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씨 아줌마가
자꾸 본인은 치료비로 550만원만 냈다고 물타기 시도하는데,,,
쟁점은 그게 아니죠.
나꼼수의 주장은 이겁니다.
나경원이 다니는 피부과가 있는데,,
거기 인터뷰 해보니깐 연회비가 1억원 이더라~
인터뷰 내용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연회비로만 받고, 1년에 몇번 오든 관계 없다고 했습니다.
분명 그렇게 말했어요.
근데, 나경원은 10여회 방문하고 550만원 냈다고 했습니다.
모순이죠.
연회비로만 받는 피부과에서 10여회 시술에 대해 550만원만 냈다라,,,
이는 연회비 1억원 인데,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550만원이라는 파격가에 해줬거나,
원래는 연회비로 받지만 정치인이란 이유로 건당으로 계산 했거나 둘중 하날 겁니다.
어찌 됐던, 정치인이란 신분을 이용한 포괄적 뇌물이죠.
정치인이면, 형제 사이여도 친구 사이라도 싸게 해줬다면 뇌물이니 어쩌니 의혹받게 되는 겁니다.
근데, 남남인데, 그런 파격가라니,,,,
정치인 신분을 이용한 거겠죠.
아니면 실제로는 1억원을 납부하고,
나씨 아줌마의 이미지와 피부과의 세금 문제 때문에 550만원만 결제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업체에서는 일제 받은 비용과 세금 처리 비용의 갭이 어마어마 한 경우가 많아요.
어쨌든, 시사인이 공개한 인터뷰로 볼때 1억 상당의 연회비를 받는 피부과임에도 불구하고,
550만원으로 시술을 했다면,
그게 연회비 혜택인지, 다른 손님과는 다르게 정치인 나씨만 파격적으로 건당 시술비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정치인이란 이유로 혜택을 받은게 분명 한겁니다.
셀프 그레이트 빅엿 인거죠.
1억 이라는 숫자와 550만 이라는 숫자에 현혹되지말고,
본질을 보세요.
저들이 쓰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교묘한 눈가리고 아웅~~~
이제 안속는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씨 아줌마의 피부과 사건 쟁점은 이겁니다
밝은태양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2-21 18:54:06
IP : 124.46.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2.2.21 7:06 PM (112.153.xxx.36)한 번와도 일억, 횟수에 제한없이 백번을 와도 일억
그러니 열심히 다니시라고 저도 그 원장 인터뷰 봤어요.2. 물타기 교본이죠
'12.2.21 7:18 PM (175.253.xxx.31)1억회원비에 550만 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데도 숫자 놀음만...물론 순진한 국민들은 낼름 속고
3. 역시나
'12.2.21 10:17 PM (58.236.xxx.117)핵심을 콕 찝어주십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오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해 주어도 모르지만요.4. 그니께
'12.2.22 12:18 AM (58.141.xxx.98)시방 일억짜리 피부과를 오백오십에 다녔다구 하는건가요?
으미 넘들은 일억내고 다니는데 지는 오백오십 냈다고 떳떳하다는건가요?5. ...
'12.2.22 12:22 AM (175.193.xxx.20)550만원을 줬는지 1억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피부과에서
정말 낯짝 하나는 두껍게 만들어 놨나봐요6. !!
'12.2.22 4:07 AM (115.140.xxx.45)맞아요.
자꾸 돈 액수에 촛점을 맞추려는데, 첨에 부인하다가 나중엔 딸 핑계댔잖아요.
거짓말에 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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