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네요

새봄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2-02-22 10:25:39
요즘들어 병원가기가 정말 겁나네요
병원만 가면 , 또 무슨검사만하면 결과가 늘 안좋아요
중병은 아닐지라도 , 결과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옵니다
어제도 피검사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256 이라네요
음식으로 조절한단계가 아니고 약으로 조절 해야한다고 
몸에 무슨 혹이 그리도 많이 나는지 ,여기저기..
의사선생님께 어젠 하소연을 다 했네요
대체 왜그런가요? 하니 체질적인면도 있고 뭐 그렇다는데 
정확하게 알수있나요
이렇게 수치높을때 약먹으면서 음식도 조절하려고 하는데 
음식좀 추천해주세요



IP : 121.13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10:27 AM (14.33.xxx.67)

    일단 고기 줄이시고 현미밥드시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되지않을까요?

  • 2. 자연식으로..
    '12.2.22 10:28 AM (115.137.xxx.200)

    고기 줄이고 현미밥에 채식.. 저염식.. 밀가루 피하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운동도 많이 하시구요.
    새우 같은 건 안드시는 게 좋던데요, 울엄마보니까..

  • 3. ...
    '12.2.22 10:29 AM (116.43.xxx.100)

    탄수화물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수치가 상승해서 콜레스테롤 높게 나옵니다...채소랑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늘리세요...과일도 과당이 많아서 좋지 않습니다...밥은 백미보단 현미식이나 잡곡으로 드시고...
    운동이 필수예요....운동만 꾸준히 해도 많이 내려갑니다...

  • 4. 식이요법
    '12.2.22 10:31 AM (121.160.xxx.3)

    1. 나쁜 지방 줄이기: 유제품, 붉은 고기, 조개류, 새우류, 패스트 푸드 줄이시고
    2. 좋은 지방 늘이기: 견과류, 들기름, 올리브유는 적당히
    3. 탄수화물 골라먹기: 과일쥬스, 빵, 흰밥은 줄이고 현미밥, 고구마, 채소류 늘이고
    4. 운동: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
    등등이요.

  • 5. ㅡㅡ
    '12.2.22 10:36 AM (175.210.xxx.243)

    지금 드시는 음식종류와 습관을 완전히 바꾸세요. 보통 그런분들의 공통점이 짜게먹고 인스턴트 좋아하고 육류좋아하면서 채소는 멀리하고 운동안하는 거예요

  • 6. 유전적
    '12.2.22 10:40 AM (112.149.xxx.77)

    물론 식이요법 하는게 중요합니다..
    약 처방 받고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 수치는 어느정도 내려가는데요,
    저희집 식구들은 위의 세가지 모두 잘 실천해도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요..
    의사선생님이 우리집은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거래요..
    이렇게 좋은 약을 쓰고, 식이요법 운동 열심히 하는데도 수치가 안떨어지는 사람은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 7. 새봄
    '12.2.22 10:42 AM (121.133.xxx.155)

    네 습관도 바꾸고 운동도 해애겠네요
    걷는운동을 꼭 해야겠네요
    제가 방을 자주먹었어요 요즘들어서...
    여러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야채스프..
    '12.2.22 4:58 PM (180.230.xxx.93)

    해독쥬스 검색하셔서 그리 드시고 걷기 꾸준히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64 저희 집 담 옆에 3달 넘게 꼼짝 않는 승합차 글 올렸었는데요 1 하아 2012/06/18 2,418
120763 돌잔치 후기 보면.. 12 글쎄 2012/06/18 4,368
120762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628
120761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648
120760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3,409
120759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835
120758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637
120757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2,361
120756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836
120755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601
120754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842
120753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847
120752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3,319
120751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148
120750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597
120749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426
120748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608
120747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757
120746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2,082
120745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9,178
120744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532
120743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746
120742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514
120741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2,311
120740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사주 2012/06/18 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