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예비엄마인데 문득 흘려듣기로
이유식할때 간쇠고기는 안사고 직접 간다고(이물질? 신경쓰여서,,,)
그러더라구요
그럼 믹서기로 고기도 갈아서 이유식 만드는건가요?
그리고 갓난쟁이 애기들이 하루네 똥을 3번인가 싼다고 들었는데 ^^;;
그럼 그때마다 씻어줘야 하나요?
상상으로만 육아를 하고있는데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
아직 예비엄마인데 문득 흘려듣기로
이유식할때 간쇠고기는 안사고 직접 간다고(이물질? 신경쓰여서,,,)
그러더라구요
그럼 믹서기로 고기도 갈아서 이유식 만드는건가요?
그리고 갓난쟁이 애기들이 하루네 똥을 3번인가 싼다고 들었는데 ^^;;
그럼 그때마다 씻어줘야 하나요?
상상으로만 육아를 하고있는데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
덩어리 고기 사서 삶은 후에 갈아요. 잘 갈려요. ^^
좀 지난후엔 칼로 다지면 되구요.
둘째가 여름에 태어났는데 엉덩이가 너무 자주 짓무르더라구요.
물티슈 하고, 수건에 물묻혀서 또 닦아주고 그랬어요.
음.. 저는 그냥 이유식용이니 잘게 다져주라고.. 부탁해서 샀어요. ;;
아기이유식 용으로 다져진거 팔기도 하구요,
이유식 마스터기 같은거 쓰게 되면 굳이 칼질 할 필요없이 믹싱해도 되구요.
애기 똥은.. 갓난쟁이는 많게는 하루에 10번도 쌀걸요? ^^
저는 목 가눈 다음에야 똥싼거 제대로 씻겼어요. 그 전에는 자세가 영 안나와서요..
물티슈로 닦아 주기도 하고, 애기 살이 연해서 좀 발개졌을 때는 물티슈로 응가만 살짝 닦고
가제수건에 물 흠뻑 적셔서 다시 또 닦아주고 그랬죠.
기름기가 거의 없는 살코기부분으로 안심을 살짝 얼려 칼로 잘게 다져줍니다.
얼려서 썰면 고기가 얇게 썰려요 여러번 칼로 다져주면 되요
저는 한달 지나면서부턴 엉덩이씻겨줬어요
백화점 가시면 안심 이유식으로 하신다고 하면, 기계아닌 칼로 다 다져서 소포장으로 해줘요 :)
다져진거 마트나 백화점 일반 정육점에서도 해달라면 해줍니다
웬지 찜찜하거나 집에 냉동실에 고기가 많아서 활용하고 싶을땐 냉장실에서 살짝 해동시키셔서 아주 얼은것도 아니고 아주 풀어진것도 아닌...샤브샤브용 고기 살짝 얼은 상태라고 표현해드리면 이해가 좀 되시려나요?..암튼 그 정도로 해동시키셔서 믹서기 같은곳에 가는게 잘 잘 갈아집니다
아주 얼은 고기는 아예 갈아지지 않구요
아주 풀어진 고기도 잘 갈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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