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간조선>, '김두관 비공개 발언' 보도 파문

샬랄라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2-02-21 15:59:56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645

 

 

김두관님 실망입니다.

 

사람이 이런 말도 할 수 있고 저런 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실망한 것은 없습니다.

안보는 곳에서는 임금님 욕도 한다는데 그만한 일로 실망하겠습니까?

 

왜 정동영같이 월간조선 하고 조선일보하고도 인터뷰하시죠.

그들에 대해서 알만큼 아시는 분이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오늘부터 제 머리 속에서 지워 질 것 같습니다.

 

잘 가세요.

 

 

IP : 116.124.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4:01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전 별로였어요.

  • 2. ..
    '12.2.21 4:04 PM (125.152.xxx.105)

    왜 그랬을까요? 설마 저것들이 보도를 하지 않으리라고 정말 생각한 건지....

    아님....주간조선의 이간질인지...???

  • 3. 글쎄요
    '12.2.21 4:05 PM (220.87.xxx.32)

    주간조선보다는 저는 김두관님을 더 믿어요.

  • 4. 나거티브
    '12.2.21 4:06 PM (175.205.xxx.87)

    조선일보, 주간조선을 아직도 저리 모르셔야 큰 일을 하실지...

  • 5. 소망2012
    '12.2.21 4:07 PM (211.234.xxx.167)

    저도 이 사람 좋게 보질 않습니다 노정권 시절 삼성등 대재벌 커넥션을 담당했는데 까리한 인간이랄까 이 사람 땜에 재벌정책에 혼선을 빚은게 사실이죠

  • 6. 지나다가
    '12.2.21 4:07 PM (211.246.xxx.11)

    발언전체를 읽어 봐야겠는데요..일부만이 아니고..
    김지사님,도지사일은 무리없이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리고 행자부 시절엔 어쩔수없이 물러서신거 아니었나요,,본인이 잘못해서가 아니고...

  • 7. 샬랄라
    '12.2.21 4:11 PM (116.124.xxx.189)

    저는 정치인을 판단할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찌라시들을 언론 취급 하는냐 그냥 무시하는냐 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비 언론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나라입니다. 물론 나쁜놈들이 많지만

    그중에 사이비 언론만큼 나쁜놈들이 별로 있겠습니까?

  • 8. ,,,,,,
    '12.2.21 4:12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조선 이간질이 뻔한데 누가 밎어??

  • 9. mm
    '12.2.21 4:18 PM (219.251.xxx.5)

    조선임을 감안하더라도..참 경솔하네요..
    권력의지가 너무 노골적이네요....

  • 10.
    '12.2.21 4:19 PM (1.246.xxx.160)

    좃선과 인터뷰한 자체가 에러.
    노대통령이 좃선한테 어떻게 당했는지 제일 잘 아실 분이...
    앞으로라도 안하시길 바랍니다.

  • 11. jk
    '12.2.21 4:19 PM (115.138.xxx.67)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행자부 장관시절 그런식으로 관둘때부터


    왠 정신나간 잉간 하나 있군요.
    김두관은 행자부 장관시절 한나라당이 다수당이어서 행자부 장관을 탄핵했기에 한나라당 때문에 짤린겁니다.

    대통령 탄핵하기 전에 한나라당이 행자부 장관부터 짜른거죠.
    근데 그만두길 뭘 그만둬요???????

  • 12. jk
    '12.2.21 4:20 PM (115.138.xxx.67)

    딱 맞는말했군요.

    꼭 멍청한 것들이 맞는 말하면 지랄을 하죠...

  • 13. ..
    '12.2.21 4:24 PM (125.152.xxx.105)

    jk...님 흥분해서 댓글 달 줄 알았어요...ㅡ,.ㅡ;;;

    고정닉으로 댓글 다시면서....언어 선택 좀 잘 해 봐요~!

  • 14. jk
    '12.2.21 4:34 PM (115.138.xxx.67)

    어디 감히 jk님하의 글에 감사하지는 못할지언정 멍청한 병신색히가 나와서 설치셈????

    문재인이 직접 한말임... 출처도 따로 있고...

    또한 언론에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진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발탁은 전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문 이사장은 "김두관 장관 재임기간 행자부는 부처의 업무수행평가와 혁신평가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그는 장관직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이장 출신 군수'라며 끊임없이 비아냥거리고 멸시하더니 끝내 학생시위를 이유로 국회에서 해임권고 결의를 했다"며 "자신 때문에 정국 경색이 장기화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김 장관이 스스로 사직을 청해왔고 결국 대통령이 사직을 수리했지만, 우리 사회 기득권자들의 횡포가 그와 같았다"며 아쉬워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62215...

