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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기현맘 작별인사글 이곳에 남깁니다

기현맘 조회수 : 11,139
작성일 : 2012-02-22 20:02:34

안녕하세요?

꽤 오랫동안 82에서 판매를 했던 기현맘 입니다.

먼제 이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게 된 것은

장터 규칙상 한달에 4번의 글을 올리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제가 글을 올릴수 있는 날이 26일 이후가

될듯하여 어쩔수 없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거의 5년동안을 82쿡에서 천연제품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었습니다.

제가 이제 그만 작별인사를 하게된 계기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되는 큰아이도 있고

이제 18개월된 둘째가 손이 많이 가야 할 시기인것도 있구요~

가장 큰 작용을 하게 된것은 오늘 받은 쪽지 한통이었습니다.

쪽지 내용을 확인해 보니 당연히 오해의 소지도 있었고

제가 어떻게 해명할 부분은 없는 듯도 하였고

자칫 제가 잘못 하면 다른 분들께도 피해가 미칠수도 있겠다 싶어서

몇시간의 고심끝에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쪽지와 그분께 보내드린 쪽지 모두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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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낸사람

우띠몰라 (m098765)

받는사람

기현맘

보낸날짜

2012-02-22 12:15:39

읽은날짜

2012-02-22 12:56:16

쪽지내용

안녕하세요 

오늘 검색하다보니 이상한것을 발견했네요 

기현맘님 후기거의 대부분이 몇분들이 아이디를 바꾸어 가면서 작성하셨더군요 

그것도 기현맘님 허브앤 포항댁 이세분후기만 쭉있더군요 

쭉 따라가보니 재미있는것도 많이 있더군요 이전계시판에도 

후기 자진 삭제 하시고요 판매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후기에 혹해서 산적이 있는사람이라 

지우시고 다시 시작 하신다고 해도 예전글 다 캡쳐 해놨구요 

유찬맘 <== 이아이디로 예전계시판에서 허브앤님 딸기잼을 팔려고 관리자한테 시비붙은것도 있던데 

아무리 장사도 좋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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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쪽지함

• 보낸쪽지함

1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none;">

우띠몰라 님에게 보낸 쪽지

보낸사람

기현맘 (206227)

받는사람

우띠몰라

보낸날짜

2012-02-22 13:29:33

읽은날짜

2012-02-22 13:48:39

쪽지내용

안녕하세요?
쪽지확인 하고 저도 당황스럽고
또 한편으론 속도 상하고 하네요
몇가지 오해도 있으신거 같구요
제가 82에서 천연제품을 만들어
판매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오래 되신 단골
들도 많이 계시구요
그러다 보니 후기를 여러번 남겨
주신분도 계시고 저처럼 전문판매
를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닉네임을 바꾸시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저또한 닉네임으로 구매하시는
분들 목록을 저장하지 않고 실명과 전화
번호로 저장을 합니다

쪽지 내용을 보니 저한테 물건을 구매
하셨던 일이 있으신듯한데 후기와는
달라 실망을 하셨었나 봅니다

천연제품이란게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잘 맞는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사용하시면서 불만족
하시는 분들께는 한두번을 사용하셨든
반이상을 사용하셨든 모두 반품받고 
환불해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에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후기조작을 했거나
다른판매자 분들과 관계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내주신 쪽지의 내용을 제가
관리자분께 보내어 이번 일이
오해임을 제가 밝혀 드리겠습니다

잠시라도 불편한 마음이 저로
인해 있었음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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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쪽지함

• 보낸쪽지함

1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none;">

우띠몰라 님의 쪽지

보낸사람

우띠몰라 (m098765)

받는사람

기현맘

보낸날짜

2012-02-22 13:56:37

읽은날짜

2012-02-22 13:58:24

쪽지내용

아 그럼 아니시라는거군요 

인정만 해주셔도 돼는데 흠 .. 

직접 한번 검색해보세요 

후기에서 아이디 집어넣으시고 검색하시고 

후기쓰신분들 다른글보기로 검색해보세요 

새로나온기능이라서 .. 

어떻게 기현맘님 제품사시는분은 

허브앤님 쌀만 사먹고 기현맘님 제품만쓰고 포항댁님 것만 먹나요 

그것도 한두분이 아닌데 

그게 우연에 일치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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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쪽지함

• 보낸쪽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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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몰라 님에게 보낸 쪽지

보낸사람

기현맘 (206227)

받는사람

우띠몰라

보낸날짜

2012-02-22 14:00:13

읽은날짜

2012-02-22 14:11:49

쪽지내용

저도 쪽지 받고 조회해 봤어요
우띠몰라님 말씀도 맞구요....
관리자님께 일단 쪽지 보내 놨습니다
관리자님도 같은 판단을 하시고 
판매하지 말라 하시면 저도 
더이상 판매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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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쪽지함

• 보낸쪽지함

1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none;">

우띠몰라 님의 쪽지

보낸사람

우띠몰라 (m098765)

