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재원으로 나가는집 아이학기문제요

쫑이맘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2-02-21 17:20:04
얼마전 주재원으로 나가게된집 아이 학교문제로 글 올렸던 엄마입니다 답변 해주셨던 회원님 혹시 기억나시면 쪽지좀 부탁드려요.교육청에서는 있는동안은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정확한 답은 주질 않네요 어차피 중2학년을 가서 다시 핱텐데 꼭 중2 학년 1학기 성적이 필요한건지 해서요.고등학교편입시 교장 재량이라고 하던데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이나 저번에 제 질문에 답해주셨던 회원님 다시 조언부탁드려요(현재중2올라가는 아이이고 미국학교8학년으로 입학합니다.돌아오는건10학년  마치고옵니다. 이곳학년으로는 고2 2학기에 편입하게 되는 나이이구요)
IP : 121.167.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2.2.21 5:30 PM (101.108.xxx.234)

    10학년(고1)을 마치고 오신다니 대학진학시에 3년특례조건이 될텐데 입시가 매년 조금씩 바뀌는 상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총재학기간이 11년6개월(23학기)이상이 나와야만 자격이 되니 최대한 한국에서 수업일수 채우고 나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2. 날개
    '12.2.21 5:33 PM (112.121.xxx.214)

    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일찍 가야할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학기 마치고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제가 작년에 초등, 중등 데리고 귀국하면서 제가 알아본 바로는요..
    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학기가 한학기씩 어긋나기 때문에,
    몇학년 몇학기냐를 꼼꼼이 따지기 보다는, 외국에서 몇학기를 했느냐를 보더라구요.
    예를 들어 초등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에 외국에 나가서 2년 동안 살다 5학년 2학기 무렵 귀국하는 경우에,
    어떤 아이는 미국에서 3학년으로 가서 3,4학년 마치고 돌아오고
    어떤 아이는 미국에서 4학년으로 가서 4,5학년 마치고 돌아오거든요.
    그런 경우에 두 아이가 몇학년이 되어야 하는가..하는 문제는...둘 다 외국에서 4학기 공부한걸로 계산한대요.
    중학교 성적이니까, 나중에 고등학교때 들어와서는 그 성적이 내신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중요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학기를 이수한거랑 아닌거랑은 차이가 생겨요.
    교장재량이라는데, 교장샘이 이런 온갖 경우를 다 알고 계시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는 경우에는 굳이 나서서 책임지려고 하지 않으실수 있어요.
    기말고사 제대로 준비할 경황이 없어서 성적 못나올거 같더라도, 일단 성적은 받는게 나을듯해요.

  • 3. 학교
    '12.2.21 5:33 PM (183.99.xxx.163)

    출국하기 바로 전날까지 학교를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어떤학년의 한학기 성적표는 2개가 되고 다른 학년 한학기 성적표는 없는 수가 있습니다.

    10학년 마치고 오면 특례자격이 될텐데 그때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출국전날까지 학교

    다니고 시험볼거 보고 다 해야됩니다.

    저도 중3 데리고 4월말에 가야되는데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출석일수며 걸리는것들이 있어 그냥 1학기 끝나고

    8월학기 시작에 맞추려고 합니다.

    귀국했을때 편입도 문제지만 대입시 출석일수, 성적표, 졸업장등등 뭐 따지는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직 정확하겐 몰라서 안전하게 하려고 합니다.)

  • 4. 저도
    '12.2.21 5:36 PM (92.228.xxx.237)

    윗님 의견에 동의해요
    한국은 수업일수가 중요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49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샤랄라여신 2012/03/05 39,713
77548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5 400
77547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음식점 2012/03/05 629
77546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무기력 2012/03/05 1,621
77545 축하해 주세요. 4 좋은날 2012/03/05 664
77544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절약조아 2012/03/05 1,115
77543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바지값아까워.. 2012/03/05 5,066
77542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고3 2012/03/05 1,565
77541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참맛 2012/03/05 390
77540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이상해요 2012/03/05 5,556
77539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2012/03/05 554
77538 영어공부 추천...? 1 공부하고싶당.. 2012/03/05 544
77537 제가 예민한건가요? 21 망할 남편 2012/03/05 3,394
77536 스마트폰 조건좀 봐주세요~(바가지 쓴것 같아요 댓글 절실) 23 여름 2012/03/05 1,452
77535 영화 래빗홀 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1 wlsk 2012/03/05 376
77534 택배라고 집에있냐 묻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3 뭔일 2012/03/05 1,126
77533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8 시청자 2012/03/05 2,784
77532 키플링, 레스포삭 가방의 장단점이 뭔가요. 10 사말어 2012/03/05 5,488
77531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세탁요~~ 10 성가셔라 2012/03/05 2,116
77530 옷을 너무 못입는 남자친구.......짜증나요 8 속물????.. 2012/03/05 10,286
77529 김나윤, 박제현 엄마 미모 대단하더군요. ㄷㄷㄷ 24 와우 한 미.. 2012/03/05 21,609
77528 암웨이 제품 이건 정말 좋다 하시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8 궁금해요 2012/03/05 2,705
77527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4 .... 2012/03/05 947
77526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도 될까요? 10 전업주부 2012/03/05 4,099
77525 시의원은 입원시 병원비가 지원되나요? 1 질문 2012/03/05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