  • 15. jk
    '12.2.21 4:35 PM (115.138.xxx.67)

    너님들이 그럼 병신소리를 하는데 그럼 더 적절한 언어가 있음?

    쫌 정신차리시압.. 수준있게 노시압... 쓸데없는 된장질이나 겉치레만 하지 말고...

  • 16. 이제보니
    '12.2.21 4:35 PM (121.144.xxx.229)

    교묘하게 알바들이 설치네... 교묘하네...
    이제 알겠네...
    새누리당 너거들 이 작금을 좀 두려워하는거 맞네...후후

  • 17. jk
    '12.2.21 4:38 PM (115.138.xxx.67)

    다수의 멍청한 인간들은 저런 댓글보면 그냥 김두관이 뭐 잘못해서 사표썼나보다 하겠지만...

    본인처럼 미모와 탁월한 지적능력이 되시는 분께서 눈을 부라리고 있다는거 까먹지 마시압....

  • 18. 음...
    '12.2.21 4:38 PM (218.53.xxx.41)

    오늘자 경남도민일보에 저 기사가 나왔더군요.

    일단 도지사측에서는, 저 기자와 정식으로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잠시 시간내어 기자와의 대화는 있었으나, 인터뷰가 아니었고 사적인 잠깐의 대화이며, 기자에게 기사화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또한 인터뷰 내용으로 나온 사실도 정확한 그대로의 내용이 아니었으며, 도지사측에서 대처방안을 의논중이라고 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김두관도지사가 저런식으로 발언했으리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으며(경남도민으로서 그동안 이 분의 행보는 단 한번도 이런 경망스런 상황을 보여주지 않았음)
    이 말 저 말 섞고 짜깁기하고 소설쓴 측에 다시한번 실망할 뿐입니다만...

    물론 민주통합당 입당에 대해서는, 무소속의 기반으로 도지사 당선된만큼... 실망의 목소리가 있지만요.

  • 19. 나거티브
    '12.2.21 4:40 PM (175.205.xxx.87)

    주간조선이 표지기사로 내는 모양이네요.

    역시 엄청난 편집력!

    "(작은 글씨로) 옛날 기준으로 보면 (큰 글씨) 문재인 대통령감 아니다" (중간글씨)김두관 출사표
    http://djuna.cine21.com/xe/board/3627365

    그래 나도 문재인님이 과거 기준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래 기준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 문장 하나를
    글씨 크기 변화라는 한가지로 김두관 디스 성공.

    조선일보 기사 말미에는
    -그러나 김 지사는 인터뷰 이후 "사석임을 전제로 하는 얘기였으니 보도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프더레코드를 과감하게 까는 조선계열의 기자 정신은
    오늘도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극치감을 주는군요.

    김두관지사님이 이 난관을 극복하시는데,
    조선일보 기자에거 과감히 쌍욕을 하셨던 정봉주전의원의 사례를 참고하시길.

  • 20. 샬랄라
    '12.2.21 4:54 PM (116.124.xxx.189)

    나거티브님/

    사적인것 공적인것 구분이 저네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총만 안들었지 전쟁중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우리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않을지라도 저네들은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21. 샬랄라
    '12.2.21 4:56 PM (116.124.xxx.189)

    댓글을 달고 보니 나거티브님 댓글이 사라졌네요. 음

  • 22. jk
    '12.2.21 5:02 PM (115.138.xxx.67)

    좃선의 명줄이 질기게 이어지는건 쥐색히 뽑은 똘아이들이 1천만이 넘는다는거

    그거때문이죠.. 뭐..

    원래 한쿡 국민자체가 멍청하고 또라이들이 많음.... 도대체 말이 안통한다능..
    이런점에서 된장질하는것도 참 이해가됨... 어찌나 멍청하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돈 쓰고 자빠졌으니... 쯧쯧...

  • 23. ..
    '12.2.21 5:07 PM (125.152.xxx.105)

    jk님 미모 자랑하는 건 괜찮은데....

    여기(김두관 관련글) 댓글 다는 사람들 중....된장질 하는 사람들 없을 것 같은데...
    그놈의 된장질 이야기 좀 안 해 주실 수 없나요? 게시판 글 볼 때마다 짜증 날 것 같아요~!

    왠지 당신이 더 된장남 처럼 느껴지도 하고...

    난 김두관 괜찮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니까....내 글에....댓글은 반사~!

  • 24. ...
    '12.2.21 7: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멍청한건지 순진한척 한건지....무튼 약간은 실망이네

  • 25. ...
    '12.2.21 8:16 PM (58.239.xxx.82)

    조선 말은 믿지마세요,,저는 도지사님 믿습니다

  • 26. 나거티브
    '12.2.21 9:30 PM (118.46.xxx.91)

    샬랄라님/

    인터뷰도 안한 사적인 대화내용을 기사화한
    조선계열 언론에 열이 받아서 썼다가,
    위에 다른 분이 그얘기를 하신 걸
    뒤늦게 제대로 보고 댓글을 지웠어요.