받는사람

기현맘

보낸날짜

2012-02-22 14:21:46

읽은날짜

2012-02-22 14:22:55

쪽지내용

아마 기현맘님 집에서 여러아이디를 돌리시지는 않았겠죠 

친구분이라던지 구매자분들이라던지 어러분들이 참여했을거라 봅니다 

관리자야 아이피가 틀리면 뭔말을 하겠습니까 

자꾸 그러신다면 제가 의혹을 가지고 있는것 글로 올려도 될까요 

회원들이 사던 물건이니까 알아서 결정하시겠죠 

나야또 이사람 저사람 물고 늘어지면 

여러사람 상처입을까봐 기현맘님에게만 쪽지 보낸건데 

기현맘님 허브앤님 포항댁님 관계가 없다면 

밝혀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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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쪽지함

• 보낸쪽지함

1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collapse;border:none;">

우띠몰라 님에게 보낸 쪽지

보낸사람

기현맘 (206227)

받는사람

우띠몰라

보낸날짜

2012-02-22 14:24:26

읽은날짜

2012-02-22 14:40:34

쪽지내용

우띠몰라님께서 마음이 편하실대로
하셔도 저는 아무런 개입하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다른 드릴 말씀이 없네요
수고하세요

또 쓰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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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관리자님께 보내 드렸던 쪽지 입니다


받은쪽지함보낸쪽지함
1 cellspacing="0" class="readmemo" style="clear: left; width: 653px; margin-bottom: 12px; ">82cook 님에게 보낸 쪽지보낸사람기현맘 (12003)받는사람82cook보낸날짜2012-02-22 14:06:45읽은날짜상대방이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쪽지내용
안녕하세요?
그래도 요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네요
싸이트 관리로 고생이 많으시지요?
바쁘신데 이렇게 쪽지를 드리려니 
죄송스러워 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 어느 회원분한테서
쪽지를 받았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듯한데 저 혼자서
해결하기는 좀 힘들것도 같아서요

먼제 제가 받은 쪽지와 제가 그 회원분께 보낸 답쪽지 보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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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몰라 님의 쪽지
보낸사람 우띠몰라 (m098765)
받는사람 기현맘
보낸날짜 2012-02-22 12:15:39
읽은날짜 2012-02-22 12:56:16
쪽지내용
안녕하세요 
오늘 검색하다보니 이상한것을 발견했네요 
기현맘님 후기거의 대부분이 몇분들이 아이디를 바꾸어 가면서 작성하셨더군요 
그것도 기현맘님 허브앤 포항댁 이세분후기만 쭉있더군요 
쭉 따라가보니 재미있는것도 많이 있더군요 이전계시판에도 
후기 자진 삭제 하시고요 판매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후기에 혹해서 산적이 있는사람이라 
지우시고 다시 시작 하신다고 해도 예전글 다 캡쳐 해놨구요 
유찬맘 <== 이아이디로 예전계시판에서 허브앤님 딸기잼을 팔려고 관리자한테 시비붙은것도 있던데 
아무리 장사도 좋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답장쓰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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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몰라 님에게 보낸 쪽지
보낸사람 기현맘 (206227)
받는사람 우띠몰라
보낸날짜 2012-02-22 13:29:33
읽은날짜 상대방이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쪽지내용
안녕하세요?
쪽지확인 하고 저도 당황스럽고
또 한편으론 속도 상하고 하네요
몇가지 오해도 있으신거 같구요
제가 82에서 천연제품을 만들어
판매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오래 되신 단골
들도 많이 계시구요
그러다 보니 후기를 여러번 남겨
주신분도 계시고 저처럼 전문판매
를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닉네임을 바꾸시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저또한 닉네임으로 구매하시는
분들 목록을 저장하지 않고 실명과 전화
번호로 저장을 합니다

쪽지 내용을 보니 저한테 물건을 구매
하셨던 일이 있으신듯한데 후기와는
달라 실망을 하셨었나 봅니다

천연제품이란게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잘 맞는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사용하시면서 불만족
하시는 분들께는 한두번을 사용하셨든
반이상을 사용하셨든 모두 반품받고 
환불해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에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후기조작을 했거나
다른판매자 분들과 관계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내주신 쪽지의 내용을 제가
관리자분께 보내어 이번 일이
오해임을 제가 밝혀 드리겠습니다

