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5 여아 수영복 캡 있는걸로 사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2-02-21 22:49:26

이제 5학년 되는데 실내 수영복 하나 사려고해요.

가슴이 아주 조금 나오기 시작해서(1단계 75aaa) 캡이 있는걸로 사야 하는건지(한참 민감할때라 누군가와 부딪히거나 건들게 되면 아파할테니까요...)

근데 캡이 아직 아이에겐 많이 클텐데 빈 공간이 쑥쑥 들어가고 그러니 오히려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작년 이맘때 아레나 주니어 90사이즈 입었는데 그때만해도 암걱정 없을때라 잘 입었어요..

이젠 작아서 하나 새로 사야 하는데 뭘 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0.0.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1 11:04 PM (59.14.xxx.163)

    울딸도 6학년 올라가요.
    수영강습시에 입으려고 하시는거죠?
    키 158이라 11번가에서 성인여성 제일 작은사이즈 사서 입혔더니 딱 맞아요. 캡 안달려있구요. 캡 없어도 자국 안나더라구요.

  • 2. 아..
    '12.2.21 11:21 PM (210.0.xxx.229)

    캡 없는걸로 사도 괜찮은가요?
    가슴이 튀어나와서 보기 좀 그렇거나 아이가 아파하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답 주셔서 감사해요...
    다른분도 의견 주심 좋을텐데....^^

  • 3. 가을바람
    '12.2.21 11:51 PM (123.213.xxx.87)

    아직은 캡 없는 것 사도 괜찮아요.
    우리딸은 중학교1학년때까지 캡 없는 수영복 입었어요.
    성인처럼 유두가 많이 발달되지 않아서 표시 안나요.

  • 4. ..
    '12.2.21 11:51 PM (61.102.xxx.154)

    신경 쓰이시면 캡 있는 걸로 사세요.
    저 국민학생 때 수영 배우러 다녔는데
    캡 있는 거 하나랑 캡 없는 거 하나랑 두개 사서 번갈아 입고 다녔어요.

  • 5. ㅇㅇ
    '12.2.21 11:51 PM (59.14.xxx.163)

    강습용-선수용은 그다지 튀어나오지 않아요.
    약간 둥그렇게 보이기만 하더라구요.
    구입하셔서 많이 너무 눈에띈다 싶으면 안에 캡만 팔아요.
    실리콘으로 된거는 탈착이 쉬우니까요.
    울 딸은 오히려 불편하다고 해서 뺐어요. 나중에 더 커지면 하려구요.

  • 6. ^^
    '12.2.22 12:21 AM (210.0.xxx.229)

    티비 한 프로 보고오니 세분이나 더 답주셨네요...감사합니다..
    대세에 따라 없는걸로 사야겠네요...
    실리콘 캡이 따로 있는것도 첨 알았네요..
    편히들 주무셔용~~

  • 7. ...
    '12.2.22 12:40 AM (175.121.xxx.165)

    어린이용 85호 샀는데도 캡 달려 있던데요? 필요없음 뗄 수도 있게 되어 있던데요
    참고로 arena 인가...그랬어요

  • 8. ㅡㅡ
    '12.2.22 9:04 AM (110.14.xxx.164)

    쥬니어 수영복 사면 작은 캡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30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956
97829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549
97828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864
97827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666
97826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465
97825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376
97824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538
97823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2,086
97822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2,038
97821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231
97820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1,110
97819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948
97818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637
97817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1,134
97816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414
97815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588
97814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1,069
97813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310
97812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954
97811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425
97810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1,973
97809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668
97808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8,069
97807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246
97806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