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결 방도를 내 주는것도 아닌데 왜 보세요?

사주 보는거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2-02-22 09:09:38

답답한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해결방안, 피해갈 방안을 내 주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도 정확하게 아는것도 아니고요.

뭘 듣고 오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가필요해
    '12.2.22 9:17 AM (121.160.xxx.3)

    들어주니까요...
    딱히 정답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요즘 남의 얘기 들어주고 그에대해 이런저런 얘기 해주고... 오프라인에선 흔치 않잖아요. 그런 효과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당장 여기 게시판만 봐도 남의 일엔 관여치 마라 그러다 독박 쓴다 이런 얘기가 많이 올라오죠.
    그런데 마음의 부담 없이 남한테 못하는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3명 중 2명은 그런 이유로 사주를 보지 않나 싶습니다.

  • 2. 마음이
    '12.2.22 9:27 AM (211.234.xxx.75)

    답답하니까 그러시겠죠
    기다리면 잘될거다뭐이런말이라도 기대하는심정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53 사내불륜 남녀와 한팀이 되게 생겼습니다. (펑) 10 정말싫다 2012/02/24 6,186
75452 청와대와 방송사의 쿵짝쿵짝쿵! 1 요놈들~ 2012/02/24 626
75451 헐~ 전여옥, '문래힐스테이트 개명 논란' 맞고소로 대응 7 참맛 2012/02/24 1,994
75450 초등5학년 수학..개념.. 예전에는 몇학년에 배운건가요? 14 길이멀다.... 2012/02/24 2,318
75449 41개월 아이..치아가 몇개 나는게 정상인가요? 2 어금니 2012/02/24 673
75448 이름 좀 골라 주세요. 22 아기이름 2012/02/24 2,474
75447 괜히 도와줬다가 뻥진 경험하면 다음부턴 안도와주죠.. 4 비비 2012/02/24 1,301
75446 제가 그렇게 나쁜사람인가요 기현맘님 허브앤님 보세요 42 우띠몰라 2012/02/24 14,600
75445 평촌 농수산물 도매시장 잘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2/02/24 1,894
75444 차에서 내려서 막 욕하며 소리지르던 아저씨한테 마주 퍼부어줬어요.. 7 후련해 2012/02/24 3,257
75443 중고전집 팔려니...ㅠ 5 아이쿠 2012/02/24 2,788
75442 솜틀집 사기 당한거 같아요. 8 급질!!! .. 2012/02/24 9,041
75441 서울,경기(부천쪽) 에 부페 괜찮은곳 알려주세요~~~ 6 noFTA 2012/02/24 1,417
75440 조중동 종편의 속사정 모르시죠? 11 82-CSI.. 2012/02/24 2,503
75439 신한4050 4 카드 2012/02/24 2,001
75438 사람찾기... 1 혹시.. 2012/02/24 1,338
75437 가수 '이용' 기억하시나요?? 21 다홍치마 2012/02/24 12,033
75436 시어머니 안부전화.. 5 지율이 2012/02/24 3,655
75435 급질)농협에 지금 돈 입금하려다가 입금안되구ㅠㅠ 2 농협 2012/02/24 1,522
75434 귤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9 as 2012/02/24 1,840
75433 미국교과과정 문의드립니다 6 순둥이 2012/02/24 977
75432 시어머니가 시아주버님보다 남편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게 불편하기도.. 11 0000 2012/02/24 2,866
75431 일본 방사능은 구름까지 사라지게 만드네요. 6 밝은태양 2012/02/24 2,395
75430 샴푸와 물은 ??왜 같은 온도에 놔둬도 닿는 느낌이 다를까요??.. 1 궁금 2012/02/24 853
75429 파리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9 파리지앵 2012/02/2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