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이사와서 다니게된 유치원이고 남매가 다녔어요
이번에 큰아이가 초등입학하면서
작은아이도 함께 병설유치원에 보내고 싶은데
문제는 병설 종일반이 4시 30분에 끝나요
방학도 너무 길구요
((따로 봐 줄 분은 없구요
친정엄마가 방학때 봐주실수있긴한데 연세가 많으셔서
큰아이는 얌전한데
작은아이는 쫌 ;;
또 하나랑 둘 보는건 다르니까..
현재다니는 유치원 종일반은 방학이 아예 없어요 ))
직장맘인데..
집에 도착시간이 7시전 이구요
지금다니는 유치원이 적응되고
또 한동안은 너무 사랑하는 선생님이 지금도 계시지만
그때문인지..유치원가고싶어하고그랬었어요
요즘은 또 싫다고 그러고
또 지금다니는 유치원 교재비만 일년 백만원 넘어요
현재 좀 어려운상황이라..
돈 생각하면옮기고싶은데
일찍끝나는것도 걸리고.. 방학도 걸리고
일찍끝나면 태권도 하나 보내면 시간은 대충 맞을거같긴한데..
태권도 다니면 그 비용도 교재비랑 비슷할거같고
병설유치원이 좋다고는 많이 들었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두서없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작은아이가 발달이 많이 늦은 아이인데
누나랑 함께 다니면서 적응 잘했어요
울거나 안가려고 하거나..그런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