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식 도시락 같은거 먹고 싶어요..

웃기죠?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2-02-21 19:32:20

전업이구요...

가끔 낮에 밥 차려먹기도 그렇고 할때..

도시락 같은 게 넘 먹고 싶은거 있죠...

학교 급식 같은거요...

제가 다닐때는 급식을 안해서...직장도요..

넘 먹고 싶어요..

울 남편은 맛없다 맛없다 하지만..

전 가끔 연수때 먹던 급식이 맛없던 적이 없었거든여..(뭐든지 잘먹는 타입 ㅜㅜ)

 

편의점 같은곳에 도시락 파나요?

먹고 싶어요...흐....

IP : 222.103.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7:35 PM (180.64.xxx.26)

    전 도시락은 아니지만 구청 같은 곳
    구내식당 가서 밥 먹어요.
    기대에 부풀어 먹지만 실망하고
    시간 지나면 또 사먹고.

  • 2. ㅇㅁ
    '12.2.21 7:35 PM (122.32.xxx.174)

    입맛이 예민하지 않고 뭐든 남이 해준 밥이면 맛난 스타일이신가 봅니다.
    저는 게을러서 음식 하는것 그닥 즐기지 않지만, 바깥음식들중 맛있고 안전한 음식은 좋아해도 맛없고, 출처 불분명한 꺼림직한 음식들은 싫더만요
    고추가루도 죄다 중국산 쓸테고,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식용유는 또 죄다 GMO 식용유로 만들테고 이래저래 식당음식 그닥이더만요

  • 3.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1 7:45 PM (121.161.xxx.102)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회 도서관 식당 맛나더라고요. 물도 두 종류 나오고. 옥수수차랑 보리찬가.
    7/11은 도시락 판매합니다. 그것도 주간지에 나오더라고요. 대기업 편의점이 도시락집 망하게 하고 있다고.

  • 4. 저요
    '12.2.21 7:48 PM (202.169.xxx.222)

    제가 그렇습니다.
    전 단체로 먹는 밥 맛있어요.
    이런 음식들은 할때 대량으로 하잖아요.
    그래서 전 맛있더라구요. 조금씩 해먹는 거 보다요.
    학교 급식 먹고 싶네요.

  • 5. 저도요~
    '12.2.21 8:07 PM (121.130.xxx.57)

    전업주부 혼자 점심 먹기 참~~~애매하죠잉.
    집안일 하다 보면 대충~~~
    애 학교 가서 같이 그 급식 먹고 싶어요!
    가끔 한솥도시락 같은 거 사먹기도 해요.;;;;
    전 73년생인데, 6학년때 반포초등학교로 전학을 왔거든요.
    그때까진 급식이란 건 못먹어보다가
    급식을 먹게 되었는데, 띠용~~~~~~환상이었어요~~~
    크림빵에 궁중떡볶이.....아직도 생각나요;;;

  • 6. 엄마 생각나요..
    '12.2.21 8:09 PM (14.52.xxx.114)

    저두요. 울엄마 음식솜씨 저 학교다닐때 고등학교에서 유명할정도로 좋으셨는데 , 전 정말 입맛이 털털해서 뭐든잘먹어요. 수학여행가면 단체밥 맛없다고 안먹는애들, 남기는 애들이 전 이해가 넘 안갔다는... 전 특별히 KTX 에서 파는 도시락 맛있었어요. 비싸서 울딸만 사주고 전 남은거 먹었는데도 어찌나 맛있던지... 저도 원글님 처럼 가끔 먹고 싶어요. 그래서 한솥 도시락도 자주 사먹어요. 편의점은 왠지 대장군이 많을것 같아서리.. 비추천요...

  • 7. 일반인에게
    '12.2.21 8:18 PM (14.52.xxx.59)

    급식 판매하는 회사 알아보세요'
    광화문쪽 가면 자기 회사 사람 아니어도 식권 파는 건물 있어요
    국회 도서관은 유명해요

  • 8. 칸칸 식판 사서
    '12.2.21 8:25 PM (110.15.xxx.248)

    아침 먹은거 치우면서 도시락 싸서 식탁 위에 올려두세요
    점심으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05 주변에 소뇌 위축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6/25 5,927
123204 제 결혼식에 축의금 안낸 언니 결혼식.. 14 ㅇㅇ 2012/06/25 6,159
123203 제가 돌았나봐요 시리즈(?) 글 삭제했나요? 8 없어졌어요 2012/06/25 2,323
123202 상속에 관해서 알고 싶어요.재산을 어머니의 명의로 바꾼다는데 9 ㅇㅇ 2012/06/25 3,676
123201 요즘 망사니트 유행이던데.. 2 ... 2012/06/25 2,110
123200 안철수 지지율, 석달 만에 박근혜 '추월' 7 샬랄라 2012/06/25 1,860
123199 제주도6인이갈때여행경비? 7 날개 2012/06/25 2,438
123198 만약 내아이가 그랬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조언 2012/06/25 3,363
123197 요즘 반찬 뭐해드세요?? 임산부 2012/06/25 2,271
123196 우리동 스튜어드 18 -.- 2012/06/25 4,282
123195 매실 엑기스 담글때요,, 2 ? 2012/06/25 1,817
123194 뷔페 좀 추천해주세요. 토다이와 호텔 뷔페의 중간급으로.. 5 뷔페 2012/06/25 2,281
123193 드링크 병류는 고물상에서 안받나요? 1 궁금 2012/06/25 1,522
123192 외국 사시는 분들, 이 이름 어떻게 읽는지 좀 부탁드려요. 6 발음..ㅠ... 2012/06/25 1,737
123191 지금은 뭘 해도 다 어렵지요 1 ..... 2012/06/25 1,677
123190 음악 전공 20 썼다 지우고.. 2012/06/25 3,068
123189 지난주에 국민은행이라면서 이자를 50% 주는 상품이... 6 ,. 2012/06/25 2,378
123188 어떤 햄이나 소세지가 맛있을까요? 3 부대찌게 2012/06/25 1,770
123187 기회주의자 안철수 대선후보 5대 불가론 17 jk 2012/06/25 3,229
123186 신사의 품격에서 나오는 그 커피숍이 어딘가요? 2 신품 2012/06/25 3,051
123185 의도적으로 물, 전기 아끼시는 분 계시나요? 12 요즘들어 2012/06/25 2,520
123184 prp 프롤로치료 받아보신분 1 산사랑 2012/06/25 4,634
123183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걸리나봐요 4 ㅈㅈ 2012/06/25 1,393
123182 인권위 설문 응답 직원 89.5% "현병철 위원장 취임.. 4 세우실 2012/06/25 1,274
123181 폭염 언제 끝날까요...?ㅠ 3 ... 2012/06/2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