잠시라도 불편한 마음이 저로
인해 있었음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 쓰기 삭제하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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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우띠몰라 (m098765)
받는사람 기현맘
보낸날짜 2012-02-22 13:56:37
읽은날짜 2012-02-22 13:58:24
쪽지내용
아 그럼 아니시라는거군요 
인정만 해주셔도 돼는데 흠 .. 
직접 한번 검색해보세요 
후기에서 아이디 집어넣으시고 검색하시고 
후기쓰신분들 다른글보기로 검색해보세요 
새로나온기능이라서 .. 
어떻게 기현맘님 제품사시는분은 
허브앤님 쌀만 사먹고 기현맘님 제품만쓰고 포항댁님 것만 먹나요 
그것도 한두분이 아닌데 
그게 우연에 일치일까요 .. 
답장쓰기 삭제하기 목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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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쪽지가 오고 갔구요
제가 82쿡에서 판매를 그래도 오래 했던터라서
저한테 물건을 구매하셨던 분들중에는 형제자매분들도 많고
친한분을 소개해 주신경우도 많고 따님이 사용해 보시고
친정엄마한테도 하다못해 유치원및 학교 선생님, 학원을 운영 하시는 분은
학원선생님들께도 많이 소개를 해 주셨었어요
뭐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오해라고 저도 생각은 하는데
이일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저도 고민이 되어서 살짝 노크해 봅니다

제가 혹시 제 물건을 구매했던 분인가 싶어서 회원정보조회를 해 보니
오늘 저한테 쪽지 보내기 위해서 새로 가입을 하신거 같아요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번거로움을 더해 드린듯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오고간 쪽지의 내용은 이렇구요~

첫 쪽지를 받은후 사실 제가 관리자님께 쪽지를 드렸었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아직 쪽지를 읽으시지 않으신 상태이지만

제가 마음이 많이 불편하기도 하고 이번일을 계기로 아이들한테

좀더 충실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싶어서......

당분간....아니 이젠 82쿡에서의 판매글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한테 주문주셨던 분들이 참 많으세요

지금 제폰에 카톡친구로 저장된 분들만 해도 350분이 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친해 지게 되어서 언니, 동생을 하는 경우도 생겼고

철따라 문자메세지를 보내 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친해지고 가까워 진다해도 그리도 제품 사용해 보시고 맘에 들고 좋거나

불편하시더라도 후기는 딱 한번으로 끝내야 하는 건가봐요


이래저래 글이 길어졌고 더이상 제가 이야기해 봐야 푸념뿐일거 같아 그만 글은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아이 잘 키우면서 줌인아웃에서 키톡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주문주신분들 ^^

걱정마세요~

주문받은 물건까지는 정성다해서 잘 준비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IP : 222.114.xxx.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2.22 8:10 PM (121.146.xxx.216)

    전 최근에 구입한사람이에요
    제가 쓸것은 아니고 아버님이 지루성피부염 동서네 아이들이 그렇다고해서
    '동서네랑 아버님 드렸어요
    방금 이글읽고
    동서한태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아버님께 전화해서 여쭈었네요
    그랬더니 좋으시다고 계속 사용해보신다고했는대
    장터에서 판매는 안하시드라도 꾸준히 만드셨음하네요
    아버님이 워낙 고생하신지라
    후기문제는 관리자님이 해결해주실거고
    제품이 좋다면
    계속 사용해보고싶은대..
    계속 만들어주세요

  • 2. 뭔 날벼락?
    '12.2.22 8:13 PM (59.5.xxx.193)

    남편이 이번에 사준 천연샴푸를 쓰고
    넘좋아해서 후기 쓸려고...했는데
    기현맘님 천연세안제로 지루성 피부염에
    효과도 봤고,여름마다 모기퇴치제로
    아이 발라주고..등등 너무 고마웠는데
    이렇게 가시면 어떻하나요?
    다시 생각해 주세요

  • 3. ..
    '12.2.22 8:16 PM (119.71.xxx.179)

    원래 아이디가 있었는데, 새로 만든거아닐까..

  • 4. 독수리오남매
    '12.2.22 8:18 PM (211.234.xxx.44)

    원글님의 판매글은 가끔 봤어요.
    잘은 모르지만 오해는 풀면 되는거구요.
    오해로 인해 판매를 안하신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맘 푸시고 서로의 오해도 푸시고 그냥 판매해주세요.
    언젠간 저도 구매자가 될수 있는데 좋은 물건은 다수를
    위해서라도 파셔야죠.
    화이팅 하세요.

  • 5.
    '12.2.22 8:29 PM (110.10.xxx.141)

    이런 이런ᆢ
    안됩니다.
    소심해서 따로 후기는 못올리고
    댓글로 후기를 쓴사람입니다만,
    이렇게 떠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현맘님 물건을 써본 사람이라면
    그런식의 쪽지는 안보냈을 것같아요.
    정말 우습게 나쁜사람을 보내야지
    제품도 사람도 좋은 분을 떠나보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시마셔요~

  • 6. ..
    '12.2.22 8:31 PM (221.151.xxx.19)

    마음이 상하지요.
    인터넷이 얼굴이 보이지 않은 공간이니 더 마음이 상할 줄 압니다.
    저도 장터에 뭘 파는데요.

    기현 맘님께 한두번 물건을 사 보았어요.
    조작을 하실 분은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

    장터란 곳이 많은 판매자가 있더라도
    또 매양 믿고 사는 판매자들은 한정이 되어 있죠.
    이를테면....장류는 누구누구
    귤은 누구누구
    옥수수는 누구누구

    제가 다 사진 않아도 때가 되어 익숙한 이름이 올라오면 아 ..무엇무엇 파는 철이구나 하기도 해요.
    그래서 겹쳐지지 않았을런지도 싶어요.

