은거 더덕붙여서 아가씨 아줌마들 보세요

오이마사지 오이팩 많이 하시져,,또?? 마늘 슬라이스 해서 고기구어먹을때 좋아여

 

이캄서,,조그만 손바닥만한 슬라이스 기구를 파는겁니다 단돈 천원

 

오메,,이거 목욕탕 갈때 오이들고가서 팩하거나 갈아서 얼굴에 얹고

 

오늘 최고의 요리비결보니께 피자 맹글던데 그거 엄청 쉽게 하던데 (지금 막 보고왓음 ㅋㅋ)

 

그기에 마늘 슬라이스해서 튀기니까 칩처럼 간식으로 먹어도 엄청 좋네여 ㅋ

IP : 59.19.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건임...
    '12.2.23 10:46 AM (175.117.xxx.90)

    저도 그거 갖고 있어요.
    친정에 갔는데 동생이 오이 슬라이스 해주더군요.
    정말 얼굴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얇게 되서 동생보고 기회있음 사다달라했더니
    주더라구요..
    지금은 서랍에서 잠자고 있음.

  • 2. d3
    '12.2.23 10:56 AM (175.195.xxx.51)

    저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ㅋㅋ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되는 거 시중엔 없더라구요. 독일식 감자전 할 때도 좋아요.

  • 3. ㅎㅎ
    '12.2.23 11:07 AM (112.148.xxx.164)

    전 그거 5개 사서 지인들한데 돌렸어요..다들 좋아하더라구요..ㅎㅎ

  • 4. 무조건 삽니다.
    '12.2.23 11:14 AM (112.169.xxx.99)

    저는 지하철에서 파는 것이 3000원 미만(액수 부담 때문에)이면 필요하건 아니건 간에 마구잡이로 삽니다(단, 집사람과 동행하지 않는 경우만). 하나 구입해보아야 얼마나 그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마는 제가 마음이 아파서 그냥 모는체 할 수가 없어서요.

  • 5. ..
    '12.2.23 11:46 AM (210.206.xxx.152)

    윗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1%의 천재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거같지만
    아니지요...

  • 6. ..
    '12.2.23 1:32 PM (110.14.xxx.164)

    아버지가 사다주셨는데 써봐야겠어요

  • 7. 완전굿
    '12.2.23 8:36 PM (211.246.xxx.205)

    저도산지오년됐는데 엄청잘써요. 슬라이스도하고팩할때가는데도쓰고 녹관리만잘하면진짜물건.

    또하나 지하철에서산것중에 좋다싶은건 길게플라스틱으로생긴세면대나막혔을때쓰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35 전주에서 3~4개월 살아보고 싶은데 집문제는? 2 집문제 2012/02/24 974
73834 (19금) 이 정도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할지.. ㅠㅠ (상담심.. 12 마지막고민이.. 2012/02/24 6,116
73833 니말듣고 두딸 낳았대~ 8 ㅋㅋㅋ 2012/02/24 1,495
73832 보험이 정말 필요할까요?. 3 갈등 2012/02/24 785
73831 숙주 데치는방법... 6 ... 2012/02/24 2,018
73830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7 참맛 2012/02/24 1,050
73829 손걸레 대체할 거 알려주세요.. 5 아놔.. 내.. 2012/02/24 1,439
73828 아가가 한시간에 한번씩 깨요..저좀 살려주세요 ㅠ 9 밤이무서워 2012/02/24 3,315
73827 김재철 MBC 사장 "파업에 엄정 대처"(종합.. 12 세우실 2012/02/24 1,443
73826 작은아이 레진했던 어금니가 썩었는데 금으로 떼우라네요.. 3 금니 2012/02/24 1,713
73825 애매한 분들 만 죽어갑니다 7 정신이 나갔.. 2012/02/24 1,536
73824 가족과 인연을 끊는게 쉬울까요? 5 ,,, 2012/02/24 2,946
73823 [원전]후쿠시마 2호기 심상찮다…온도차 12℃확대 4 참맛 2012/02/24 990
73822 신촌에서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3기 회원) 1 오늘이라는 .. 2012/02/24 800
73821 낼이 이삿날인데 식기세척기때문에요 3 리턴공주 2012/02/24 997
73820 하나님이 남보다 女를 먼저 창조하시었다면.... 3 tru 2012/02/24 765
73819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머저리 3 사랑이여 2012/02/24 888
73818 능률영어사는 아이패드로 듣기가 다운이 안 되나요? ... 2012/02/24 472
73817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10 사과짱 2012/02/24 1,839
73816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3,552
73815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1,760
73814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3,929
73813 李대통령, 대학생들 `쓴소리' 경청한다 3 세우실 2012/02/24 575
73812 분당 21세기종합검진 에서 나라에서 하는 대장암 검사할려고요 3 재순맘 2012/02/24 1,481
73811 강우일 주교, 한미 FTA 강력 비판.."가혹한 빈곤을.. 2 NOFTA 2012/02/24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