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디아주머니에게서 전화가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2-02-21 21:21:39

왔어요.  UV필터 갈아야 하니  시간 되느냐고(ㅊ @에서 전화오면  긴장 상태가 됩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하고  계약서를 꺼냈어요.

휴   2012. 6월에   필터 가는 걸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코디(계약한 분)냐고 물었어요.  맞다고 하네요.

두달전에   아저씨분께서   오셔서   필터  교환을   하셨는데   전산수정  안하셨느냐고  물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필터교환 주기  넘겨서  오셔서   제가  계약서를  보여주었어요.  그랬더니  계약서의

날짜를  변경을  합니다. 계약서가  잘못되었다고,    사과도 없고  자신이  맞게  왔다고  

  저는   이게   뭥미 하면서  보고만   있었어요. 

왜냐면   그동안   일이  있었고   정수기  사용하지 않으려다    작년에   마음을  돌려  계약했고   이 계약만

끝나면    이  회사 제품 사용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비운 상태예요(정수기 산지  십년이 넘어요)

남자분이   회사에 가서  전산 수정도  하지  않았고   더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자기  마음대로  고친 점이죠.

고객과의  약속을  그냥   깔아뭉개고   일처리에서  연계성도  없고    그냥   아무 것도   없내요

 

저는   이 계약만 끝나면   다시는  여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불만전화하지 않아도

왜   이 회사의  제품이   밀려나는지   세상이   다   알지  않나요.  

 

 

 

 

IP : 1.251.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9:25 PM (1.245.xxx.176)

    혹시나이스한곳인가요?
    저는 나이스한곳 정수기 사용중인데..
    코디가 자기 스케쥴되는날 오겠다고..
    약속은 안하고..
    항상 느닷없이 와서 갈고 갑니다

  • 2. ...저도
    '12.2.21 9:32 PM (121.130.xxx.145)

    윗님과 똑같은 사항 벌어져서 항상 기분 나쁘구요, 원글님 마음과 똑 같습니다.
    9년째 사용중인데 이번만 지나면 정리 하려구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 3. ...
    '12.2.21 9:36 PM (58.239.xxx.82)

    저는 웅이었는데 세가지 렌탈쓰다가 아줌마들때문에 힘들어서 다 뺐습니다
    다들 자기 편한 시간오려고 하고 약속을 늘 바꿉니다,,,
    아기낳을때 예정일 일주일후에 날짜가 잡혀서 미리 점검받으려고 하니
    인생피곤하게 산다고 말하던 사람도 있던걸요,,,--;;;

  • 4. 저도요~
    '12.2.21 11:25 PM (183.104.xxx.177)

    정수기 장사는 결국 필터 장사더군요

  • 5. 서니맘
    '12.2.22 10:31 AM (1.251.xxx.67)

    저와 같은 상황을 맞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정수기 필터가 좋아(?) 이제껏 밀고 왔는데

    어제와 같은 상황이면 회사측에서 다시 전화가 와야하는데 확실히 감정 정리를 해주내요.

    오면 오는데로 나머지 기간 채우고 정수기는 처리할 거예요. 이마트가 가까우니 여름에는

    생수 사먹고 다른 계절에는 물 끓여 먹어야겠어요.

    이 회사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83 나이가 들면서 더 돈돈하세요. 2012/02/22 1,455
74382 한라봉 추천좀 해주세요 2 아림맘 2012/02/22 1,402
74381 시어버터와 호호바오일은 어떻게 쓰는건가요..?(뒷북죄송) 8 2012/02/22 3,746
74380 링크 거는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1 블루 2012/02/22 1,193
74379 카톡에서 친구차단 6 차단 2012/02/22 3,200
74378 요새 유독 82댓글이 너무 까칠하고 무섭네요. 22 짜증 2012/02/22 1,983
74377 형광등 갈아보신분... 3 늦게 2012/02/22 1,463
74376 11살 남자아이 테니스 가르치는것 어떤지요? 2 장점이 뭘까.. 2012/02/22 1,667
74375 전기주전자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6 전기세 2012/02/22 3,194
74374 콩 섭취에 대해서... 콩이 무조건 좋은건 아님 2 마리아 2012/02/22 2,385
74373 시부모님 길들이는 <?>법 좀 ... 20 alclr 2012/02/22 4,011
74372 강아지 안락사시킨 동생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11 파란하늘 2012/02/22 3,143
74371 그 많던 붕어빵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8 궁금 2012/02/22 2,471
74370 외국은 여자들이 음식안하고 고생안할까요? 22 .... 2012/02/22 4,075
74369 연예인 부부 - 제네시스 프라다 중고차건이요 21 제발 2012/02/22 5,003
74368 이사를 가게 됐는데 엄마가... 4 나루미루 2012/02/22 1,834
74367 골프하시는 분.. 벨트 추천 부탁드려요! 2 티니 2012/02/22 2,083
74366 영드 추천 해 주신 분들^^ 6 감사합니다~.. 2012/02/22 1,566
74365 스마트폰이 대세라면, 따라야하겠지요? 1 핸드폰 2012/02/22 1,116
74364 대학원편입한분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topy 2012/02/22 888
74363 초등 4학년 눈높이 과학 어떤지요? 1 도움이 될까.. 2012/02/22 3,038
74362 콘도에 놀러가서 청소문제요 14 청소 2012/02/22 3,278
74361 인천에서 가장 큰 문구센타 어디 있을까요? 2 인천 2012/02/22 1,701
74360 25일 5시 청계광장 NOFTA 2012/02/22 726
74359 중고차 매물이 나왔는데요. 이거 살만한가요 ? 차 전문가분들 조.. 8 테레사 2012/02/2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