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사건 인터뷰보니 임산부 리액션 장난 아니네요.
cctv는 공개된게 아니고 채선당측에서 그런사실없다라고 말만 한 상태라면서요..
근데 방금 임산부 인터뷰한걸보니까....
임산부 리액션이 장난아니네요.
침대에 누워서 발길질 하는것과 접시던지는장면 재연하며, 리모콘 집어던지는 모습...
보통은 아닌거 같네요.
더욱이 웃긴건 아까 그렇게 누워서 리얼하게 액션하던 사람이
임산부라 발올리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진실은 몰라 누구를 비난할수없으나 종업원도 불친절 했을것이고, 저 임산부도 보통이 아니었으니...
한쪽은 초특급 구라 픽션 영화를 찍고있는거잖아요.
세상살기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sbs모닝와이드에 나왔던 채선당 사건.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44_netv.jsp?vProgId=10000...
1. ..
'12.2.22 8:32 PM (110.35.xxx.232)저런 진상중에 상진상은 임산부가 아니라 임산부할애비라도 보호받으면 안되요.
2. 정신적임신중독증
'12.2.22 8:34 PM (59.14.xxx.58)엄마가 될 사람이 욕하고 음식점에서 소란피고 과연 어떤 아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산부는 태아를 위해서라도 좋은 것만 보고 먹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고 그렇게 하려고태교까지 하잖아요. 이런 임산부의 난동을 보지도 들은적도 없어 당황스럽네요.정신과 상담이 필요할듯 합니다.
3. ...
'12.2.22 9:11 PM (114.207.xxx.186)24일에 결과 나온데요
4. ...
'12.2.22 9:24 PM (61.98.xxx.189)채선당은 이미,피해를 보고 잇으니,,,만약에,임산부가 그런,,,,,짓을 햇다면 모든 피해금액을,,,임산부가,물어야 겠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허허
'12.2.22 9:32 PM (61.101.xxx.219)전국 영업장에 cctv 설치 붐이 일어날거라는 말도 있고ㅎㅎ...하여간 일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윗댓글님 말씀대로 채선당피해금액이 전국적으로 엄청나서 간단하게 끝낼 일이 아닌가 보더라구요.
결과에 주목하지 않을수 없는 이유가 있네요...6. 엔
'12.2.22 11:28 PM (182.208.xxx.101)임신부 아마 피해보상액 엄청 줘야 할 거 같네요
쥐식빵 사건 이상의 파급력.
임신부의 허위과장거짓진술일 거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아요.
왜 트윗이나 카페에 자기 입장만 올려서 퍼뜨려 달라고 한걸까요 ;;;
자가당착이네요7. ㅉㅉ
'12.2.23 10:53 AM (119.200.xxx.69) - 삭제된댓글목숨걸고 진실이라고 했으니.....그 약속 지킬련지...
8. 주저리
'12.2.23 11:36 AM (210.96.xxx.241)채선당 자체의 존폐가 걸렸으니 초기에는 시인하고 사과했던 종업원과 그 사장이 이제는 완전 돌아섰네요.
절대 폭력이 없었다는데, 솔직히 식당 안에 CCTV가 있지 않은 이상 확인할 길은 없지요.
그리고 동영상에서 종업원이 서 있을 때도 임산부인지 몰랐다는데.
솔직히 거짓말인것 같습니다. 사장도 앉아있을 때는 몰랐지만 일어섰을 때는 분명 임산부인줄 알았다고 인터뷰 하네요. 그리고 119 대원도 보자마자 임산부인줄 확실히 알았다고 하잖아요.
CCTV화질은 흐리고 바깥 주차장 장면만 있어 확언하기 힘들지만 식당 내부에서 어떻게든 타툼이 있었다는 건 분명하고, 동영상만 봤을 땐 임산부가 밀쳐지듯 나가 떨어지는 장면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도 채선당, 채선당 하길래 주소 클릭해서 봤는데요.
종업원은 왜 인터뷰를 안하는지, 사장만 인터뷰를 하는지도 의아하네요.
어차피 모자이크 처리되니 저라면 진짜 억울하다면 인터뷰는 응할 듯 싶어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애미, 애비 차고 년 년 운운하는 댓글은 좀 아니지 않나요?
저 임산부도 종업원을 부르는 과정에서 좀 기분나쁘게 말했을 수도 있고, 저 종업원도 감정 가진 인간이니
욱 했을 수도 있는데요. 손님, 종업원 사이에 타툼이 있으면 사장이 말리거나 진상 손님 대하는 거 피곤하니 슬슬 달래서 떼네는 게 통상적입니다. 근데 사장은 절대 폭력은 없었다고 하고 첫 인터뷰에선 종업원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 기분이 좀 안좋았던 상태다, 라고 했으며 중요한게 초기 대응이 늦어서 일은 저렇게 크게 만든 거니 이 사실만 따져도 저 식당은 하자 있어요.
임산부나 노약자는 우리 사회가 약자로 인정하자고 약속한 사람들이잖아요. 물론 예의없이 안하무인으로 구는 약자들에게도 친절을, 배려를 베풀어야 하는 지는 의문이나 어쨌든 큰 틀에선 보호를 해줘야지요. 뭐, 몸이 어디 부서지고 중상을 입어야 진실이 입증되는 게 아니잖아요.
전 왠지 종업원이 배에다 대고 발길질까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타툼이 오가는 와중에 밀친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에효. 이 사건이 감정 노동을 강요당하는 서비스 업계 종사자와 사회적으로 보호 받아야할 임사부, 둘 다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건 같네요.9. ...
'12.2.23 11:59 AM (222.112.xxx.157)채선당측 cctv가 있나요?
전국적으로 매출이 떨어지고 이미지 쇄신이 어려울걸로 보이니.. 입장바꾼거 아닌가요?
식당안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어찌 증언해주는사람도 없고...
바깥쪽 cctv만 봐서는 종업원 잘못이 확실해보였어요...
채선당 말 믿을수가 없어요.. 증거를 보여달라...10. 암튼
'12.2.23 12:34 PM (175.212.xxx.24)임신부도 문제지만
그 음식점 불친절하다고 올린사람 많더군요
문제의 그점원
어떤 손님이 주문을 제각각 했다고
'귀찮게 씨 ㅂ ㄴ 들이 따로따로 주문하고 ㅈ ㄹ 이야"라는 말을
들은 손님이 올린글 읽은후론
음식점 점원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주인은 말리기는 커녕
임신부한테 행패부린 점원의 등을
주인아저씨가 등을 '수고했다? 잘했다?'라는 느낌으로
등을 툭툭 쳐주더라며 현장에 있던 손님이 올린글도 읽었네요11. 뭐야...
'12.2.23 2:18 PM (175.196.xxx.200)다른것을 다 떠나서 발차기 재연하던 사람이...
마지막에는 발도 안올라간다고 연기하는 것을 보니 할말이 없어짐...
예전 지하철 사건도 그렇고 애를 가진 엄마들 왜 그리도 자기 생각만 하는지...
뱃속에 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줘도 부족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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