    마음이 좋지 않네요

  • 7. 쵸코토끼
    '12.2.22 8:38 PM (122.40.xxx.20)

    아마도 제가 가장최근에 기현맘님 제품 구입한 사람들 중 하나이지싶네요
    원래 게으른 성격이라 뭐 사서 쓰고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 후기 쓰는 성격이 아닌데요
    사춘기 저희딸 이마의 여드름과 기름진 머리때문에 고민하며 이거저거해보다 한번 사볼까해서 구입한 후 약 2-3주 쓰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천연제품이라 잘 안맞는분도 있겠지만 저희 딸의 경우 너무 많이 효과를 보고있네요
    주변에서도 다들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고...완전 다 나은건 아니지만 벌겋던 이마는 제 색깔을 찾았고 노란 고름으로 올록볼록했던 여드름도 거의 가라앉은 상황이라 꼭 감사의 말을 전해야지 하고 있었어요
    쪽지주고받은 내용보니 물건땜에 피해입은것도 아니고....
    찬양일색의 후기가 조작이거나 지인들을 동원한 자작극아니냐 뭐 이런내용같은데
    저같이 효과보신분들이 적극적으로 후기나 댓글쓰면 자연스러운 일일수도 있을텐데
    무슨 이유인지 그걸 물고늘어지는듯 하여 개운치가않네요
    시중에 파는 천연샴푸나 비누의 가격을보면 기현맘님이 큰 폭리를 취하는것도 아닌듯하고
    그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이용해 소박한 경제활동을 하시는분같은데
    참 별스러운 일이 다 있네요
    제발 상처받지 마시고 계속 좋은제품 판매해주시길바래요

  • 8. ............
    '12.2.22 8:42 PM (112.148.xxx.242)

    기현맘님 샴푸 사용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좋은 제품인데요...
    계속 판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9. 안되요
    '12.2.22 8:49 PM (121.148.xxx.172)

    요번에 처음으로 주문해서 아주 잘쓰고 잇는데
    샴푸때문에 여분으로 들었던데 용기가 다 깨져서 쪽지 하려다 잊어 먹고
    있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 판매해주세요.

  • 10. 고슴도치맘
    '12.2.22 8:51 PM (106.103.xxx.4)

    깜짝 놀라서 로그인 햄어요 그럼 저도이번일에
    일조를 한셈 이네요
    저도 기현맘님 샴푸랑 그외 여러가지 세품을
    사용하고 있고 후기도 여러번 올렸고닉네임도
    몇번 바꿨거든요
    허브님네 농산물도 철철히 사 먹구요
    후기도 여러번 쓰면 안되나 보네요
    그리고 한 판매자와의 거래에 대한 후기만 써야겠네요
    카톡친구 되어 있으니 카톡으로 주문할께요
    혹시 아예 일을 안하실건 아니시지요?

  • 11. 저두요
    '12.2.22 8:53 PM (110.14.xxx.59)

    장터에서 계속 판매하시면 좋겠지만 차선책으로라도 다른 구입경로 만들어두고 가셔야해요...
    맘이 안좋으네요
    원만히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 12. ??
    '12.2.22 8:57 PM (222.109.xxx.209)

    뭐...저런사람 글에 마음을 쓰시나요.

    기연맘님 좋은제품, 좋은가격이라는것... 82하신분들이라면 다 알고있다 생각들어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그래도 판매는 중단하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 13. 어머나!!
    '12.2.22 9:01 PM (59.5.xxx.194)

    이게 무슨일인가요...!
    탈모때문에 고민하다가 얼마 전부터 기현맘님 샴푸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로 주문했지만 슈퍼에서 파는 샴푸보다 확실히 머리빠짐이 덜 해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기현맘님 샴푸로 평생 정착해야겠다고 결심했단말이에요.
    아직은 후기 올리기가 이른 것 같아서 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오해는 풀면 되는건데, 덮어버리고 떠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성품이 여려서 자신이 피해를 좀 보더라도 남들과 부딪치는 걸 꺼리시는 분 같은데
    이렇게 떠나시면 제 머리는 어떡해요?
    좋은 제품 계속 판매해 주세요.

  • 14. 어머
    '12.2.22 9:03 PM (121.146.xxx.216)

    첫댓글단사람인대요.
    저도 그러고보니 매년 허브님딸기 사먹고있네요
    후기도 썼구요
    샴푸 후기는 제가 사용한게 아니라서 못쓰고있었지만..

  • 15. ???
    '12.2.22 9:04 PM (121.200.xxx.235)

    아니,, 대체이게 뭔일이래요??
    기현맘님 샴푸아니면 전 안되어요 ㅠㅠ
    떠나지 마시어요..

