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유독 82댓글이 너무 까칠하고 무섭네요.

짜증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2-02-22 11:51:11
항상 비슷하게 유지되어 왔고
자정 능력이 있기도 하고 그렇지만

요즘 유독 심한 댓글이 많은 거 같아요
한쪽으로 몰아가기 댓글도 많고요.

같은 말이라도,  
같은 조언이나 충고라도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이 많을텐데

한껏 가시돋힌 말과
무조건적인 내식대로의 표현으로
상처를 주는 댓글이 많아요.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IP : 112.168.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2.2.22 11:52 AM (112.184.xxx.54)

    완전공감이에요. !! 왜이렇게 된 건지.. 글 쓰기가 꺼려져요.

  • 2. ㅇㅇ
    '12.2.22 11:53 AM (66.30.xxx.250)

    말꼬리잡고 원글 작성자들 몰아대는거 좀 보기 그래요
    핵심을 잡고 부드럽게 말해도 되는걸 말이죠

  • 3. 아마도
    '12.2.22 11:54 AM (119.192.xxx.98)

    제 생각엔 생리전 증후군을 앓을때 히스테리컬한 컨디션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 사료됩니다.

  • 4. 마리아
    '12.2.22 11:54 AM (110.9.xxx.194)

    거의 대부분 정치에 관련된 글이나 아니면 연예인들 특정인 비방글 들에서 비롯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정치적인 현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자신을 우파 혹은 좌파 라는 이분법적 카테고리에 집어넣고 자신의 스펙트럼에서 빗나간 사람들에게는 욕을 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이유가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 등에 자신을 투사 (심리학적인 용어) 하기 때문이라네요.
    일종의 동일시죠.
    이건 연예인 팬 하는거랑 동일하다고 합니다.

    가령 OOO 라는 정치인이 있고 그 사람을 지지한다면 그 사람이 욕먹거나 그 사람을 비난하는 또 다른 정치인 XXX 가 있을때 마치 자기자신이 공격당한것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 5. 몇사람이
    '12.2.22 11:55 AM (116.45.xxx.41)

    그러는것 같아요
    특히 첫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
    그외몇사람

    다 그런건 아닌듯해요

  • 6. 마리아님
    '12.2.22 11:58 AM (219.251.xxx.5)

    대뜸 김혜경 어쩌고 글 쓰신 분이 할 소린 아닌 듯 ...

  • 7. ..
    '12.2.22 11:59 AM (218.238.xxx.116)

    까칠한 댓글도 많은게 사실이긴하지만 솔직히 요즘 상식밖의 글도 많이 올라오는것같아요.

  • 8. 마리아
    '12.2.22 12:00 PM (110.9.xxx.194)

    싸이트 주인 김혜경씨는 성역인가보죠?

  • 9. 마리아님
    '12.2.22 12:02 PM (218.238.xxx.116)

    성역이 아니라 그 어떤 대상을 상대로한 글이라도 님처럼 쓰면 욕먹어요.
    상황파악부터 먼저 하시길바래요.

  • 10. ㅏㅏ
    '12.2.22 12:06 PM (119.71.xxx.179)

    온라인 익명사이트에선 엄청 양호한편 아닌지?

  • 11. 마리아
    '12.2.22 12:20 PM (110.9.xxx.194)

    일단 싸이트 주인은 김혜경 씨라고 볼 수도 있지만 수 많은 이용자를 기반으로 광고를 하여 수익을 싸이트 주인이 독점하는곳이라면 이용자들도 주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왜냐면 이용자들이 싸이트 광고수익에 공헌하는 부분이 지대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싸이트 발전을 위해서 잘못된것은 호되게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거 수용못하고 자기 비판한다고 뭐라하면 싸이트가 민주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나요?

    특정 정치인에 대해 제목에 버젓이 욕설을 달고 그게 마치 잘했다는듯이 말하는걸 비판했다고 알밥이니 개독이니 온갖 쌍욕을 해대는걸 당연시 하는걸 그냥 방치하는데 / 관리자의 성향도 많이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뜻에서 관리 똑바로 하시라고 쓴소리 한겁니다.

    감정은 없구요. 다 애정을 갖고 말한것뿐.

  • 12. ..
    '12.2.22 12:24 PM (125.152.xxx.222)

    마리아 당신이 먼저 알밥 어쩌고 하면서 비꼬아 놓고....^^;;;;

    뭐 그렇다고요~

    글 쓰시는 분들 한테.....당신이 먼저 알밥이냐고 했고....^^(강용석한테 고소하라고 캡쳐 한다고...난리..)

    새벽에 다 지켜봤는데....웬 헛소리....^^

  • 13. 마리아
    '12.2.22 12:28 PM (110.9.xxx.194)

    125.152.xxx.222/ 알밥 운운한건 특정인을 향해서 한거 아니었구요. 그 이전에 다른댓글들 박원순 비판하거나 강용석 옹호하면 알바라고 욕하는 글들을 봐서 똑같은 논리로 말한거 뿐입니다.
    캡쳐한다고 난리가 아니라요. 글 제목에 특정인에 대해 '상미친놈' 이란것이 욕설인데도 관리자가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그런 공연히 욕설을 하여 모욕죄에 해당하는 글을 방치하니 최후수단으로 모욕당사자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말한것뿐이예요.

