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취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가 하면 수하물 사고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발생 시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고객센터 등의 연락처 조차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에휴... 비싸도 국적항공사 이용해야하나..ㅠㅠ
예약 취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가 하면 수하물 사고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발생 시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고객센터 등의 연락처 조차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에휴... 비싸도 국적항공사 이용해야하나..ㅠㅠ
국외 항공사도 항공사 나름이죠. 일반화의 오류네요.
전 늘 외항사이용. 짐이 늦게 온적은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정말 표없을때만 국적기
불공정한 비교 같아요.
세부퍼시픽이나 러시아 항공이 과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랑 같이 놓고 비교할 경쟁자들인지 ....
케세이퍼시픽이나 싱가폴항공을 이야기해야죠.
미국에서 한국 왔다갔다할때 국적기 탄다고 꼭 대한항공 탔었는데요.
중국사람에게는 훨씬 싸게 팔아요...
똑같은 좌석을..
일반화의 오류22222222
울나라 사람 왠 호들갑인지. 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롯 탔는데 결과적으로 대한 아시아나보다 훨 나았어요. 기내식이 연어 나왔는데 먹어본 연어중 최고 였고 승뭔도 묵묵히 일하면서 승객요구 잘들어줬어여. 울나라 승뭔들은 복장 친절도 넘 오바스러워요. 러샤 승뭔들 짐도 번쩍번쩍 들수 있을만큼 체격적으로 안정감있어보여서 부탁하는데 덜 미안하구요. 게다가 랜딩도 대한. 아시아나보다 진짜 부드럽게 하던데요. 울나라는 대한. 아시아나가 최곤줄 알더군요.
별 희안한 기사를 다 보겠네
저가 항공 제외하고, 원래 자국 항공은 비싸고 외국항공은 싸요.. 예를들면,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비싸고 미국항공인 노스웨스트가 싸지만, 미국에서는 노스웨스트가 비싸고 대한항공이 싸죠.
전 아시아나 이용했는데 수하물 분실사고 있었어요. -_-
모든 외항사의 문제가 아니라 저가항공사들의 문제 아닌가요?? 물론 저가항공사중에도 꽤 괜찮게 관리되는 곳도 있겠지만 일부저가항공사들의 문제인듯...
환불안되고 이런건...관리비용을 최소화해서 그만큼 뱅기값을 저렴하게...
대신 몇개월전에 예약하면 무척 저렴하게 뱅기를 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잖아요..
케세이,싱가폴항공,타이항공같은 외항사들은 친절도 하고 서비스도 좋지 않나요?
업계 종사자이지만 기체노후와 그에 따른 안정성을 담보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항공사 이용에는 저는 반대입니다 .
비행기여행의 순기능인 목적지까지 안전한 이동이 저한텐 가장 중요한 요소이구요.
누구에게는 우리나라 대한항공이 위험한 항공사이기도 하듯이 국적과 백그라운드에 따라서 기준도 달라지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기내식불량, 수화물 분실은 어느 항공사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항공사 직원보다 계약된 타 항공사 혹은 타 공항직원의 손을 더 많이 거쳐서 오는것이기 때문에요.
외항사를 다 뭉뚱그려서 얘기하면 안되지 않나요.
저 타이 항공 이용했었는데 서비스나 음식 다 만족스러웠어요.
대한항공이랑 가격 차이도 크니깐 선택하긴 했지만요.
세부퍼시픽.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아에로플로트22
남편 러시아 항공 이용하면서 2번이나 수하물 사고 있었어요. 보상도 못 받았음0,0
전 다른거보다 외국 항공사 이용하면 말이 안통해서 묘하게 불편하던데....하긴 그래서 해외여행도 이젠 싫긴해요 ㅠㅠ 말통하는 한국이 젤 좋아요
혼자 다닐 때는 저가항공사 종종 이용하는데...
비용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고 봅니다.
에어아시아 프로모션할 때 12만원 으로 말레이시아 왕복 다녀왔는데 당시 국적기는 40-60만원.
세부퍼시픽 인천 세부 왕복 11만원 정도 예약했는데 국적기로 가면 못해도 40은 들겠죠.
저가 항공항공사 10회 이상 이용해 봤는데 수하물 분실은 한번도 없었고...동남아 구간에서 출발 30분 지연 딱 한번 있었어요.
국내항공사도 기내 서비스 좀 줄이고 저렴한 상품 좀 내놨으면 좋겠어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국외항공사도 항공사 나름! 국내 항공사도 불과 얼마전까지도 인지도 별로였어요 몇개의 외국항공사로 전체를 평가하는건 무리입니다 전 지금도 노선에따라서 다르지만 국내항공사 별로 선호 안합니다 이유는 가격대비 메리트를 별로 못느껴요
비교를 하려면 케세이나 싱가폴 타이항공 정도랑 비교를 해야지 제일 싼 세퍼랑 비교를 하나요. 전 종종 세퍼나 에어아시아 이용하는데 이유는 딱 하나에요. 싸니까 다른건 어느 정도 감수하는거지요. 세퍼로 8월초 성수기에 인당 택스포함 11만원에도 세부 가봤거든요. 8월초면 제주도도 그 돈 정도 드는데..
공순이님 말씀이 맞아요
국내에선 국적기가 비싸고 외국에선 더 쌉니다.
국내인가 국외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등급이 낮은 항공사를 이용하신 거예요
저 세부 퍼시픽 2번 타봣는데 정시 출발 정시 도착 만족했어요.
어떤 면에서 악명이 높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부 공항 자체가 수속이 쫌 짜증나는건 있지만
세부퍼시픽 항공 자체는 괜찮아요. 비행기도 새거고
기내 유료 서비스 받고 싶으면 돈내면 되는것이고.
기본적인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아주 괜찮은 항공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