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부터가 봐줄수가 없네요, 푸석푸석한 것이

마흔이 넘으니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2-02-22 16:39:35

뭐 전부터 좋은 피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나이보단 젊어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또 제가 보기도 그래서 그냥저냥 지내왔는데 이번 겨울을 지나며 얼굴이 훅~ 가네요,

나이도 젊어보이기는 커녕 더 들어보이는 것 같아요 지나가다 쇼윈도우나 슥 보면..

요즘 보니 물광주사라는게 리프팅도 되고 얼굴에 수분을 넣어서 나름 팽팽해보이게 해준다는데 제가 한국에 사는 게 아니어서 좋은병원이라든가 듣는게 없네요, 4월에 한국갈때 정말 좋으면 한번 해볼까 하는데 혹시 하신분이나 아님 주변에 하신 분이 계신분 있으시면 효과/병원 좀 알려주세요, 병원마다 다 잘한단고 하니 어디가 좋을 지 모르겠어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IP : 203.218.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22 5:03 PM (115.138.xxx.67)

    푸석푸석한 피부에는 미세박피 AHA 각질제거 리서페이싱 peel 등등 이라고 적혀있는 제품들이 있어용..
    미쿡에서는 한때 유행했고 지금도 널리 쓰이니까 그런 제품들을 가지고 한달정도만 쓰다보면 괜찮아지고

    요새는 올레이의 전동 브러쉬 세안제가 히트중... 건전지넣어서 모터처럼 돌아가는건데 그걸로 세안하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신다고 하죠...

    미쿡이 아니라면 선택권에 제한이 좀 있겠지만 어쨌던 저런 제품들을 우선 골라 쓰시압.. 글고 저런 제품 쓴 후에는 크림양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바르시압.. 좀 더 건조해짐..

  • 2. 40대
    '12.2.22 7:12 PM (211.178.xxx.89) - 삭제된댓글

    물광도 좋고,,필링도 좋구 솔직히 피부는 돈쓴만큼 나오는것같아요. 너무 비싸지 않은 적당한곳에서
    레이져라도 받아보세요..전 서울에서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왔는데요
    비타민피부과가 거품없이 잘해요.
    여기서받은 스노우필링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27 어제 남자의 자격~ 보셨어요?? 팔랑엄마 2012/06/25 2,052
123126 해외택배팁 정보 구해보아요 택배 2012/06/25 1,330
123125 사실혼관계에서~ 11 죽지못해 2012/06/25 3,499
123124 전라도 광주 여행할만한 곳은요? 3 베로니카 2012/06/25 4,812
123123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5,275
123122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582
123121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405
123120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370
123119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779
123118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2,196
123117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824
123116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634
123115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614
123114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4,265
123113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699
123112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746
123111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1,046
123110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540
123109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4,038
123108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902
123107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2,348
123106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7,213
123105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494
123104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957
123103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