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

현주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2-02-23 09:42:01

재혼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망설임끝에 글을 올려봣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지우겠습니다.

 

 

IP : 121.157.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9:49 AM (1.225.xxx.105)

    이거 뭐 그 남자분 밤친구에 무급 파출부 하나 두신거네요.
    이게 무슨 부부랍니까?

  • 2. ...
    '12.2.23 9:51 AM (110.13.xxx.156)

    빨리 합치세요 각자 생활하고 있고 따로 살고 있는데
    생활비를 어떻게 달라 하겠어요
    그쪽에도 아이들이 있다면 그쪽도 생활비가 원글님 만큼 들텐데
    주말에 밑반찬 싸주는걸로 월급통장 달라고 할수도 없고
    합치지도 않는 재혼을 왜 한건가 싶네요
    ㅅ쉽지 않아 보여요 각각의 아이둘 4명인데 재혼전에 생활비니 아이문제
    충분히 생각하고 합치지 않는다면 결혼도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 3. 이해안감
    '12.2.23 9:55 AM (121.138.xxx.92)

    정말 이해 안가네요..
    재혼은 왜 하셨나요?????
    앞으로 3~5년후에나 합가할꺼면..계속 이렇게 파출부처럼 지내신다는건데..
    생활비를 주는것도 아니고..결혼하면 당연히 남자분께서 생활비 반을 부담해야 하지 않나요?
    빨리 합가를 하세요..그방법 밖에 없네요..

  • 4. ...
    '12.2.23 9:56 AM (121.160.xxx.196)

    합치지도 않고 어떻게 생활비를 요구하나요.

  • 5. 알아서
    '12.2.23 9:59 AM (220.73.xxx.37)

    주면 몰라도,,,
    먼저 달라고 하기 난감한 상황이네요..

  • 6. 그냥
    '12.2.23 9:59 AM (61.76.xxx.120)

    각자 돈 벌어, 아이 각자 키워
    결혼이 왜 필요 할까요?
    남자가 필요 하신건가요?

  • 7. ..
    '12.2.23 10:00 AM (121.139.xxx.155)

    주변에서 재혼한 분들 간혹 봅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현실이기 때문에 자존심이나 체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남자분집에 가서 밑반찬 따로 하던가 어차피 하는거 많이 해서 나누어 먹는거라면 장을 봐줘야죠.. 처음부터 경제적인거 나몰라라 하는 남자.. 나중에 잘해줄께~ 이런거 사탕발림 아닌가요? 하루이틀 아니고 많이 고민스럽고 혼란스러워 고민을 올렸을거라 생각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남자분과 솔직히 이런부분이 힘들다하시고 얘기가 안된다싶으면 헤어질 생각도 하셔야죠.. 아이들 낳고 살던 부부도 (이유야 각각 다르겠지만)헤어지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냉정해지세요.. 체면이 밥먹여주는건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2 신랑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가지기-어떻게 해야할까요 11 힘내자 2012/02/27 1,996
76391 부동산에 대해서는 인터넷 여론과 정반대로 하면 됩니다. 11 여기서는 2012/02/27 2,482
76390 남편이 저는 절대 바람 안피울거라네요 12 ... 2012/02/27 4,088
76389 2월 29일에 키자니아 가면 사람 많을까요? 3 마이마이 2012/02/27 906
76388 제가 어떻게 할까요? 1 울 엄마 2012/02/27 612
76387 일본 가정식 요리 소개하는 블로그 아시는분 4 블로거 2012/02/27 5,668
76386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측근 공립특채 및 무더기 승진 인사 논란에 .. 16 에휴 2012/02/27 1,809
76385 예비중1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5 *** 2012/02/27 1,867
76384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5 극복 2012/02/27 3,795
76383 생리가안나오구요 3 혼자생쇼 2012/02/27 1,454
76382 지난 주 s대 학위수여식에 다녀왔는데요. 8 감동 2012/02/27 3,575
76381 [원전]울산해역 연이어 소규모 지진 2 참맛 2012/02/27 979
76380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6 켁켁 2012/02/27 2,189
76379 혹시 서울서 예산까지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1 시간이 2012/02/27 456
76378 김밥집에서..4~5학년쯤 되는 남자아이가 김밥을 먹는데 39 김밥좋아 2012/02/27 17,137
76377 조카가 귀여운 행동을 잘해요 1 ^^ 2012/02/27 735
76376 아들 아이가 여친을.. 11 여친 2012/02/27 4,677
76375 [원전]일본, 수산물 방사성 물질 조사 결과 5 참맛 2012/02/27 1,380
76374 한달을 8세 아이가 혼자 밥을 먹어야 해요. 가장 좋은방법은 뭘.. 21 가장좋은방법.. 2012/02/27 4,291
76373 많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펑 7 속좁은건지 2012/02/27 2,815
76372 잘걸렸다 나갱원 ㅋㅋ... 10 배꽃비 2012/02/27 2,879
76371 가위에 자주 눌리는 건 왜 그런건가요? 10 악몽그만 2012/02/27 2,153
76370 성인영어학원 3 chocol.. 2012/02/27 1,182
76369 친한 이웃끼리 나눠서 음식 준비하는데 메뉴추천 부탁드려요~ 5 나눔 2012/02/27 1,043
76368 이제 강남카페를 더이상 이용하지 말아야 강남카페 2012/02/27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