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고르고 있는데요..푹신한게 좋은가요?아님 약간은 딱딱한게 좋은가요?

소파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2-02-23 09:21:32

매장가서 앉아봤는데..세일 다해서 백만원정도  차이나더라구요...

보기에도 더 좋아보이긴하던데..

다우닝 삼백얼마짜리는 푹신하고...이백만원 초반짜리는 좀 딱딱하긴한데..아주 딱딱한건 아니구요..

푹신한거에 비하면 좀 그렇다는 얘기구요...

가격은 백만원정도 차이나고...이백만원대는 심플하더라구요..4인용.국내산이라는데 가격이 괜찮은것같아요..

뭘로 할지 고민되네요..아이들은 어려서 함부로 쓸것같은데..이백만원대껄로 좀 딱딱한거 사는게 괜찮을까요?

푹신한것보다???뭐가 좋을지....

IP : 110.35.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2.23 9:24 AM (115.140.xxx.84)

    좀딱딱? 한 쇼파가좋던데요

    푹신한건첨에는 안락하지만 오래쓰기는 좀불편 한듯‥

  • 2. 홍시
    '12.2.23 9:25 AM (175.195.xxx.127)

    딱딱에 한 표

  • 3. 저희는
    '12.2.23 9:43 AM (115.136.xxx.238)

    기대앉으면 완전 가라앉듯이 푸욱 파뭍히는 소파거든요.

    아무리 구겨앉아도 몸 전체가 다 기대지니까 몇시간씩 뭉개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희 남편은 침대보다도 소파를 더 편해할만큼... ^^;

    전에쓰던건 딱딱한 편이었는데. 비교하자면 지금것이 더 만족스러워요.

  • 4. erica
    '12.2.23 9:50 AM (121.165.xxx.189)

    저희집은 좀 푹신한건데요.
    지금 5년좀 지나니까 가죽이 많이 늘어나있어요. 주름도 많고
    일어나고 나서도 앉은부분 가죽이 늘어났어요.
    특히 자주앉는 자리는 뭐라도 올려놓고 싶을만큼요..

    탄탄한게 모양은 좀더 오래갈것 같습니다.

  • 5. 건강에좋은거
    '12.2.23 9:53 AM (1.225.xxx.229)

    우선은 척추건강에 어떤게 더 좋은지 알아보시고 고르시면 어떨까요?

    쇼파도 가구이긴 하지만
    일단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구이다 보니
    침대 고르는 만큼이나 신중하게 선택하셔야할거 같아요...

  • 6. 그거
    '12.2.23 9:54 AM (114.206.xxx.46)

    푹신한 쇼파를 사시려면 아주 고가의 제품을 사시고요..
    그냥 그런가격대로 사시려면 딱딱한게 더 나은거같아요.
    같은시기에 비슷한 모양으로 산 두집을 비교해보니... 한집은 완전 다 늘어나고 너덜너덜 해졌는데..
    한집은 아직도 짱짱해요. 두집의 차이라면 가격차이였어요....

  • 7. 리사
    '12.2.23 10:11 AM (211.215.xxx.64)

    음 아무래도 푹신한것보단 조금 딱딱한게 받쳐주는 힘이 있어 좋을 것 같구요,(침대처럼)
    개인적으로 앉았을때 목뒤가 받쳐지는지가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디자인만보고 등기대는 부분이 낮은 서구식(?)소파를 택했더니
    쓸수록 목뒤가 받쳐지지않아 불편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그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셨는데 그땐 디자인만보고 그말이 안들렸어요;;
    이젠 절실히 느끼네요 ^^;

  • 8. 전에
    '12.2.23 11:1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쓰던 쇼파가 너무 포근했는데
    그쇼파에만 누우면 잠이 솔솔왔어요...게을러지기 딱이긴해도 참 좋았는데 7년 썼더니 낡아져버려서
    딱딱한 쇼파를 샀는데 이 쇼파에는 잠시만 앉게 되네요. 아주오래쓰게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22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05
88421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839
88420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155
88419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881
88418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756
88417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080
88416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967
88415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671
88414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836
88413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09
88412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592
88411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866
88410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19
88409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17
88408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90
88407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20
88406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02
88405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109
88404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956
88403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932
88402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716
88401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87
88400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799
88399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542
88398 “교양 프로그램에 김윤옥 여사 미화 장면 넣으라 지시” 2 샬랄라 2012/03/27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