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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욕 그만 (채선당 욕하는 사람들이 더 악질)

명란젓코난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2-02-23 09:02:13
그저 한쪽말만 듣고

아무런 생각도 주제도 없고

뇌화부동해서 이러니 저러니...

강용석은 총선을 발판 삼아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 병역기피를 막자는

대승적인 의미라도 있었으나, 무작정 채선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실제로 더 악질이라고 봄... 박원순은 서울시장이라는 공위공무원직이지만,

채선당이 무슨 정부 공인단체도 아니고 재벌도 아닌데(난 채선당 처음들어봄)

평소에 불친절했다는 등 물타기를 하는꼴을 보면 참 우습다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들도 누군가의 어머니고 딸이었는데

그저 푼돈이나 벌면서 임신했다는걸로 잘난척 하긴..

또 82쿡을 보면 자기 자식새끼들이 왕따당하는 꼴 보고싶지 않다 이러는데

정작 본인들이 무고한 기업, 종업원 왕따 시키고 사회적 매장시킨다는 생각해본적이 없나봐

최홍만의 말이 떠오른다

"남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이 시비건다"

IP : 67.2.xxx.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3 9:03 AM (180.64.xxx.147)

    에이...
    문자 쓰려다 무식만 들통 나잖아요.
    뇌화부동이 아니고 부화뇌동이랍니다.

  • 2. zzz
    '12.2.23 9:05 AM (61.98.xxx.189)

    잘 쓰셨네요,,

  • 3. ...
    '12.2.23 9:06 AM (180.64.xxx.147)

    그리고 강용석에게 무슨 대승적 의미요?
    그저 잊혀지지 않고 매일 매일 한번씩이라도 매스컴을 타려는 의도 뿐이었죠.

  • 4. 말 못하고 죽을 귀신
    '12.2.23 9:08 AM (121.160.xxx.196)

    '강용석은 총선을 발판 삼아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 병역기피를 막자는

    대승적인 의미라도 있었으나'
    ==================

    꿈보다 해몽이 짱!!!!!!!!!!이네요.
    어디 보니까 박원순이 미적대서 일 이만큼 키웠다고 기사 제목 뽑았더군요.

    주먹이 먼저 올라가게 만드는 신비한 어법을 쓰고 있어요.

  • 5. 헐...
    '12.2.23 9:10 AM (180.64.xxx.147)

    전지적 좃선 시점으로 이 사건을 보는 신문이 있나봐요.
    정말 신비한 어법이네요.

  • 6. 홍시
    '12.2.23 9:13 AM (175.195.xxx.127)

    맞는 말인데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공격을 가하네요.

  • 7. 사랑이여
    '12.2.23 9:17 AM (222.237.xxx.223)

    이런 식 글을 바로 엿같다고 하죠

  • 8. 명란젓코난
    '12.2.23 9:19 AM (67.2.xxx.32)

    강용석은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기전부터 사회상류층 공개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이것도 단순히 쑈/인기 연출 수단 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다가 본인은 탐탁치 않았던 사람이 군대기피 의혹이 있으니까 저격했는데 실패했을 뿐입니다. 단순 박원순이 아니꼬와서 갑작스럽게 준비한 흠집내기가 아니에요.

  • 9. 어제부터
    '12.2.23 9:31 AM (211.41.xxx.106)

    옹알이하는 사람들 많이 늘었네요.
    뇌화부동부터 제목은 채선당 욕하는 사람 뭐라 했따가 본문엔 무작정 채선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실제로 더 악질이라고 본다 했다가....
    정신줄 꼭 붙드셈. 강용석 졸 됐다고 다 포기할 순 없잖아요.ㅎㅎ
    강용석과 채선당을 엮는 건 대체 무슨 정신머리에요? ㅋㅋㅋ

  • 10. 명란젓코난
    '12.2.23 9:32 AM (67.2.xxx.32)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딜 가던 정치인은 공격받길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 클린턴도 대선때 대학졸업하고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군대기피 의혹으로 까였어요. (의도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그만큼 정치인들/고위공무원들은 일반인들보다 대중적으로 욕먹고 까이는 직업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휘둘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11. zzzzz
    '12.2.23 9:39 AM (119.71.xxx.179)

    뇌화부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승적의미?ㅋㅋㅋㅋㅋ 깔끔하게 고발했으면 됐을걸, 당신같은사람들 선동해서 개지롤을 떤거지. 한쪽말만듣고 부화뇌동한건 그쪽이야~

  • 12. 저녁숲
    '12.2.23 9:50 AM (1.220.xxx.67)

    이 양반은 왜 여기서 이러시나???
    강또라이 앞에서 조아리고 있잖고....!

  • 13. 엥겔브릿
    '12.2.23 9:51 AM (59.86.xxx.207)

    뒤틀리신 분들 많네..

  • 14. ..
    '12.2.23 9:57 AM (211.246.xxx.187)

    명란젓이나 드셈

  • 15. 사랑이여
    '12.2.23 9:57 AM (222.237.xxx.223)

    명란젓코난/. 강용석은 왜 현 정권 두목과 그 똘마니들 병역기피 천지인데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대보세요. 님 논리대로 말이죠!

  • 16. 아 웃겨 ㅋㅋㅋㅋ
    '12.2.23 9:58 AM (218.239.xxx.106)

    뇌화부동

  • 17. ....
    '12.2.23 10:16 AM (112.155.xxx.72)

    올바른사회를 만든다는 말은 빼 주시죠.
    강용석 편 드는건 안 말리겠는데 (말리면 언론탄압이니까)
    거짓말은 하시 마세요.

  • 18. 이상하다
    '12.2.23 10:21 AM (110.70.xxx.245)

    채선당일 커지는거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써놓으면 나 돗자리 깔아야 될것 같은데. 깔까?

  • 19. 그러니까
    '12.2.23 1:59 PM (175.117.xxx.237)

    명란젓 왜 강똘마니가 왜 선택적으로 그러냐고 어? 그렇게 정의의 사도 났으면 다 물고 뜯을것이지

  • 20. 닭그네당
    '12.2.23 6:57 PM (122.35.xxx.107)

    알바신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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