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두살의 아이둘 엄마입니다..촌스러운 이름 때문에 고민하다 오늘 철학원에 가서 사주 풀면서 좋은 이름
세개를 받아왔는데 너무 입간지러운 이름 들이라 선뜻 고르질 못하겠어요..
1..최하연 ~(연꽃(하) 어여쁠(연) 근본이 아름다운 사람
2..최 이진~(저(이) 보배(진) 근본이 귀한 사람
3..최 시현 시(시) 옥돌 (현) 근본이 아름다운 사람
오늘 골라서 내일 개명 절차를 받을까 해요..부탁드려요..
마흔 두살의 아이둘 엄마입니다..촌스러운 이름 때문에 고민하다 오늘 철학원에 가서 사주 풀면서 좋은 이름
세개를 받아왔는데 너무 입간지러운 이름 들이라 선뜻 고르질 못하겠어요..
1..최하연 ~(연꽃(하) 어여쁠(연) 근본이 아름다운 사람
2..최 이진~(저(이) 보배(진) 근본이 귀한 사람
3..최 시현 시(시) 옥돌 (현) 근본이 아름다운 사람
오늘 골라서 내일 개명 절차를 받을까 해요..부탁드려요..
아름다운 연꽃! 이거 좋은데요?
분위기 참하고 고상한 부인이 연상되네요.
2번 최 이진 추천합니당,
부르기도 편할거같고.. 흔하지않은이름인데요.
개명 축하드림다.
최시현
추천해요
부르는데 걸리는 부분이 없고 뭔가 야무진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진(珍) : '貴'자와 같으며 중도좌절의 흉 암시가 있고, 여자는 과부수가 있다고 한다.
진(珍): 보배 진(珍). 고집(固執)이 세고 무덕(無德)하며, 박약(薄弱), 극약(極弱) 등을 상징(象徵)하는 글자로서 중도좌절(中途挫折)의 흉(凶)한 암시(暗示)가 있어 만사(萬事)가 중도(中途)에서 어긋나고, 자손(子孫)에게 불길(不吉)하며, 고독(孤獨)과 고난(苦難)을 면(免)할 길이 없습니다. 허영(虛榮)과 사치(奢侈)로 젊은 날을 보내고 말년(末年)이 외롭고 고독(孤獨)합니다. 여자(女子)에게는 남편덕(男便德)이 없고 과부수(寡婦數)로 작용(作用)합니다.
중성적인 이름을 좋아해서.. 최시현 이쁘네요.
최이진 추천
입간지러운 - 이 단어도 재미있네요.
연예인도 아닌데 일반인이 입간지러운 이름 너무 입간지러워요.
최이진 너무 입간지럽지 않고 좋은데요.
저는 솔직히 세 개 다 별루여요..죄송해요..ㅠㅠ
보배진자 설명을 해드렸는데
보배진자 사용하는 이진을 추천하는 심뽀는 뭐람..
한자뜻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이진이라는 이름도 이쁜데요?
최이진 .....고상하고 지적인느낌나요.
저도 개명 하고픈 일인
좋으시겠어요
최이진이 부드럽고 좋은데요.
최하연은 '최하'..라는 느낌이 나서 제일 별로구요.
최이진이 나이에 젤 맞고 좋아요.
웃기네요..저 위에 어떤 님이 보배 진이 안 좋다고 풀이를 해놓으셨는데
다들 그 글자가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하연은 뭔가 너무 소녀? 스러워요--;; 요즘 애기들 이름같음.
최시현이 멋있고 좋네요.
뭔가 카리스마있는 여성리더st...ㅋㅋ
이진 제일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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