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슬람권 ‘기독교혐오증’, 서양권의 ‘이슬람혐오증’보다 심각

호박덩쿨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2-02-22 11:20:02
이슬람권 ‘기독교혐오증’, 서양권의 ‘이슬람혐오증’보다 심각


이슬람권 ‘기독교혐오증’, 서양권의 ‘이슬람혐오증’보다 심각이라고 개신교 신문에 나왔네요!
정말 몰라서 이러십니까? 이슬람이 왜 개신교를 미워 하겠느냐구요? 그것은 진중권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앞으로는 미국의 글로발전쟁에 찬성하고 뒤로는 구호품 보내는” 기타 등등


단순히 한,두개의 과실로 그리 된거라기보담 뭔가 차곡차곡 쌓였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쉽게말해 하나의 종교단위가 그 얼마나 큽니까? 불교,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등이 전세계를
분할하고 있잖습니까? 그런 큰 이슬람이 사소한거 몇개 땜에 ‘기독교 혐오증’ 가지겠냐구요?


그러므로 개신교는 우린 착한데, 우린 하나님 뜻대로 사는데 하며 왜 이슬람이 저럴까? 식의
원망 말투의 혹은 이슬람에 책임전가 하는식의 사고하지말구요. 진짜 한번 되돌아 보자구요!
왜? 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마져 타종교로부터 원망을 듣고있는가도 깊이 성찰해야된다봐요


과연 누가 지구촌의 평화를 깨는가? 과연 어느종교가 지구촌의 귀한생명들을 해하고 있는가
혹시 “나는 하나님을 잘섬기고있다”는 자기최면 때문에 사물을 바로보지못하고있는건아닌지
정말로 바로 깨달아서 바른길 옳은길을 간다면 아직은 안늦었다고 친구로써 권면드리나이다



http://www.newsmissi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48 ..

IP : 61.10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22 11:20 AM (61.102.xxx.2)

    http://www.newsmissi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48

  • 2. brams
    '12.2.22 11:25 AM (110.10.xxx.34)

    제가 좋아하는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라는 책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와요.
    '천국으로 가는 문은 여러가지이다'

    하느님, 하나님, 알라.
    절대자를 칭하는 호칭은 달라도 믿는 분은 하나이고 교리도 같습니다.
    바로 '사랑'
    믿는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종교뿐 아니라 가끔 커뮤니티에서 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어딜가나 분쟁의 원인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부족이죠.
    너를 이해하고 너의 방식을 존중한다면 싸울 일이 없는게 사람사이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 3. 호박덩쿨
    '12.2.22 11:32 AM (61.102.xxx.2)

    브람스님의 하느님, 하나님, 알라.
    절대자를 칭하는 호칭은 달라도 믿는 분은 하나이고 교리도 같습니다.
    바로 '사랑'
    믿는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 4. 하나님께로
    '14.12.6 7:15 AM (61.101.xxx.56) - 삭제된댓글

    가는 통로가 중요하지요.
    예수님은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종교와 사이 좋게 지낼 수는 있지만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 말할 순 없지요.
    무함마드같이 일부다처제의 삶을 살고 50세가 넘은 나이에 9살난 소녀와 결혼을 하고
    죽고 나서 부활하지 않은 사람을 믿을 순 없지요. 천국에서까지 여자들은 그냥 접대부로 묘사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25 제 글이 불편하신 가정도 있으신것 같아 삭제합니다. 61 제발 2012/06/13 15,438
118924 6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3 1,059
118923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않고 6 친분 2012/06/13 2,107
118922 친할머니 장례 4 부주 2012/06/13 3,723
118921 80대이신 친정엄마 인공관절수술 괜찮으실까요? 8 2012/06/13 4,453
118920 29만원 할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3 나루터 2012/06/13 1,387
118919 고추튀김이 먹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잡채를 넣어야.. 6 불빛 2012/06/13 1,869
118918 "공정거래위 LG전자 비리 덮어…수사 필요" 샬랄라 2012/06/13 1,196
118917 병원 가 봐야 알겠지만... 2 초등1여아 2012/06/13 1,440
118916 6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6/13 963
118915 무한도전 “외주화하면 출연안한다” 무도멤버도 강경입장 21 참맛 2012/06/13 3,804
118914 '휴족시간' 안전한가요? 3 ........ 2012/06/13 28,917
118913 매실 액기스 1 82cook.. 2012/06/13 1,428
118912 새치머리에 검은콩,검은깨 효과가 있을까요? 5 ... 2012/06/13 6,794
118911 남자화장실에 여자 난입;;;;;;; 3 하람 2012/06/13 1,864
118910 재결합 했다가 또 헤어지는 경우 6 절친 걱정 2012/06/13 3,579
118909 “동양의 이스라엘이라 부르노라” 스윗길 2012/06/13 1,297
118908 아놔~ 엄마는 대체 누구 엄마야.. 25 울렁울렁 2012/06/13 9,166
118907 미국, 자국 쇠고기 수출하면서 외국산 쇠고기의 수입은 막아 3 샬랄라 2012/06/13 1,338
118906 상품권 걸고 간식 차별… 일제고사 ‘편법 경연장’ 1 샬랄라 2012/06/13 1,525
118905 “오늘 어린이집 심사해요, 우는 아이 보내지 마세요” 4 샬랄라 2012/06/13 2,261
118904 '아루' 케잌은 없어졌나요? 2 노처녀츠자 2012/06/13 1,592
118903 유령 vs 신사의 품격 vs 추격자 24 ddd 2012/06/13 5,112
118902 기도가 필요하신 분 (기도 제목 나눠 주세요.) 58 ... 2012/06/13 2,336
118901 빅 보시는분들 없어요~~?? 22 야옹 2012/06/13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