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채선당은 젊은 사장님과 종업원들 정말 친절해요.
야채 좀 그만 주라고 부탁할도로 퍼주시고.
사장님이 수시로 와서 뭐 불편하신 건 없냐고 물어보시고
입에 고기 넣었는데 물어보시면 불편해요ㅠ.ㅠ
그정도로 친절함 ㅎㅎ
요즘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여전히 장사잘되고 있어요.
이번 사건 글 보고도 아 불당동 지점이 불친절하구나 생각했지 불매운동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리고 그런 운동이 일어난지도 모르겠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매출이 준 지점은 원래 불친절해서 손님들이 더 안가게 됐다고 봅니다.
친절한 지점은 여전해요.
그런 면에서 프랜차이즈가 지점관리를 잘 못한게 맞다고 보구요.
괜히 쓸데없이이름 바꾸고 간판바꾼다고 우리동네 사장님 힘들게안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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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불매운동이 있었나요?
그런데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2-02-22 16:17:30
IP : 112.151.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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