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친척도 없고 저도 친구들이나 다른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요
엄마도 안계시고.
사람이 없어 초라할거고.
그래서 아는 사람 부르기도 싫거든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친척도 없고 저도 친구들이나 다른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요
엄마도 안계시고.
사람이 없어 초라할거고.
그래서 아는 사람 부르기도 싫거든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옛날에는 집에서 치르기도 했으나 요즘은 힘들죠.
시신을 냉동고에 보관해야 하는데요.......
만약 집에서 돌아가시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면 구급차가 옵니다.
병원으로 운구해서 의사 사망진단서 받으시구요......
사정이 있는 경우 장례식 생략하거나 집에서 하루만 문상받고 바로 장지로 모시기도 하더군요.
힘드시겠어요. 마음 추스리고 잘 치르세요.
아..네..감사합니다.
마지막 시간 잘 보내 드리시고요
근처 병원 전화번호 미리 알아두세요ᆞ
운명하시고 나서 전화하면 구급차오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면 돼요ᆞ
장지가 준비되어 있으면 그곳으로 가면되고 아니면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ᆞ
장례식을 하면 그동안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을텓데ᆢ
병원에서 도움을 어디까지 받을 수있는지 미리 알아보세요ᆞ
원글님 사정을 몰라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혼자서 절차를 진행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안타깝네요
장례식장이 있는 병원에 가서 사망진단서 받고요.
장례식장에 문의해보세요.
빈소는 안차리고(장례식은 안치르고) 염만 하고 화장하고 싶다고 하면
가장 저렴한 수의만 써서 염을 해드리고 바로 화장터 예약해서
화장시킬수 있게 도와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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