  • 16. 플럼스카페
    '12.2.22 9:09 PM (122.32.xxx.11)

    저는 한참 전 여름에 모기퇴치제를 구입했는데 사실 얼마 안 하는 금액에 이거저거 막.넣어주셔서 이 분 이거 남는 장살까 제가 다 걱정을 했었거든요.
    아마 쪽지 보내신 분은 요즘엔 주민번호 등록절차없이 이메일 등록만으로 새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이유인지 그간의 사정을 아는 것(로긴 안 하면 장터는 볼 수 없잖아요)으로 보아 기존 아이디 외에 새 아이디를 만들어 쪽지를 보내신 거 같아요.
    오해인 거 같은데 아쉽네요.

  • 17. 츄파춥스
    '12.2.22 9:12 PM (118.36.xxx.178)

    기현맘님, 가지 마세요.
    ㅠㅠ

  • 18. 아무래도
    '12.2.22 9:20 PM (119.70.xxx.162)

    같은 품목을 판매하는 업자인 듯..-.-

  • 19. 정말
    '12.2.22 9:21 PM (220.86.xxx.7)

    가지마세요. 기현맘님 물간 산적은 없지만 맨날 차고 넘치게 들어오는 선물세트들때문에
    항상 이번에 떨어지면 사야지 했는데 이렇게 가시면 어케요

  • 20. 저도
    '12.2.22 9:25 PM (222.237.xxx.218)

    82장터에서 장사 시작하려는 비누장사의 농간이 아닌가 싶네요..
    천연비누 쪽에서 하도 드런 꼴을 많이 봐서 별로 새롭지도 않은 일이긴 합니다..

  • 21. 그것 보세요
    '12.2.22 9:28 PM (122.32.xxx.129)

    쪽지나 농간질에 아이디 공개하라고 하시는 분 많죠?
    우띠몰라란 분 아는 분 여기 하나라도 계신가요?
    아이디 공개,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 22. 수수
    '12.2.22 10:00 PM (114.205.xxx.135)

    얼마전에도 마음쓰이는일이 있으시다고 하시더니 자꾸 기현맘님의 맘이 안좋은일이 생기네요.
    저도 몇년째 기현맘님의 창포샴푸 잘쓰고 있는데 이렇게 가시면 너무 섭섭할거에요.
    너무 힘드시면 잠시 숨 돌리시고 다시 컴백하세요.
    제딸아이가 사춘기접어들면서 머리를 감아도 떡지고 그러다가 창포샴푸를 사용하면서 너무 상쾌하다고 그럽니다. 좋은제품이라고 느껴서 계속 주문하고있어요. 계속 장터에서 만날수있기를 바랍니다.

  • 23. --;;
    '12.2.22 10:04 PM (110.70.xxx.42)

    기현맘님께 쪽지 보낸사람 강용석 같아요 ㅋㅋㅋㅋㅋㅋ별걸로 다 시비거네요 장터까지 적전세력인가요???
    저도 기현맘제품 예전에 몇번 사쓰긴 했지만 후기 올린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바빠서 떠난다면 못붙잡지만 시비거는것에 신경쓰지 마시고 상품성으로 승부 하면 되죠

  • 24. 기현맘닙~
    '12.2.22 10:37 PM (121.154.xxx.124)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그렇게 파고들어 기현맘님 글을 연구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저는 적힌 내용을 봐도 뭐가 문제라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넘 악의적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우리동네에 작은 친환경 매장이 하나 있는데...
    인근에 사는 젊은 새댁이 비누를 만들어서 판매했거든요..
    근데..뒤늦게 이사온 뚱뚱한 아줌마가 새댁의 비누를 그렇게 시기하고,
    따지고, 비싸니 어쩌니 트집잡길래,
    젊은 사람이 살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그러지 말라고 좋게 얘기까지했건만,
    새댁한테 전화까지해서 원가가 얼만데 왜그렇게 비싸냐..트집을 잡아서,
    결국은 그 새댁이 비누 판매 포기하고...
    결국 어느날보니 뚱뚱한 아줌마가 자기 비누를 판매대에 올려놓았더라구요...
    악의적인 쪽지에 넘 상심하지 마시고..용기내서 계속 판매하셔요~~

  • 25. sue
    '12.2.22 10:40 PM (14.52.xxx.149)

    좀전에 쪽지 보내고 입금했어요 처음 주문이예요 댓글보고 계속 물건 써 보고 싶답니다 상한맘 푸시고 매니아 들 위해 계속 활동하셨으면해요

  • 26. tt
    '12.2.22 11:10 PM (119.64.xxx.140)

    거참 .. 무슨 의도로 그런 쪽지를 보내는 사람이 다 있나요?
    아무래도 이상하네요.
    요즘은 제가 기현맘님께 주문을 안하지만. 저도 샴푸, 연고.. 한때는 종종 주문해서 잘썼어요.

