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짜장글의 여파인지 계속 기름 5미리에 튀기듯 한 계란후라이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기름 5미리 부어서 계란후라이 두 개 해 딸이랑 먹었는데 왜케 꼬소한지....
저녁 때 일곱 살 딸이 아침에 먹은 뜨거운 계란 후라이 해달라네요^^
오늘 많은 분들이 간짜장이나 짜장 라면 아님 튀긴 계란후라이라도 해드셨을 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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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5미리 부어 후라이
계란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2-02-22 21:35:01
IP : 119.69.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어제 그거 보고
'12.2.22 9:44 PM (119.18.xxx.141)고구마 한번 튀기고
새우 한번 튀기고 남은 기름을 (중국집에서는 새기름으로 튀기지 않을거라는 단서 아래)
한 국자 떠서
어제 오늘 후라이 해 먹었는데
정말 중국집 두툼하고 바삭한 후라이 버전 나오던걸요 ...2. 유지니맘
'12.2.22 11:43 PM (203.226.xxx.154)저 어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오늘 새벽에 ㅜㅜ 해먹었지 말입니다
짜2로니에
무려 쌍알이였지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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