    저도 굳이 사적인 대화인 점으로 쉴드쳐주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그 댓글에 김두관 지사가 대응하는 부분도 적었었는데,
    김두관지사가 대응을 한다면,
    저는 정봉주의원이 했던 방법이 맞다고 봐요.

    공적인 관계는 물론 사적인 관계에서도
    조선계열 언론사와는 명확히 선을 긋겠다는 것,
    그럼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겠지만 그걸 감수하는 것이
    지금 제가 원하는 정치인의 모습이거든요.

    샬랄라님이 저에게 붙여주신 댓글과 크게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언론계통 전공이라 이런 일이 벌어지면 조선의 행태에 더 분노하게 되긴 합니다.

    어차피 주간조선 열혈구독자가 문재인님이나 다른 야권후보를 지지할 일도 없을테니,
    저는 이번에 김두관지사는 물론 다른 야권 정치인들도 단호하게 조선과 선을 긋는 계기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대선레이스는 아직 초반이니까요.

  • 27. 단호하게
    '12.2.21 9:54 PM (121.162.xxx.111)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기자새끼를 암매장해 버려야죠.

    봉도사가 보여줬잖아요.
    그 새끼 실명까고 다시는 기자입네 어디 들락거릴 수도 없게
    박살을 내버려야죠.

    그리고 김두관지사의 적절치 못한 언사에 대해서는 비판하면 되고요.

  • 28. 그리고
    '12.2.21 9:59 PM (121.162.xxx.111)

    jk/ 제발 좀 나대지마세요.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매 미모타령이나 하고....
    니가 미는 김두관 욕하니 야마돌아가재...

    ㅂ ㅅ ㅇ ㄱ 떨고 있는 거야 알간!!!!

    불쌍한 인생...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49 아 갑자기... 초1 총회 꼭 가야하나요?? 2 총회 2012/03/21 1,320
84448 독감 걸리고 나서 피부가 좋아졌어요 1 김씨 2012/03/21 1,129
84447 용인에서 훼손된 자연을 되살린 사례 조사하기 질문요~ 2012/03/21 595
84446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11 솜사탕226.. 2012/03/21 1,628
84445 요새 중학생 제 2 외국어가 중요한가요? 3 2012/03/21 2,295
84444 누구를 미워한다는 것이, 더구나 아이 또래를 미워한다는 것이.... 7 엄마 2012/03/21 1,368
84443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해요 12 강아지 2012/03/21 1,462
84442 덕성여고 나오신분 계세요? 12 덕성여고 2012/03/21 3,761
84441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같은 책 읽어보신분~~ 12 정리 2012/03/21 2,768
84440 김밥을 건강한 재료로만 쌀수 있을까요? 28 건강한재료로.. 2012/03/21 3,854
84439 초등학교 총회때 아이들 데리고 가도 괜찮나요??? 급 3 총회 2012/03/21 1,027
84438 초등학생 생일잔치 금요일 저녘이 좋으세요 토요일 낮이 좋으세요 14 초등생일잔치.. 2012/03/21 1,675
84437 인터넷에서 사먹어본 양념게장 넘 맛있네요.. 1 ㅜㅜb 2012/03/21 889
84436 오늘 본 2개의 트윗에 맘이 가네요 4 공감 2012/03/21 812
84435 보험 일일이 다 타먹어야하나요? 6 백세보험 2012/03/21 1,862
84434 매연땜에 미치겠네요. 꺼먼먼지 적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3 매연 2012/03/21 687
84433 등산화요, 꼭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9 추천좀.. 2012/03/21 2,073
84432 무심코 신문을 봤더니 1 2012/03/21 620
84431 한선교 뻥차고 용인시 고교평준화만든다는 김종희 되면 좋겠어요 4 용인시민들 2012/03/21 1,602
84430 앞만보고 달려온지 십수년.....우울하고 무기력해요. 6 방가워요 2012/03/21 2,308
84429 홍세화 & 꽃다지 빅쇼, 미녀감독 변영주감독도 출연합니다.. 나거티브 2012/03/21 626
84428 ㄲㄲㄲㄱ 1 예체능 2012/03/21 520
84427 급 급 급) 슬로바키아 출장시 준비해야 할것 좀 알려주세요 1 아림맘 2012/03/21 818
84426 나이 많은 사람 소개팅 6 엄청 연상 2012/03/21 2,148
84425 저 처럼 걱정 달고 사시는 분 7 골아파 2012/03/21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