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강용석을 미심쩍게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헛발질을 해주었군요.
검찰은 검찰대로 시국문제에 있어서 억지로 꿰맞출려다 법원에 의해 기각 당하고(진보성향 판사
가 많다고는 하지만..)
이런 일이 잦아지면 보수를 향한 신뢰가 생겨날수가 없습니다.
끊임없는 진보의 공격과 꼬투리로 집권여당을 흔들어놓기도 하였지만,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더군다나 자책골,헛발질을 연발해대니 어떻게 국민의 신임을 얻을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병신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명박은 이명박대로 왜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빌미를 제공하는지, 나머지 여당 정치인들은
왜들 그 모양인지, 검찰은 일처리가 왜 그렇게 미숙한지, 무능함을 그대로 까발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보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대북대미문제, 재벌문제, 시장경제등 어느 것 하나 맘에 드는 게 없습니다, 그냥 나눠갖자?
요즘은 포퓰리즘적인 무상분배로 표를 긁어모으는 재미만 보려고 합니다, 뒷감당은 모르쇠.
인터넷에서 상대해 본, 진보들은 하나같이 독선적이고 오만하고 교만하고 진보와는 거리가 먼
행동들을 보이더군요.
이 사람들이 정권을 차지하면 옛날 노무현시대로 되돌아가 사회갈등을 또다시 양산해나갈 것으
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지리멸렬한 허약한 보수가 아닌, 깨끗하고 건강한, 정직한 보수가 나라를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p.s. 아무리 보수가 헛발질을 해대도 정책과 개념을 지지하기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거죠, 미리 말
씀 드리지만 저는 부자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