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지난 해독 주스 먹어도 되나요?

저기 조회수 : 8,285
작성일 : 2012-02-22 19:17:29

어제 먹고 많이 남았는데 냉장고에 넣어놨거든요.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해독주스 먹으면 방귀 잦고 냄새도 더 고약한 게 맞는지요;;; 저 남편 둘 다 같은 증상이...

IP : 92.74.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7:18 PM (119.71.xxx.179)

    될거같아요~ 어짜피 끓인거잖아요

  • 2. 원글
    '12.2.22 7:24 PM (92.74.xxx.110)

    야채만 끓여놓은 거요..먹어도 되는 군요.

  • 3. 야채끓여놓은거
    '12.2.22 7:49 PM (115.161.xxx.192)

    3일정도까지 냉장고에두고 먹은적있어요. 괜찮더라고요
    저 요즘 변이 장난아니네요;; 초록빛이 약간도는 끈적하고 큰..... 드러워서 죄송합니다 ㅠㅠ
    암튼 저같은 변보신분도 계신가요. 저게 숙변인지....;;;

  • 4. ..
    '12.2.22 8:05 PM (211.178.xxx.209)

    가스가 장난아니네요.
    우리 남편이 절 슬슬 피해다녀요.ㅜㅜ
    근데 왜 전 식욕이 이렇게 좋아지는 걸까요??

  • 5. ..님
    '12.2.22 8:16 PM (59.15.xxx.229)

    아는 엄마가 해독주스 알려줘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 엄마가.....식욕이 너무 좋아졌다고 그러더라구요
    해독주스의 부작용(?)인가봐요 ㅋㅋ

  • 6. 저도
    '12.2.22 8:58 PM (211.207.xxx.184)

    식욕 엄청 증가요.
    어찌나 먹는것 마다 맛있는지..........

  • 7. ...
    '12.2.22 9:20 PM (115.142.xxx.219)

    저 해독쥬스 마시고 황금알 낳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 8. 밀가루가 문제 ?
    '12.2.22 10:43 PM (121.154.xxx.124)

    해독쥬스 먹고부터..밀가루 음식 먹으면 속이 넘 빡빡해지고...소화가 안되어요..
    점심에 짜장면 먹었다가 넘 힘들어서..저녁에 다시 해독쥬스와 현미죽만 먹었네요..

    소화기능이 떨어진것인지, 해독쥬스로 저질식품에 대한 저항성이 더 예민해진 것인지...
    다른분들은 비슷한 증상 없으신가요 ?

  • 9. 코로
    '12.2.23 9:47 AM (118.34.xxx.86)

    윗님.. 저도요 저도요..

    이상시레 체한듯 소화도 안 되고, 명치 끝이 답답하고.. 밥 먹고 몇시간씩 힘들고
    그러면서 배는 고프고.. 등등.. 약국가서 약 먹었더니 또 시원해지고..

    뭘 잘못 먹었나.. 했는데, 윗님 글 보니, 해독 주스 먹기 시작하고 며칠 뒤 부터 그러네요..
    이런 증상도 있나요?? 근데요, 꼭 밀가루 뿐만 아니라, 일반 밥을 좀 빨리 먹어도 그래요
    한 30분 걷기 라도 해야 배가 풀리지, 안그럼 3-4시간 이상이 걸리네요
    소화기능은 짱 좋은 사람인데..~

  • 10. 윗글이에요~~
    '12.2.23 7:50 PM (121.154.xxx.124)

    저와 같은 증세 있다시니..좀 안심..ㅎㅎ ^^ 동병상련의 위로에요~~

    아마도 .
    해독쥬스를 먹으면서 안 좋은 식품에 대한 내몸의 거부감이 더 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독쥬스와 현미죽만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몸도 너무 가벼운데...
    고기는 딱 먹기 싫고요....밀가루 음식은 그래도 가끔 땡기는데..먹고나면 후회가 밀려오고 그래요..
    서재걸 박사에게 문의라도 해볼까 싶은데...워낙 밀가루 음식 먹지 말라고 강의하시던데...
    내 몸이 거부하면....안 먹는 게 좋겠죠?! ㅎㅎ

    아...그리고 저는 아침밥은 현미죽..저녁에도 현미죽...낮에만 일반식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82 (펌) 인간 김어준...쬐끔길어요 ^^ ________ .. 8 배꽃비 2012/03/20 3,039
84081 냉동실에서 1년동안 있던 야채들...먹어도 될까요? 2 ... 2012/03/20 1,226
84080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았는데요.. 불이익 당하는게 많을까요? 2 ... 2012/03/20 2,131
84079 요즘은 중고생들의 무단횡단이 너무 많더군요. 4 무단횡단 2012/03/20 818
84078 쏘왓님 글 댓글중 와이시리즈+ 책읽는습관.... 8 어제 2012/03/20 2,196
84077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거 아님 간장 찍어먹기 뭐 좋아하세요? 15 애엄마 2012/03/20 1,626
84076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을 때 어떻게 하세요. 17 납작공주 2012/03/20 5,763
84075 파세코 6인용 식기 세척기 어떤가요? 1 주경선 2012/03/20 881
84074 일주일에 한번 다니는 문화센터 효과가 있나요? 5 2012/03/20 2,037
84073 레몬쥬스 다이어트랑 해독쥬스가 같은건가요? 8 레몬 2012/03/20 2,767
84072 싸우고나서 못생긴 남편 얼굴보면 더 짜증난다는 거 14 ..... 2012/03/20 4,593
84071 반대표 하기 참 힘드네요 ㅠㅠ 3 굼벵이 2012/03/20 1,947
84070 수면클리닉에 다녀보신분 있나요 1 수면클리닉... 2012/03/20 1,520
84069 리리코스 뷰티 컨설... 아시는 분 2 계신가요? .. 2012/03/20 831
84068 출산 앞두고 2주 휴가. 남편과 무얼하면 좋을까요? 6 소중한 휴가.. 2012/03/20 937
84067 저 나쁜딸인걸까요? 3 봄날에 2012/03/20 1,207
84066 <김원희의 맞수다> 팀에서 D컵 이상 되시는 주부님들.. 3 김원희맞수다.. 2012/03/20 1,865
84065 살랑한 봄도 오고 향수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9 향기여인 2012/03/20 1,809
84064 집에서 직접 실크벽지 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 2012/03/20 1,071
84063 눅눅한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11 ... 2012/03/20 2,282
84062 미국에 교환학생 가 있는 아들집에 부활절 선물?? 2 부활절선물 2012/03/20 1,061
84061 중학교 자습서 영어도 사야되나요? 5 2012/03/20 1,241
84060 카타르 항공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loldod.. 2012/03/20 1,452
84059 이민생활 3년차.. 특히 직장에서 힘드네요... 36 아아아. 2012/03/20 13,166
84058 [필독요망] 이번에도 탈탈 털어봤습니다!!! 이털녀 2012/03/20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