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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 인내심 정말 대단하군요, 진심 존경합니다.

오직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12-02-22 17:45:43

여기서도 꽤 말이 오갔던 것 같은데 묵묵히 지켜보는 저로선 뭐가 뭔지..

왜 침묵하고 대응을 안하는지 답답했는데

아주 제대로 카운트펀치를 날리셨네요!

생중계에 가까운 인신 공격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까지

사실 강용석은 얻은 게 더 많을 지도 모르죠.

각인하나는 기가 막히게 시켜줬으니까요. 쌩난리 물고 늘어지는 양아치같은 #$%@%

 

박원순 시장님의 인내심은 정말 대단합니다.

IP : 116.123.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레나
    '12.2.22 5:50 PM (112.171.xxx.102)

    강용석.
    엄마친구 아들의 친구(멀기도 하다)인데 어릴 때부터 정말 똑똑한 놈, 정말 공부 잘하는 놈으로 유명했다던데 어찌 저렇게 망가질 수가 있을까 싶어요.
    아 망가진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 싹수가 있었겠죠. 어릴 때부터.
    이참에 제대로 훅!! 갔으면 싶네요.

  • 2. 그러게요
    '12.2.22 5:51 PM (114.129.xxx.95)

    서울분들 시장님 을 정말 잘봅으신듯 ㅎ

  • 3. ㅎㅎ
    '12.2.22 6:08 PM (112.148.xxx.164)

    정말 박원순시장님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동안 침묵하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나봐요..뛰는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ㅎㅎ

  • 4. 그러게요......2
    '12.2.22 6:10 PM (116.127.xxx.24)

    전 박시장님 지지자임에도 살짝 사실이 아닐까...걱정을 했더랍니다.

    다행이예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마냥 썩진 않았다는 사실이. 투표근 불끈!!

  • 5. 멋집니다.
    '12.2.22 6:1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볼수록 믿음직한 사람이에요

  • 6. 정말 웃긴건
    '12.2.22 6:35 PM (122.38.xxx.4)

    강용석 말을 믿은 자들이 있었던거..

  • 7. 대중22222
    '12.2.22 7:32 PM (112.158.xxx.76)

    정말 어리석은 대중들...욕구불만에 휩싸여 먹잇감이 발견되면 집단으로 몰려들어

    물어뜯는 하이에나떼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저 희대의 사기꾼놈한테 말려들어 이고생하고 있는거겠죠..

  • 8. ㅇㅇ
    '12.2.22 11:47 PM (222.112.xxx.184)

    갈수록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장님이시네요.

    더욱더 믿음이 가요~~~

    박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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