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기간에 신청한 아이폰 4s...
변기에 빠트리다..
전원이 안들어온다.
가까운 정식 수리점에 갔더니
침수라는 말만듣고 27만원이란다.
매번 삼성 엘지폰만 쓰다가..
이해가 안되어하니
아이폰은 수리자체가 없단다..무조건 교체란다.
침수로 인한 교체비는 어디가나 27만원이란다.
불과 7~8개월밖에 쓰지 않고,,,
아직 44요금제에 약정이 1년 6개월정도가 남았는데..흑흑
괴씸해서(억울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임대폰을 (2g폰)쓰고 있는데
정말이지 답답이다.
아이폰을 안쓸려고 한다..나의 정서에는 맞지 않네..
다른 폰으로 교체해야하는데(하고싶다)
약정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몰라서요..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교체도 새폰으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재생폰(?)의 개념이네요..
통신사 갈아타기해서 다른 새폰으로 구입하세요.
위약금 최대 3~40정도 지원해주던데요.
판매점에서 하는말...
보험도 들어있으니 고장나면 무조건 분실로 접수하라고 tip을 주더군요.
이게 맞는지 ....
보험가입은 안되어있어요..^^;;
요로콤 비싼폰은 보험가입 필수여요
제친구 갤1 첨나왔을때 사구 보험가입안했는데 분실한거죠
기계값 몽땅 다 물고, 다시 갤1샀는데 그땐 보험가입했답니다.
하시지요... 아쉽네요.저도 아이폰4 쓰는 사람이라..
삼성이나 LG도 수리비 만만치 않게 들어요.
해외에있을때 아이폰 액정 수리하는데 240불이었다는..
보험을 드시지 안타깝네요. 보험 들면 다 바꿔준다든데요...
근데, 내용이랑은 관계 없는데요. 쓰시는 기종이 아이폰 4s 맞나요? 나온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7-8개월 됐다고 하셔서요...
그렇게 고치고 나서 또 고장나면 완전 짜증난다는... 갤 노트로 갈아탔어요.
버튼하나 가는데 기본 6만원 비싸면 10만원 훌쩍. 뒷골목에서 고치면 2-3만원에 a/s까지 이런 우라질 서비스.
용산에 가보세요. 아이폰 액정 깨졌을 때 가서 3만원인가 들었고 아이팟도 똑같이 변기에 빠트렸을 때 가지고 가서 고쳤어요.
그나저나 아이폰 빠트리고 어떻게 하셨나요? 전원키면 안 되고 막 털어서 물기 빼고 드라이로 일단 마구 말리시구 했어야 되는디...
암튼 검색해서 용산에 가져가 보세요. 메모를 안 해놔서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영화관도 있고 했던 건물 1층이었는디.
전 보험 들었는데, 침수되어서 리퍼받는데 5만원 줬어요.
스마트폰은 보험 들어야 돼요.
아이폰 뿐이 아니라 다른 기종들도 모두 비싸요.
제 친구는 갤럭시 썼는데 보험 안들어서,
수리하는데 너무 비싸다고 해서 아예 없앴대요;;
용산 사설수리하는데 검색해서 가보세요.
다른 스마트폰도 보험없으면 수리비 비싸요
빠트리고 바로 전원 안 켜고 말려서 켰는데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대신 뒷면에 항상 불이 들어오긴 하지만...
구입해서 한달도 안됐을때인데 a/s받을까 해서 가져가니까
2백 몇십불에 새거로 교체해준다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