    님이 안계신후에 새로운 판매자중에.. 님이랑 비슷한 판매자가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사람의 쪽지 때문에 판매를 접으시면 안되구요.
    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너무 순순히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기현맘님 응원하는 82가족들이 훨~ 많으니까 한사람때문에.. 포기하시면 안되요!!

  • 27. 어쩌나
    '12.2.22 11:43 PM (116.122.xxx.110)

    나 립밤 사야하는데 큰일났당~~~

  • 28. 구름
    '12.2.22 11:50 PM (122.34.xxx.11)

    기현맘님 세안제 구매 했었는데 원하는 샘플도 골고루 챙겨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만 하고
    후기는 못썼었거든요.세안제도 다 쓰고 해서 다시 주문 하려 했는데..안하시면 안되요~!
    다른 샴푸나 기타 제품들도 차차 이용 하려 했어요.한 사람때문에 왜 여러사람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다시 생각 해주세요^^

  • 29. 헙ㅠㅠ;;
    '12.2.23 12:05 AM (218.232.xxx.123)

    기현맘님 제품은 한번도 구매해본적은 없는 사람이지만...
    장터에서 구매하는 물품이 몇 개 지정되게 되더라구요.
    자게에서는 장터 물건 별로 안좋게 보시지만 오래 거래하다 보면 정말 좋은 것들 몇 품목들이 있잖아요.
    전 집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싱싱한 과일과 야채들 쉽게 살 수 있지만 하나로마트보다도 가격이나 질에서 결코 뒤지지않는 몇 개 품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건 사요.
    박스로 사도 전혀 아깝지않고 좋아요.
    쪽지님이 왜 항상 그 분들 사는 품목이 이러냐고 하셔서..댓글 달아요.
    저도 항상 사는 품목이 이것과 저거라서...ㅎㅎ

    기현맘님 맘 안다치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주부로써 참 훌륭한 능력인데...

  • 30. 안돼요
    '12.2.23 12:07 AM (59.19.xxx.237)

    샴푸 2번 주문해서 써 보고 이제 평생고객해야겠다 마음먹은 찰나에 이러심 안됩니다.
    저는 무조건 평생고객할테니 걍 책임지세요.
    떠나심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 31. 콩콩이큰언니
    '12.2.23 12:13 AM (219.255.xxx.208)

    이게 무슨일인가요...그러심 안되요 기현맘님..
    작년말에 첨으로 구매해봤는데...앞으로도 쭉 해야겠다 마음먹은 사람인데.....
    저도 장터에서 꼭 사는 분 2분 계십니다..몇번을 주문해도 늘 좋은 품질을 보내주시는 분들..
    그런분 중에 한분이신거 같은데..
    마음 다잡고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 32. 햇살조아
    '12.2.23 12:15 AM (125.134.xxx.148)

    어이쿠 저도 이번에 닉을 바꿨어요
    너무 추워서 햇살이 그리워,, 누가 오해할려나...
    다양한 계층과 환경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니
    기현맘님 질투심에 이런상황도 생기는 군요
    물론 저도 제품 사서 잘 쓰고 있는데
    위에 여러분들이 기현맘님 응원하시잖아요.
    다시 힘내세요.
    마음 다독드립니다.

  • 33. Caillou
    '12.2.23 12:20 AM (219.255.xxx.74)

    기현맘님 제품 잘 사용하고 있는습니다.
    무슨 의도로 그런 쪽지를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기현맘님 제품, 서비스가 좋아서 시기 하는듯 하니
    신경쓰지 마십시오. 힘내시란 말밖에는 없네요..

  • 34. ..
    '12.2.23 1:40 AM (115.41.xxx.10)

    뭐 그런 일로 접을 생각 하시나요. 이런걸 노린걸지도. 가비얍게 무시해 주시고 일을 해 주세요.

  • 35. 어..저도 계속 필요한데
    '12.2.23 1:22 PM (1.232.xxx.10)

    정 장터에서 판매하기 싫으시면 다른 루트라도 열어 주세요!

  • 36. 으헝
    '12.2.23 1:54 PM (218.53.xxx.41)

    기현맘님 제품 계속 연달아 구매하진 않아도, 계절따라 몇 개씩 구매해서 늘상 잘 써요.
    효과 좋고요, 천연이라 안심되고 가격도 적당하고...
    모기 관련된 제품들 다 특히 좋았고요.
    다른것도 천천히 써보리라 했는데 이런 시츄에이션~
    옳지 않아요 옳지 않아~~~ ㅠㅠ

    무엇보다 상품이 좋다는 이유때문에, 참으로 아쉽네요.
    그리고 장터에서 이따금씩 이런 이유로 떠나시는 분들 볼때마다 억울하고 안타깝습니다.
    피해는 잘 사용하던 우리 소비자가 입으니까요.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정직하게 장사했으면 좋겠습니다.
    밝혀내고 싶네요.

  • 37. ..
    '12.2.23 1:58 PM (210.109.xxx.243)

    우띠맘마씨가 같은 동종의 업자라면 우띠맘마씨도 여기 얼씬거리지 마세요.경고합니다.

