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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간호 하시는 시아버지께 찰밥을 가져갈까하는데요

방법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2-02-21 18:05:01
보니까 찰밥은 식혀 먹어도 된다해서 병원에 딱일것 같은데요

전에 병원에 있을때  어떤 아주머니가  냉장고에서 찰밥을 꺼냈다가 바로 먹든데요 며칠동안이나요

그렇게 차게 바로 먹을수 있나요

전 콩만 있는데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소금을 꼭 넣어야 하나요 

해놓은거 몇끼니씩 먹을수 있는지요
IP : 180.21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7:00 PM (124.122.xxx.62)

    찰밥에는 소금을 조금 넣는게 맛있는것 같아요.
    큰 찬합에 담아가지 말고 밥공기만한 유리그릇- 파이렉스 같은데 담아서 몇개 가져가면 병원 배선실에 전자렌지에 데워 몇끼는 드실 수 있을거예요. 콩만 있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팥을 좀 넣으면 더 맛있죠.

  • 2. ....
    '12.2.21 7:05 PM (175.200.xxx.26)

    나이 많으신 어른신중에서 찰밥 안 드시는 분들 많아요 시아버님 찹밥 잡수시는지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 3. 팥과 찹쌀
    '12.2.21 7:15 PM (110.10.xxx.50)

    윗 분 말씀대로 소화기능이 안 좋으신 분 중에 찰밥을 싫어하는 분도 계시니 알아보시고요.
    팥을 미리 삶은 후
    찹쌀 : 맵쌀의 비율을 2:1 이나 3:1 정도로 한 후 잠시 불려서
    삶아 둔 팥과 함께 밥을 지으면서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차게 보관하기도 하는데, 냉장고에서 꺼내서 잠시 뒀다 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4. 팥과 찹쌀
    '12.2.21 7:16 PM (110.10.xxx.50)

    물 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찹쌀은 물을 덜 필요로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물이 적으면 딱딱해서 맛이 없기에
    쌀 위로 대략 1cm 정도 물이 오게 해서 하면 맞을 겁니다.
    (불려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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