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노력없이 남이 날 도와 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43살 이구요
나름 열심히 살고
남에게 나쁘게 않하고
내가 할일은 성실히 하는데
왜
비난 받고
방해받고
오해를 받을까요?
1년동안 열심히 일하던 파트 일에서 잘렸습니다 ㅠㅠ
일하는 동안 딱 두번 얼굴본 오너가
어둡다네요 제가
엉엉
참네 ~
그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그냥 털자 싶다가도
창피하고 자책감도 들고 억울하고 그러네요
저 나름 인상도 좋고 싹싹하거든요
아무 노력없이 남이 날 도와 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43살 이구요
나름 열심히 살고
남에게 나쁘게 않하고
내가 할일은 성실히 하는데
왜
비난 받고
방해받고
오해를 받을까요?
1년동안 열심히 일하던 파트 일에서 잘렸습니다 ㅠㅠ
일하는 동안 딱 두번 얼굴본 오너가
어둡다네요 제가
엉엉
참네 ~
그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그냥 털자 싶다가도
창피하고 자책감도 들고 억울하고 그러네요
저 나름 인상도 좋고 싹싹하거든요
위로드립니다,,더 좋은곳 가세요,,
님 알아주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래요
딱히 님이 잘못했다기보다는...
조직의 생리상..님이 희생양이 된것 같아요...
윗분말에 동감. 님이 뭔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인덕 부족하다 생각하시는분들 공통점은 너무 책임감이 강하거나 착하거나 그런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자기는 너무 열심히 하는데 불구하고 댓가는 없구. 적당히 책임감갖고 얌체같이 사시구요 일만 파지 마시고 사람들과 유대관계 깊게 하는거에 그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일만 열심히 하는것보다 일은 대충해도 사람들하고 어울려 놀던 배짱이들이 대부분 더 인덕이 많은게 그래 그런것 같아요. 사회생활은 일보다 저런게 중요해요
맞아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셨듯,
"나름 열심히 살고, 남에게 나쁘게 않하고, 내가 할일은 성실히 하는데"
이래서 그런지 몰라요.
세상일이 어디 내 뜻대로 돌아가나요. 돌아가는 대로 돌아가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어울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적당히 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