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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말투좀 고칩시다.

말투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2-02-21 23:18:44

집에서 호화롭게 사시는 분들

경제적 여유있고 남부러울 것이 사시는지는 몰라도

하루종일 외롭고 지치시죠?

오로지 만나는 사람은 도우미 아줌마 뿐이시고요...

그러신것 같아요.

그러니 어딜가나 반말에 이래라 저래라

막 무시하고

말투좀 고치시면 좋겠어요.

요즘은 도우미 아주머니들도 그런 말투로 대하면 좋아하지 않아요.

상대방 서비스업 감정 서비스 하는 아가씨들 너무 힘들겠어요.

백화점 다니다보면 젊은 아가씨들에게 너무 무례하고 막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한숨나오게 합니다.

밍크만 입고 다니면 뭐합니까?

말투는 정말 듣고 볼수가 없더군요.

제일 무서운게 무식한거 라고 하더니

그렇더라구요.

IP : 210.205.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2.21 11:21 PM (222.112.xxx.184)

    아줌마만 문제가 아니라 아저씨들도 나이들수록 반말 찍찍거리는거 정말 듣기 싫어요.
    이건 아줌마냐 아저씨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수록 사람들이 뻔뻔해지고 남을 아래로 본다는거.

    아니 길가다가 길물어보면서도 반말하는 아저씨는 도대체 모냐구요? 지가 필요해서 물어보는 주제에.
    기분 좋게 길가다가 기분 망쳤어요.

  • 2. 말투님
    '12.2.21 11:21 PM (220.117.xxx.38)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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