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진보언론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경향을 구독해왔는데 ...
누굴 향해 칼끝을 겨눠야 하는지도 모르고 함부로 휘둘러 대는 꼴을 계속 보고 있자니 실오라기 같은미련을 가지고 기다려왔던 제자신이 한심해졌습니다.
시사인이나 구독신청하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고 참다 결국은 끊었습니다.
삼기리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2-02-23 10:04:43
IP : 211.246.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2.2.23 10:07 AM (180.64.xxx.147)이번 달 초에 끊었습니다.
2월말까지 봐야한다고 해서 이달 말이 끝입니다.
시사인은 계속 보고 있었구요.
대놓고 휘두르는 놈이야 안보니 상관없지만 정말 짜증 났어요.2. 홍시
'12.2.23 10:15 AM (175.195.xxx.127)신문 구독하면 갖다 버리는것도 일이죠.
3. .....
'12.2.23 10:36 AM (1.247.xxx.103)전에는 한겨계 끊게 만들더니 이젠 경향까지 합세 하네요
4. 앗
'12.2.23 10:39 AM (14.47.xxx.13)그런가요?
아직 보고 있는데......5. 저도..
'12.2.23 1:14 PM (180.66.xxx.102)이건 고딩아이에게 동아일보만도 못한 가치관을 심어줄것 같아서 무서워서 끊었어요.
오히려 한겨레 경향이 하는 일이 더 열받아요.
조중동이면 읽으면서도 맘놓고 구라치네 새끼들..이러면서 읽을 수 있는데..
같은 진보라는 편이 하는 짓을 보면 만정이 뚝 떨어지고..
진보라는 것에 대해서 염증이 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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