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개 어찌 해야되나요?(사진올렸어요 (줌인아웃에)

ㅡㅡ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2-21 21:38:03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 아니고 그냥

시골에 흔히 돌아다니는 개 인거 같아요

여기는 경남 지방입니다

IP : 59.19.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
    '12.2.21 9:40 PM (122.32.xxx.149)

    정말 마음 아프네요ㅠㅠ

  • 2. 세종이요
    '12.2.21 9:44 PM (124.46.xxx.3)

    TV 동물농장으로 제보하세요..
    유기견센타로 연락하면 안락사가능성이

  • 3. ..
    '12.2.21 9:47 PM (220.82.xxx.75)

    관공서에 전화해보세요.
    여기는 시청홈페이지에 유기견 목록이 올라와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입양 가능해요.
    대신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되니 잘 판단하시고요.
    읍내 갈일 있을때마다 먹을것을 조금씩 주시는게 어떨지요.
    굶은 개들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 4. 원글이
    '12.2.21 9:48 PM (59.19.xxx.165)

    먹는건 옆에 식당이 많이 있으니 그나마 얻어먹는거 같던데 비오는날이나 이런때는 차 밑에 있고 그냥

    비를 맞고 우두커니 앉아잇더라고요,,그게 참 안타까워요

  • 5. ㅠㅠ
    '12.2.21 9:52 PM (110.70.xxx.90)

    원글님이 데려다 키우시면 좋을텐데 ㅠㅠㅠㅠ 아 불쌍해요 ㅠㅠㅠ

  • 6. 흠...
    '12.2.21 9:52 PM (58.239.xxx.193)

    일단 저도 동물농장에 제보해보시는게 좋은방법같아요
    제가 차마 사진은 못보겠고 ㅜㅜ 맘이아파서요 ,,,
    윗분 댓글보니 한마리가 아닌거같은데 채택될 확률이 클거같아요
    상황을 자세하게 쓰시고 여간이 되시면 사진도 함께 첨부해서
    올려주세요 ㅜㅜ

  • 7. 아침
    '12.2.21 9:54 PM (59.19.xxx.165)

    저도 그러고싶은데,,길에서 데려온 강아지와 길냥이 키우고잇는데 남편눈치 엄청 보여요

    남편은 동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저도 제 신세가 원망스러워요 ㅠㅠ

  • 8. 정말이지..
    '12.2.21 9:54 PM (14.37.xxx.218)

    저런 이쁜 강아지들 보면..가슴이 찟어져요..
    너무 불쌍한 생명들이고..
    갈곳도 없이..떠돌아다니는거..너무 슬퍼요..ㅜㅜ

  • 9. ㅠㅠ
    '12.2.21 9:57 PM (110.70.xxx.90)

    원글님 천사 ㅠㅠㅠ 그 녀석들 얼른 보금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네요

  • 10. r...
    '12.2.21 10:04 PM (121.184.xxx.173)

    관공서에 제보하라는 분이 계신데
    유기견 입양 잘 안되거든요.
    일주일 지나면 안락사되는 개가 99% 일겁니다.
    데려다 키우실거 아니면 그냥 놔두세요.

  • 11.
    '12.2.21 11:10 PM (211.246.xxx.181)

    여기에 글 올리셔서 도움요청 해보세요.
    반려견을 위하는 분들이 많은 사이트입니다.좋은곳으로 함께 입양갈수있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제가 알려드린 사이트에 꼭 아이들 사진과 글 올려보세요.유기견들 사연엔 언제나 개장수들이 갈라줕습니다.이점 유의하세요..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list?bbsId=K156

  • 12. .......
    '12.2.22 2:13 AM (211.187.xxx.253)

    '내사랑 바둑이' 카페에 올리세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 13. 수히
    '12.2.22 9:53 AM (116.120.xxx.11)

    어떡해요..
    사진 못보겟어여.
    불쌍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1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스카프 정보 4 환희맘 2012/03/05 2,769
77620 길고양이에게 밥주시는 분들 중에서.. 7 드림 2012/03/05 999
77619 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 1 초등 4역사.. 2012/03/05 506
77618 영어고수님들! 해석부탁드려요 1 ^_^ 2012/03/05 356
77617 지방집값때매 매매 궁금합니다 1 헤이즐넛 2012/03/05 941
77616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내 얘기 할곳은 없어요. 2 에휴 2012/03/05 839
77615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14 미쳐요 2012/03/05 3,018
77614 오른쪽 발바닥이 며칠전부터 문지르면 아파요..어디냐면.. 왜그럴까요 2012/03/05 374
77613 고1 때 외국생활 1년 괜찮을까요? 9 외국생활 2012/03/05 1,494
77612 혹시....아침에 아이가 깨우는 엄마는 여기 없으시겠죠?? 20 .... 2012/03/05 2,824
77611 김도훈PD가 말하는 ‘해품달’ 캐스팅의 비밀 (인터뷰) 1 베리떼 2012/03/05 2,972
77610 한의사님 계시면 도움구합니다 2 후우 2012/03/05 621
77609 바로체어 일명 서울대 의자 .. 2012/03/05 3,346
77608 수영장에서.. 3 중년아짐 2012/03/05 851
77607 자전거 처음타는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질문요~(19금일.. 5 왠지... 2012/03/05 7,219
77606 구스다운 물세탁할 때 섬유유연제 넣나요? 1 .. 2012/03/05 4,492
77605 TV 인치 고민중이예요.. 2 홍이 2012/03/05 986
77604 고등학생 엄마가 되었는데 4 이젠 2012/03/05 1,568
77603 [원전]일본 정부, 원전 노심 용해 두 달간 숨겨 2 참맛 2012/03/05 1,096
77602 소리좀 지르지 마세요 ㅠㅠ 13 윗집 엄마 2012/03/05 2,945
77601 산소클렌져 쓰시는분????? 5 시공 2012/03/05 1,513
77600 우리물가가 외국대비 그렇게 높나요? 24 람다 2012/03/05 2,161
77599 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사가는게 좋을까요 4 ** 2012/03/05 1,175
77598 전문직과 결혼하는 여자들 직업은 22 소누 2012/03/05 20,544
77597 이너비 드셔보신 분~~~ 6 이너뷰티 2012/03/0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