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디아주머니에게서 전화가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2-02-21 21:21:39

왔어요.  UV필터 갈아야 하니  시간 되느냐고(ㅊ @에서 전화오면  긴장 상태가 됩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하고  계약서를 꺼냈어요.

휴   2012. 6월에   필터 가는 걸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코디(계약한 분)냐고 물었어요.  맞다고 하네요.

두달전에   아저씨분께서   오셔서   필터  교환을   하셨는데   전산수정  안하셨느냐고  물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필터교환 주기  넘겨서  오셔서   제가  계약서를  보여주었어요.  그랬더니  계약서의

날짜를  변경을  합니다. 계약서가  잘못되었다고,    사과도 없고  자신이  맞게  왔다고  

  저는   이게   뭥미 하면서  보고만   있었어요. 

왜냐면   그동안   일이  있었고   정수기  사용하지 않으려다    작년에   마음을  돌려  계약했고   이 계약만

끝나면    이  회사 제품 사용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비운 상태예요(정수기 산지  십년이 넘어요)

남자분이   회사에 가서  전산 수정도  하지  않았고   더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자기  마음대로  고친 점이죠.

고객과의  약속을  그냥   깔아뭉개고   일처리에서  연계성도  없고    그냥   아무 것도   없내요

 

저는   이 계약만 끝나면   다시는  여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불만전화하지 않아도

왜   이 회사의  제품이   밀려나는지   세상이   다   알지  않나요.  

 

 

 

 

IP : 1.251.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9:25 PM (1.245.xxx.176)

    혹시나이스한곳인가요?
    저는 나이스한곳 정수기 사용중인데..
    코디가 자기 스케쥴되는날 오겠다고..
    약속은 안하고..
    항상 느닷없이 와서 갈고 갑니다

  • 2. ...저도
    '12.2.21 9:32 PM (121.130.xxx.145)

    윗님과 똑같은 사항 벌어져서 항상 기분 나쁘구요, 원글님 마음과 똑 같습니다.
    9년째 사용중인데 이번만 지나면 정리 하려구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 3. ...
    '12.2.21 9:36 PM (58.239.xxx.82)

    저는 웅이었는데 세가지 렌탈쓰다가 아줌마들때문에 힘들어서 다 뺐습니다
    다들 자기 편한 시간오려고 하고 약속을 늘 바꿉니다,,,
    아기낳을때 예정일 일주일후에 날짜가 잡혀서 미리 점검받으려고 하니
    인생피곤하게 산다고 말하던 사람도 있던걸요,,,--;;;

  • 4. 저도요~
    '12.2.21 11:25 PM (183.104.xxx.177)

    정수기 장사는 결국 필터 장사더군요

  • 5. 서니맘
    '12.2.22 10:31 AM (1.251.xxx.67)

    저와 같은 상황을 맞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정수기 필터가 좋아(?) 이제껏 밀고 왔는데

    어제와 같은 상황이면 회사측에서 다시 전화가 와야하는데 확실히 감정 정리를 해주내요.

    오면 오는데로 나머지 기간 채우고 정수기는 처리할 거예요. 이마트가 가까우니 여름에는

    생수 사먹고 다른 계절에는 물 끓여 먹어야겠어요.

    이 회사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40 영어로 '꽝'을 어떻게 표현하죠 6 초등3 2012/03/29 7,421
89339 중딩맘들은 체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ㅇㅎ 2012/03/29 3,569
89338 피아노 바이올린 병행해서 시켜보셨나요? 10 ^^ 2012/03/29 2,884
89337 시체가 돌아왔다 봤어요^^ 스포 없어요. 1 .. 2012/03/29 1,573
89336 초간단 디지탈 피아노 찾는데...잘안되요 피아노 2012/03/29 985
89335 다시는 스뎅김 시트콤 보지않으리 10 ///// 2012/03/29 3,682
89334 공인인증서 다 날라갔나봐요 ㅠㅠ 2 usb저장된.. 2012/03/29 1,451
89333 한국 핵발전 사고 확률 27 % (퍼온 글) 4 우리나라 핵.. 2012/03/29 1,668
89332 KBS 새노조 "총리실 민간사찰 문건 2천619건 입수.. 참맛 2012/03/29 1,126
89331 물티슈 선물 괜찮나요?? 11 물티슈 2012/03/29 2,492
89330 한국드라마의 위상 3 남자 2012/03/29 2,128
89329 진동화운데이션 써보신분들꼐 여쭤 봅니다.. 2 궁금맘 2012/03/29 1,928
89328 보리밥을 먹으면 입안이 아려요.. 잘살어보세 2012/03/29 1,077
89327 20대 후반에 다시 대학들어가면 미련한 행동일까요? 8 햇빛사랑 2012/03/29 3,277
89326 김용민후보 유세현장 보고있는데.. 4 .. 2012/03/29 2,987
89325 [총선]서울 경기 인천 지역구 완벽분석 1 닥치고정치 2012/03/29 3,278
89324 4천만원정도 있는데 정기예금으로 1년 둘려면 7 숙이 2012/03/29 3,317
89323 급질입니다. 만5세 남아 초등전에 맞춰야 할 접종이 무엇인가요?.. 3 rmqwl 2012/03/29 1,355
89322 12년 전, 노무현의 공터연설.avi 7 우....... 2012/03/29 1,721
89321 안철수 주식팔고나니 오르네요 2 대박은 어디.. 2012/03/29 1,771
89320 스마트폰예금 3 ^^ 2012/03/29 1,319
89319 우리는 외국인에게 너무 쉽게 국적을 줍니다. 8 별달별 2012/03/29 2,115
89318 꿀물 흐르는 고구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29 1,697
89317 연예인(??)이 동네북인가? 2 안습 2012/03/29 1,590
89316 전 주름이 많아요. ? 2012/03/2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