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수산이냐 임페리얼팰리스호텔이냐

야옹야옹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2-02-23 01:36:04

양가직계만 모여 소규모로 돌잔치를 할려구요...12명정도입니다.

알아본 곳이 용수산 비원점(삼청동근처)하고 임페리얼팰리스호텔 파밀리아 부페(구, 아미가호텔부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소규모 돌잔치 하신분들 장소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구 용수산 비원점이나 임페리얼에서 돌잔치 하신분들 솔직한 리뷰 듣고 싶어요...짧아도 좋아요 솔직하게 알려주세용...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0.15.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23 6:30 AM (134.174.xxx.211)

    전 시댁과 친정 직계가족만 모여서 용수산 삼청점에서 했어요. 전 비원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삼청점에서 돌날 점심을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돌상비도 30만원(7년전에)이었는데, 음식도 용수산 여러곳 가보았지만, 삼청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점심은 다른 점들에 비해서 삼청이 많이 싸요. 방에서 하니까 아이 옷 갈아입히는 것도 좋고. 식구끼리 오붓하니 좋았어요

  • 2. ^^
    '12.2.23 9:06 AM (24.87.xxx.88)

    가끔 가족 외식때 임페리얼 부페가보면 음식이 호텔 부페치고는 별로에요 특히 메인은 아주 먹고싶지 않다는..주말에는 고기 받을라고 줄서서 정신이 아주 없을 정도 였답니다 참고 하세요^^

  • 3. 소미
    '12.2.23 9:56 AM (118.217.xxx.91)

    친정 어머니 생신 용수산에서 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비원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뷔페는 호텔이라도 어른들은 한식이 좋을듯 싶어요

  • 4. 양가 어르신들만
    '12.2.23 10:01 AM (121.190.xxx.129)

    전 양가 어른들만 모시고 가는 경우라면 무페가 나을꺼 같아요.
    솔직히 양가 어른들 할말도 없고 살짝은 불편한 자리인데 한정식집에서 마주보고 계속 있으려니
    제가 다 불편하더라구요. 은근 신경도 쓰이고...
    차라리 좀 왔다 갔다 하는 부페가 차리리 좀 편하더라구요.

  • 5. ...
    '12.2.23 10:10 AM (59.8.xxx.48)

    전 비원점은 아니고 용수산 다른지점에서 돌잔치 했어요.
    제 친구는 임패리얼 부페에서 했구요. 둘다 가족 중심으로 모인 소규모 였구요.
    결론은 둘다 괜찮으니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 친구네는 원래 가족들이 부페 좋아하고 워낙 다들 잘 먹는 가족이라 부페가 좋겠다고 부페만 알아보더라구요.
    저는 용수산에서 했는데 저는 일단 어른들이 부페가서 왔다갔다 음식가지러 다니시는거 별로 안좋아하시고
    연세가 좀 있으신 친척 어르신이 몇분 계셔서 그냥 코스로 주는 한식이 좋더라구요.
    양가 어른들 얘기 나누기도 부페는 자꾸 맥이 끊기는데다 불편한 자리일수도 있어서 부페에서 음식 막 가져다 맘껏 드시기도 불편하겠다 싶어 전 일단 부페는 제외시켰어요.
    음식보고 결정하세요.

  • 6. 다뉴브
    '12.2.23 11:25 AM (121.165.xxx.175)

    임페리얼서 직계만 모여서 돌잔치 했는데요. 파밀리아 부페 맛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만 룸이면 괜찮을 듯. 사돈끼리 할말 없고 뻘쭘할수 있어서 차라리 부페가 나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돌이라고 얘기하면 돌잡이 간단하게 빌려서 쓸수 있구요.

  • 7. 저도
    '12.2.23 6:47 PM (183.98.xxx.43)

    파밀리아부페가 좋을거 같아요,
    룸이면 당연히 좋구요. 그정도면 음식도 휼륭하구요.
    용수산보다는 훨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57 아이들이 열이 잘 안내리고, 콧물,기침,가래가 심하면 서울대 소.. 5 발열 2012/02/28 1,975
76856 캬!!!해를품은달 17회예고 동영상 떴어요!! 아...아... 5 해를품자! 2012/02/28 2,603
76855 제가 낳은 자식이 제 욕을 하네요 64 .. 2012/02/28 18,003
76854 된장국물 쏟은 아줌마의 말이 맞다면.. 21 아직 잘 모.. 2012/02/28 9,855
76853 집안에만 있지만 비비크림 정도는 발라주는게 좋겠죠? 2 aa 2012/02/28 1,551
76852 이것 좀 알려주세요. 2 궁금 2012/02/28 724
76851 자동빨래건조대 사용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1 코스모스 2012/02/28 1,410
76850 판검사는 나중에 변호사하면 돈이라도 많이 버니 3 ... 2012/02/28 1,392
76849 제가 엄마한테 배운 것 중 결혼생활에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 52 친정 2012/02/28 16,207
76848 MBC, 최일구 앵커-김정근 아나 등 무더기 인사위원회 회부 12 세우실 2012/02/28 1,808
76847 포장이사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2/02/28 1,032
76846 시부모님과의 필리핀세부..여행... 4 무심한.. 2012/02/28 1,874
76845 이해을 못하네여. 2 수학문제 2012/02/28 795
76844 남편 생일상 메뉴(특히 매운) 추천 좀 해주세요~~ 1 무심한 아내.. 2012/02/28 1,872
76843 인사역풍’ 맞은 곽노현…노조 “비서실 정치ㆍ드래프트제 즉각 중단.. 1 에라이 2012/02/28 717
76842 맛 잘 보는 거? 이게 뭔가요? 4 미각? 2012/02/28 760
76841 아르간 오일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오일 2012/02/28 2,024
76840 어제 하이킥 보신분들// .. 2012/02/28 1,120
76839 회사를 그만 드고 싶어요 14 ... 2012/02/28 2,503
76838 스스로 단순하다 싶을때는 언제에요?? 3 별달별 2012/02/28 863
76837 미*터 도넛은 어쩜 그리 맛있을까요? 8 ^^ 2012/02/28 2,672
76836 뇌경색으로 인한 재활병원은 어디가 좋나요? 3 병원 2012/02/28 4,408
76835 인천쪽에 괜찮은 치과 없을까요?! 치아건강 2012/02/28 926
76834 남편이 절대 하지 않는것!!!!!! 8 포기했지만 2012/02/28 2,857
76833 2012년 2월29일에 퇴직합니다.실업급여 4 백조다 2012/02/28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