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직계만 모여 소규모로 돌잔치를 할려구요...12명정도입니다.
알아본 곳이 용수산 비원점(삼청동근처)하고 임페리얼팰리스호텔 파밀리아 부페(구, 아미가호텔부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소규모 돌잔치 하신분들 장소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구 용수산 비원점이나 임페리얼에서 돌잔치 하신분들 솔직한 리뷰 듣고 싶어요...짧아도 좋아요 솔직하게 알려주세용...
미리 감사드립니다.
양가직계만 모여 소규모로 돌잔치를 할려구요...12명정도입니다.
알아본 곳이 용수산 비원점(삼청동근처)하고 임페리얼팰리스호텔 파밀리아 부페(구, 아미가호텔부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소규모 돌잔치 하신분들 장소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구 용수산 비원점이나 임페리얼에서 돌잔치 하신분들 솔직한 리뷰 듣고 싶어요...짧아도 좋아요 솔직하게 알려주세용...
미리 감사드립니다.
전 시댁과 친정 직계가족만 모여서 용수산 삼청점에서 했어요. 전 비원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삼청점에서 돌날 점심을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돌상비도 30만원(7년전에)이었는데, 음식도 용수산 여러곳 가보았지만, 삼청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점심은 다른 점들에 비해서 삼청이 많이 싸요. 방에서 하니까 아이 옷 갈아입히는 것도 좋고. 식구끼리 오붓하니 좋았어요
가끔 가족 외식때 임페리얼 부페가보면 음식이 호텔 부페치고는 별로에요 특히 메인은 아주 먹고싶지 않다는..주말에는 고기 받을라고 줄서서 정신이 아주 없을 정도 였답니다 참고 하세요^^
친정 어머니 생신 용수산에서 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비원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뷔페는 호텔이라도 어른들은 한식이 좋을듯 싶어요
전 양가 어른들만 모시고 가는 경우라면 무페가 나을꺼 같아요.
솔직히 양가 어른들 할말도 없고 살짝은 불편한 자리인데 한정식집에서 마주보고 계속 있으려니
제가 다 불편하더라구요. 은근 신경도 쓰이고...
차라리 좀 왔다 갔다 하는 부페가 차리리 좀 편하더라구요.
전 비원점은 아니고 용수산 다른지점에서 돌잔치 했어요.
제 친구는 임패리얼 부페에서 했구요. 둘다 가족 중심으로 모인 소규모 였구요.
결론은 둘다 괜찮으니 좋아하시는 음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 친구네는 원래 가족들이 부페 좋아하고 워낙 다들 잘 먹는 가족이라 부페가 좋겠다고 부페만 알아보더라구요.
저는 용수산에서 했는데 저는 일단 어른들이 부페가서 왔다갔다 음식가지러 다니시는거 별로 안좋아하시고
연세가 좀 있으신 친척 어르신이 몇분 계셔서 그냥 코스로 주는 한식이 좋더라구요.
양가 어른들 얘기 나누기도 부페는 자꾸 맥이 끊기는데다 불편한 자리일수도 있어서 부페에서 음식 막 가져다 맘껏 드시기도 불편하겠다 싶어 전 일단 부페는 제외시켰어요.
음식보고 결정하세요.
임페리얼서 직계만 모여서 돌잔치 했는데요. 파밀리아 부페 맛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만 룸이면 괜찮을 듯. 사돈끼리 할말 없고 뻘쭘할수 있어서 차라리 부페가 나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돌이라고 얘기하면 돌잡이 간단하게 빌려서 쓸수 있구요.
파밀리아부페가 좋을거 같아요,
룸이면 당연히 좋구요. 그정도면 음식도 휼륭하구요.
용수산보다는 훨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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