  • 38. ...
    '12.2.23 2:05 PM (211.209.xxx.132)

    저는 아토피 한녀석,건선 한녀석 키우다보니 주위에 피부안좋은 사람있으면
    이거써봐라 저거써봐라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홍보라면 홍보일 수 있지만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보니
    오지랖떨떼도 있어요.
    기현맘님의 마음도 그러시리라 믿어요.

  • 39. 말도안돼요
    '12.2.23 2:55 PM (122.40.xxx.41)

    그사람이 뭐라고 오해받았다고 그만둘 결심을 하시나요.
    저 창포샴푸랑 비누 계속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쓸 생각인데.

    오해는 풀면 되는겁니다.

    기현맘님 아니아니되오~~

  • 40. 기현맘님....
    '12.2.23 3:24 PM (222.106.xxx.102)

    댓글들 보셨죠?
    기현맘과 거래한 사람들 모두 판매중단은 안된다고 하잖아요.
    우띠몰라인지 하는 분....아무래도 동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싶어서 옛날것까지 검색하고 쪽지보내고 하면서 공격했던 모양인데요.....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후기를 안올리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현맘, 힘내시고...판매계속하세요.

  • 41. 예주맘
    '12.2.23 3:34 PM (175.193.xxx.212)

    저도...얼마전에 구입해서 쓰고있는데....머리에 기름도 덜지고...여드름 올라왔던게 천연세안제로 씻고나서 깨끗해진 것 같아서...원인이 세안제일까?? 뭐 그런 생각중이었는데...
    장터 판매 안 하신다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쪽지 받고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
    암튼 훌훌 털고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쑥쓰러워서 후기같은 거 잘 못 올리는데.선물도 많이 덤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암튼 기운차리세요.

  • 42. 부산
    '12.2.23 3:37 PM (175.200.xxx.164)

    제가 82쿡을 알면서 제일처음으로 후기를 남긴분이 기현맘입니다.
    아직도 누가 두피가 가렵다 어쩌다하면 서슴없이 이분 한방샴푸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요즘 건성피부때문에 고생하다 좋은거 만들어 주셔서 잘사용하고 있는데..
    이글 보니 가슴이 철렁할 따름입니다...

    마음 푸시구요...

    작별인사는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 43. 저도
    '12.2.23 3:47 PM (121.136.xxx.146)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 판매글 올리실때 필요한거 있으면 주문하는 편이고요.
    후기는 올리지 않았어요.
    괜히 후기를 안 올려서 이런 일이 발생했나 싶기도 하네요.
    비누도 너무 좋고.....
    샴푸도 꾸준히 쭈욱 쓰고 있는데....

  • 44. ..
    '12.2.23 3:59 PM (112.187.xxx.132)

    전 원래 장터 이용을 안하는지라 구매도 안하고 원글님을 지금 본게 처음이에요.
    제 삼자가 봤을때 전 쪽지 보내신분이 좀 이상하네요.
    제가 참견을 안하는 성격이어서 이상해보이는거지;; 후기 조작 같으면 신경끄고 안사면 그만인데 왜 저런 쪽지를 보냈는지 의아하네요.

  • 45. wendy
    '12.2.23 4:24 PM (175.126.xxx.107)

    엇.. 저 이번 제품 써보고 계속 사용할려고 맘먹었는데요.. 괜찮은것 같아서 제 친구한테도 제가 반병주고 담에 친구가 사서 저 반병주기로 했는데.. 모예요!!! 저 담에 주문해서 친구한테 받아야해요~~~~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만들어주시나요???

  • 46. 사랑하기
    '12.2.23 4:49 PM (121.130.xxx.207)

    저도 기현맘님 제품 애용하고 있어요~

    몇번의 통화도 했었는데

    그럴 분이 아니라는거 알아요
    `
    기현맘님 언능 마음 푸세요~

  • 47. 까만봄
    '12.2.23 4:54 PM (211.215.xxx.39)

    쪽지 보내신분...
    넘 악의적이네요.
    저도 시즌 마감하면 1년에 두번 2월9월 이불 창고 세일로 판매하는 사람인데요....
    친정식구처럼...친구처럼...
    내가족한테도 부끄럽지 않은 가격과 품질로 다가가는곳이,
    82장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거래할수도 없을만큼의 프로주부들이 상주하시는 곳이니까요.
    공산품과 달라서 천연제품이니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으나,
    딱히 제품력에 의문을 표현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나쁜 맘으로 나쁜짓하신거 맞네요.
    부디 원글님도 속상하시겠지만,
    꼭 그분한테 공개사과 요청하세요.
    제품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가입하자마자...
    그런 쪽지를 보내다니...정말 못된사람이네요.

