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울애기 ㅋㅋ

울애기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2-02-21 20:37:17
코파서 코딱지 빼면 화장실에가서
화장지 뜯어서 닦고 변기에 버립니다ㅋ
콧물 나오면 또 화장지 뜯어서 흥~ 하고
풀어서 변기에 버리고 오구요~
쉬~ 했다고 기저귀랑 바지를 홀라당 벗어서
세탁통에 쏙~ 하구요^^
제가 청소기를 돌리려고하면 바닥에 흩어진
장난감을 장난감통에 쏙쏙 정리하구요^^
식탁에 숟가락 놓으면 형아방에가서
문 두드리며 "맘마머~~~~"해요
요즘 사는 즐거움이란 늦둥이 욘석
재롱보는거 뿐이네요^^
IP : 222.114.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8:38 PM (58.239.xxx.82)

    에구 넘 귀엽네요...아기들 어릴때 웃을일이 많아요~~

  • 2.
    '12.2.21 8:39 PM (111.193.xxx.223)

    너무 짱!!!! 귀여워라!!!

  • 3. 또 하나!!
    '12.2.21 8:43 PM (222.114.xxx.7)

    형아 학원갔다오면 현관에
    신발 벗기가 무섭게 신발장에
    신발 넣어 줍니다^^

  • 4. 신선
    '12.2.21 8:51 PM (125.133.xxx.238)

    정말 귀엽네요.아기 한번 보고싶어요..

  • 5. ㅋㅋㅋ
    '12.2.21 8:56 PM (58.34.xxx.151)

    와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 6. 어머나
    '12.2.21 9:35 PM (116.37.xxx.10)

    너무 귀여워요
    마구 상상이 갑ㅂ니다

  • 7. 울 둘째도 18개월
    '12.2.21 10:22 PM (112.148.xxx.2)

    밥차리면 온 식구드레게 오라고 손짓합니다 뭘 먹으면 제 입에도 한번씩 넣어주고 물론 몇개 안 남으면 조막손으로 모두 긁어모아 등뒤로 감춥니다 첫째가 저한테 소리지르면 지가 누나에게 소리지르죠 ㅎ ㅎ 방구끼고는 엉덩이에 손을 갔다대며 자기가 그랬노라고 자진신고하는 센쑤까징

  • 8. 아...귀여워요
    '12.2.21 10:29 PM (110.70.xxx.19)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

  • 9. ...
    '12.2.21 10:58 PM (110.35.xxx.232)

    우리 둘째도 18개월인데..안 그러는데~~힝~~~
    그냥 마냥 아기짓만 하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60 평생 살 복층빌라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6 골아파 2012/03/11 2,948
81659 클러치 큰거 작은거 어떤게 나은가요? ... 2012/03/11 555
81658 길이나 버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나요? 2 우연 2012/03/11 4,806
81657 방짜수저... 4 충동구매 2012/03/11 1,393
81656 루이비통 토탈리 vs 팔레르모 3 남매맘 2012/03/11 1,789
81655 핑크싫어님은 프로그램일확률이 99% 3 ㅃㅃㅃㅃㅃ 2012/03/11 1,084
81654 중고 명품 구경하는데 놀랍네요. 6 어머... 2012/03/11 3,429
81653 살빠지는 한약이라고 유명한 곳이라는데.... 6 다이어트 2012/03/11 3,570
81652 오징어가 한축이 생겼는데요... 3 오징어 2012/03/11 1,324
81651 '마이피플'로도 금융사기가 있네요. 제가 당한 일이네요. 방금... 검은나비 2012/03/11 1,269
81650 고덕우도자기 vs 마스터키튼 54 레모네이드 2012/03/11 3,467
81649 냉장고 반찬그릇의 지존은? 추워요~ 2012/03/11 1,666
81648 방송에서 이장희가 쓰고 나온 모자 어디에서 사나요 나무 2012/03/11 890
81647 들깨가루 5 .. 2012/03/11 2,875
81646 님들 지금 밖에 나가지 마세요 15 ... 2012/03/11 16,879
81645 “한나라당, 새누리당 제치고 1당도 가능할 것” 세우실 2012/03/11 1,331
81644 EBS 행복한 부모를 위한 <부모가 달라졌어요> 신청.. 초록바람 2012/03/11 968
81643 저는 남편이래도 무심코 낭비하는거 너무 싫어요. 3 알뜰이 2012/03/11 1,822
81642 진짜 뼈가 시려요 6 표현을 2012/03/11 3,720
81641 파스 저렴하게 파는곳 알려주세요 2 양파 2012/03/11 1,798
81640 김나윤 엄마는.. 12 dd 2012/03/11 8,648
81639 권리금이란게 뭐길래.. 세입자가 이사를 해준다 못해준다 하는건지.. 5 도대체..... 2012/03/11 2,095
81638 인터넷 연결이 몇시간동안 안되게 하는방법 ? 3 ee 2012/03/11 976
81637 물가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11 gg 2012/03/11 3,542
81636 넝쿨째 굴러온 당신 줄거리 아시는 부~운~~~ 1 moo00 2012/03/11 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