    그런게 보기 싫다면 싸이트 관리를 제대로 하시던가 아니면 욕설하는 분들을 좀 제재 하시던가 해야겠죠? ^^
    그리고 헛소리요? 헛소리는 님이 하신듯 ^^

  • 14. ..
    '12.2.22 12:34 PM (125.152.xxx.222)

    네....헛소리 해서 죄송하고요~ 가서 성당에 가셔서...회개나 좀 하시죠~!

    이명박 뽑아서.....국민들 분열시키고....나라꼴 엉망진창에 경제도 다 말아 처 먹고......

    좋으시겠어요.^^

    다가오는 한미fta.... 발효 될 땐....더....좋으시겠어요^^

  • 15. ..
    '12.2.22 12:39 PM (218.238.xxx.116)

    ㅉㅉㅉ 마리아 음..
    이 사람 상대하지마세요!
    알베인가 거기에서와서 82테러했던 인간이네요.
    아이피 기억하고있단다...
    테러이후 이상한 글 별표 써가며 올랐다가 싹 지웠지??
    그래놓고 무슨....
    그냥 오지마..제발~~~!!!

  • 16. 정말 이럴래
    '12.2.22 12:40 PM (203.90.xxx.115)

    할일이얼마나없으면 여기서입씨름할려고덤벼들겟어요

  • 17. 진짜
    '12.2.22 12:41 PM (219.251.xxx.5)

    마리아가 일베충인가요?그럼 대응할 가치도 없는 건데..괜히 댓글로 썼네요..

  • 18. 낚시
    '12.2.22 1:26 PM (130.214.xxx.253)

    댓글 날카로운 것 그렇다 치고,
    원글이 낚시 아니라는데도 계속 낚시라고 쓰는 댓글,
    부인이라느데 남편 본인 같다. 여자라는데 남자같다. 본인일 맞다는데 본인일 아닌것 같다는 댓글들
    도 많이 이상한 것 같아요.

  • 19. 쓸개코
    '12.2.22 1:38 PM (122.36.xxx.111)

    김혜경님께 사이트 관리 제대로 하라고 입찬소리 하실땐 언제고 ..
    어제 글과 여기 다신 댓글들은 상반되네요????

  • 20. 쓸개코
    '12.2.22 1:38 PM (122.36.xxx.111)

    글 제목에 특정인에 대해 '상미친놈' 이란것이 욕설인데도 관리자가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 어제 오밤중에 일어난 일을 김혜경님이 어찌 아나요?

  • 21.
    '12.2.22 2:46 PM (1.246.xxx.160)

    정작 성당 다니는 사람은 마리아 안쓸텐데...
    마리아 부정하는 그 종교인일듯ㅋㅋ
    뭐 그래도 성당 다닌다하면 그런거고 ㅎㅎ

  • 22. @무침
    '12.2.22 7:00 PM (211.234.xxx.243)

    어딜가나 입장이 다르기때문에 감정적으로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나와 다른 의견에 충분히 수용할만큼 내공이 필요한것같아요 아직은 내공부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36 이제 이정희씨는 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33 2012/03/22 2,860
86235 초등생이 칠 수 있는 기타 추천해주세요 8 띵띵띵 2012/03/22 1,227
86234 중3아들의 진로 고민이에요 4 진진달래 2012/03/22 1,449
86233 퍼스트 레이디께서 공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2 조카 2012/03/22 908
86232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기 4 ... 2012/03/22 1,629
86231 김종인 비대위 사퇴의사 표명...비대위-공천위 갈등 표면화 세우실 2012/03/22 983
86230 컴퓨터로 할 수있는 재미난게 뭐가 있을까요? 5 꼬꼬댁 2012/03/22 696
86229 진보신당 비례1번 청소노동자 김순자씨를 소개합니다 5 난데없이낙타.. 2012/03/22 1,056
86228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두번째 12 .. 2012/03/22 2,700
86227 영어 be동사 현재 시제에 대해서 급질합니다.. 4 영어급질 2012/03/22 1,327
86226 남편이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 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 5 ... 2012/03/22 2,191
86225 오늘 부산 날씨 어떤지요? 3 부산부산 2012/03/22 1,166
86224 기숙사 (학사반)모임과 자모회 두개 다 가시는 분 1 궁금 2012/03/22 832
86223 참기름 가글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10 비법 2012/03/22 5,622
86222 아이패드 많이들 쓰시나요?? 1 .. 2012/03/22 803
86221 ‘야권 단일·통합 후보’ 명칭 못쓴다 1 샬랄라 2012/03/22 550
86220 sk 도 무료문자 매달 주나요?? 7 ... 2012/03/22 1,181
86219 친구가 뭘 줬는데.ㅠㅠ 14 죄받으려나?.. 2012/03/22 3,699
86218 남편이 즉석 쌀국수를 두 박스 샀다는데요... 10 컵라면 처럼.. 2012/03/22 1,848
86217 어린이집 소풍갈 때 선생님 도시락도 싸야하나요..? 4 첫소풍 2012/03/22 18,336
86216 까다롭고 예민한 남자친구.고민이네요. 5 고민중 2012/03/22 17,720
86215 어린이집 지나가다 선생님이 아이한테 막 짜증내는 소리를 들었어요.. 12 --; 2012/03/22 2,734
86214 저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가방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가방 2012/03/22 596
86213 이정희가 여자 이명박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29 슬프다 2012/03/22 2,161
86212 "119죠? 우울한데 피리 좀 불어줘요" 세우실 2012/03/2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