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에 물 데워서 설겆이하는거요..

창피하지만...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2-02-22 10:18:13

해봤더니 정말 좋기는 하더군요.

그릇도 깨끗하고 냄비도 잘 씻어지고요.

그런데 고기국을 끓였다거나 해서 그 냄비가 기름기가 있을 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컵이나 밥그릇, 김치 담았던 접시 같은거는 기름기가 없는데..

이럴때는 그냥 새 남비 꺼내서 물을 데울가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함께 해요^^;;;

IP : 118.40.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10:19 AM (180.64.xxx.147)

    그럴 땐 전 주전자에 끓여서 다른 볼에 넣고 해요.

  • 2. ,,,,
    '12.2.22 10:28 AM (112.72.xxx.186)

    설거지통을 하나만드세요
    스텐다라중 사이즈알맞는거있어요

  • 3. 설거지통을바꾸세요
    '12.2.22 10:37 AM (121.160.xxx.3)

    우리 엄마는 가스에 올려되 되는 설거지통을 쓰세요.
    가끔 물 담고 세제 풀고 행주 넣어서 푹푹 삶다가 그 물로 설거지도 하고 하고 그러세요.

  • 4. 하하하
    '12.2.22 10:44 AM (211.246.xxx.11)

    저도 물 끓여서 하는 설겆이법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예 가스불올려 놓을수있는 설겆이대야를 마련했답니다~

  • 5. 설거지 글 쓴사람
    '12.2.22 10:49 AM (119.192.xxx.98)

    국냄비에 물 데우지 마시구요. 주전자에 물데워서 그걸 세제푼 볼에다가 넣고 수세미를 적셔가며
    그릇을 닦아보세요.

  • 6. 커피주전자+작은플리스틱통
    '12.2.22 10:53 AM (115.140.xxx.84)

    )주전자에 물끓여요
    적은양의 물끓여 지름26센치플라스틱통에
    (방금 재봤어요 ㅋ)
    붓고 세제풀어 설겆이후 흐르는물에헹굼질‥

    오래전부터해왔는데 ‥
    세제도 덜쓰고요 더깔끔해집니다.

  • 7. 스텐다라이
    '12.2.22 10:59 AM (115.140.xxx.84)

    하나더‥

    물끓여해서 좋긴한데‥
    시끄러워요 ^^;;

  • 8. 그럴때는요
    '12.2.22 1:43 PM (116.33.xxx.17)

    기름 묻은 냄비는 물 조금 넣고 가스불에 데워서 그냥 그것 자체만 씻으셔야 되요.
    그리고 남은 설겆이는 다른냄비에 물을 데우거나, 아니면 다른 분들 처럼 설겆이 스텐통을 준비 하면 젤 좋아요.
    어찌 되었든 이방법은 세제도 절약 되고, 그릇에 남은 세제도 깔끔 헹굼되고, 온수 절약 되고 다방면에 도움이 되어서 저는 일년내내 이방법을 이용행요.
    여름엔 좀 덥긴해요.
    그래도 깔끔한맛에 해요.
    자꾸 하시다 보면 본인만의 좋은 방법을 터득하실수 있어요.
    그러면 자게에 올리셔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78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맞는 말이네.. 2012/03/11 907
80177 글 좀 찾아주세요 2 학교폭력 2012/03/11 597
80176 애들 단행본은 어떻게 골라주시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3/11 764
80175 발효 막아야 합니다 1 ~~ 2012/03/11 832
80174 홍리나씨 만났는데 그분도 20대 같더군요. 16 대문글보고 2012/03/11 21,176
80173 우주선장 율리시즈 ... 2012/03/11 817
80172 MB 일본지진 1주기 맞아 일신문기고 7 헐... 2012/03/11 1,169
80171 알타리무우 김치.. 3 .. 2012/03/11 1,330
80170 코스트코 페브리즈 다우니 향이 영 ~ 아닌가요? 5 ... 2012/03/11 3,748
80169 아이 피아노학원 주3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궁금 2012/03/11 6,009
80168 전업주부님들....가방 뭐들고 다니시나요? 7 가방고민 2012/03/11 4,335
80167 자식 칭찬하는 기준도 돈이네요 8 ㅇㅇㅇ 2012/03/11 2,667
80166 도와주세요(컴퓨터 관련) 3 maddon.. 2012/03/11 742
80165 (급질)도와주세요 2 ㅠ.ㅠ 2012/03/11 635
80164 주고 싶은 선물은 손편지..받고 싶은 선물은??? 별달별 2012/03/11 599
80163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 9 ... 2012/03/11 3,749
80162 급질_컴앞대기_무플절망) 오늘 북한산 산행 복장 6 ... 2012/03/11 1,162
80161 열무에서... 1 파라오부인 2012/03/11 660
80160 생리통때문에 잠을 깰줄이야.. 7 ㅇㅇ 2012/03/11 1,931
80159 착하고 예쁜 딸인데,,, 지쳐요 36 엄마 2012/03/11 12,935
80158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571
80157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459
80156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152
80155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003
80154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