  • 48. 어쩌나요?
    '12.2.23 5:36 PM (119.70.xxx.81)

    혹시 물건 늦게 보내줘서 덤까지 챙겨주신 구매자 기억하실라나요?
    탈모가 심한 딸아이와 비듬이 많이 생겨서 고민인 남편의 샴푸를 구매했지요.
    남편의 비듬은 아직 잘 살펴보지 못해 뭐라 말하긴 어렵구요
    딸아이는 방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 수가 제법 줄었어요.
    머리감고 드라이하고나면 엄청났거든요.
    일주일정도 사용했지 싶은데요 ...
    그럼 또 다른 샴푸알아봐야하는거에요?
    그러지 마시고 오해푸세요.
    저처럼 찾는 사람 애타게 하지 마시구요.
    ^^

  • 49. 혹시
    '12.2.23 6:16 PM (150.183.xxx.253)

    경쟁사업을 생각하고 있는사람 아닐까요 -_-;;;;
    기현맘님!!
    아가도 키우시면서 판매도 해주세요 ^-^
    가끔 직장생활하면 별별사람 다보는데
    에효 하면서도 어째요 날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은걸 하면서 견뎌요 ^^
    님도 화이팅 ^^

  • 50. 나옹이
    '12.2.23 6:28 PM (118.32.xxx.19)

    이게 뭔일이래요! 저도 창포샴푸 넘 잘 쓰고 있어서 후기라도 올려야지하고 있던 참인데...
    여러 샘플까지 챙겨주셔서 참 맘이 따스한 분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상처를 받고 떠나심
    넘 안타까울것 같아요..기현맘님 다시 생각해주세요!!

  • 51. 저도
    '12.2.23 6:47 PM (175.117.xxx.65)

    집에 쟁여져 있는 샴푸 다 쓰면 주문해야지 하고 있는데...
    가지마셔요 기현맘님~

  • 52. 말도안돼요
    '12.2.23 7:16 PM (118.42.xxx.57)

    그런 악의 적인 사람에게 휘둘리는건
    무시하세요 다른 고객들을 생각해서
    저는 제 아이디로 주문 한적은 없지만 일년째 소개해준 엄마랑
    같이 주문해서 쓰고있어요
    울 신랑도 명절에 시댁에서 두번 시판 샴푸로 쓰더니 개운하지 않다고하더라구요
    머리도 덜빠지고
    시기하는 거예요
    말도안되요 그런 미꾸라지한마리때문에 이러기없기예요 ㅠㅠ

  • 53. 아이추워
    '12.2.23 7:20 PM (114.203.xxx.62)

    기현맘님 참 착하신분인데...... 제가 08년부터 있어서.. 좋은일하시는것도 쭉 봐왔거든요...
    가지마세요. ㅠ

  • 54. ...
    '12.2.23 7:50 PM (211.186.xxx.143)

    제품을 사용하면서 후기를 올린적은 없지만 제품도 좋고 마음도 따뜻한 분 같은데
    잘 해결되셔서 다시 판매하셨으면 해요
    제 일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오해가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 55. 만원의행복
    '12.2.23 7:56 PM (115.138.xxx.85)

    만원의 행복일때 창포샴푸구입했는데... 그때 사은품도 많이 받고.. 넘 감사한데ㅣ... 이러시면 안되요..

  • 56. 의심
    '12.2.23 7:59 PM (59.5.xxx.90)

    그냥 일반회원이 의심품고 한 일이라곤 생각이 안되는데.. 정말 장터에서 천연제품 팔려는 업자의 농간 아닐까요?
    저도 기현맘님께 두번정도? 주문한적있는데 받을때마다 덤을 넘 많이 넣어주시고 판매가격 자체도 품질대비 저렴해서 추천도 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집에 쌓여 처리해야하는 샴푸며 천연비누들이 많아서 한참동안 기현맘님 제품 주문을 못하고있는데요,
    지금도 기현맘님 제품이 월등히 저렴해요. 그렇다고 질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보니 다른 판매자(?)가 음해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현맘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떠날필요는 없다고봐요. 그러면 오히려 저사람한테는 찔리는거 있으니깐 안파는구나 하는게 되잖아요.
    상처받으셨겠지만 넷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무시하고 앞으로도 천연제품 많이 팔아주세요~~~

  • 57. 놀부
    '12.2.23 8:05 PM (220.83.xxx.82)

    풋밤 잘쓰고 잇어요
    누가 그런 일을 벌였나여?
    계속 만들어 주세요

  • 58. 두번째
    '12.3.30 11:58 AM (210.124.xxx.217)

    헉 저도 왠 날벼락@@@
    저번에 처움 주문해서 온가족이 다 쓰고있는데 저도 아이도 남편도 만족하면서 이제 다시 구매해야겠다 싶어 장터 들어갔다가 기현맘님 올린글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너무 좋아서 샴푸 고민하시는 분께 답글 달아드린거같은데....
    그 분 정말 그것도 쪽지로 그렇게 상처를 주는건지....
    아무리 좋은것도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않은 사람이 있는건데 그걸 그렇게 몰아가는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기현맘님 믿고 응원하는 많은 회원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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