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도 잘하는 사람은 잘 하네요..

..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2-02-21 13:51:48

회사에 그런 사람이있어요.

그직원은 갠적으로 법인에서 사업했던 사람인데, 주식 정말 잘해요.

지금까지 5년같이 일하고있는데, 큰 흐름은 항상 틀리지않아요.

잘 오르는 종목들두요.

주식해서 돈벌어서 건물도 갖고있고...

주변사람들은 조언 들어도 겁먹어서 다 던져버리고..ㅋㅋ

회계면 회계, 경제면 경졔, 업황이면 업황, 선물옵션이면 선물옵션, 거기에 잡다한 지식까지..

참 태어나 저렇게 만물박사도 첨보구요..

주식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네요..

IP : 121.162.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2.2.21 1:53 PM (112.164.xxx.46)

    그렇겠죠. 그런분 옆에 계시면 살짝 숟가락 올려 보세요.

  • 2. ..
    '12.2.21 1:56 PM (211.224.xxx.193)

    전공이 뭔데요?

  • 3. eee
    '12.2.21 2:02 PM (211.40.xxx.139)

    그게 오래 가야 정말 잘하는겁니다. 누구나 한번씩 운은 오더라구요. 지키기는 매우 힘듭니다.특히 선물옵션은 금물

  • 4. ...
    '12.2.21 2:07 PM (211.209.xxx.133)

    저좀 소개시켜주세요~

  • 5. 시집 형제
    '12.2.21 2:12 PM (222.239.xxx.139)

    시댁에 형제들 모두 주식, 귀신들입니다~~!!
    남편만 빼고~~ㅠㅠ
    주식해서, 땅도 사고, 내리면 정확하게 손절매 하고,
    성격이 둘다 칼같아서, 주식도 아주 냉정하게 해서,
    손해보지 않고, 혹 손해보더라도, 다른곳에 많이 따기 때문에,
    결국은 플러스 더군요~~

  • 6. ㅡㅡㅡ
    '12.2.21 2:13 PM (119.71.xxx.179)

    제 주변에도 꽤 많아요. 젤 잘하는 사람은..버는건 족족 다른데에 분산투자..운용금액은 딱 4억..
    저 금액으로 급등주나, 잡주도 많이하니 얼마나 많이 벌겠어요. 큰 금액으론 하기힘든데..

  • 7.
    '12.2.21 2:39 PM (116.122.xxx.195)

    작은 팁하나 주세요..어떤 종목인지 따라 사면 말고 ..안사도 그만이잖아요..음.

  • 8. 아마도
    '12.2.21 2:42 PM (121.166.xxx.168)

    주식운을 갖고 태어나서 그럴 거에요. 그런 사람이 다른 사업하면 또 안될 확률이 높아요.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타 분야로 사업 확장하면 잘 안 되는 것 보면
    개인마다 타고난 운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장사하면 돈번다는 어떤 사람이 목욕탕으로 큰 돈을 벌었어요.
    번 돈 모두를 룸싸롱 사업에 투자했다 쪽박찼어요. 같은 물장사라도 운이 닿는 분야가 다른가봐요.

  • 9. ...
    '12.2.21 3:14 PM (125.132.xxx.117)

    http://cafe.naver.com/thomascrownswy 에서 도움받으세요

  • 10. gllackaru
    '17.3.29 8:23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꽤 많아요. 젤 잘하는 사람은..버는건 족족 다른데에 분산투자..운용금액은 딱 4억..
    저 금액으로 급등주나, 잡주도 많이하니 얼마나 많이 벌겠어요. 큰 금액으론 하기힘든데..
    -------------------------------------------------------------------------------
    주식으로 버는 건 다른데에 분산투자..
    이분 방법이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87 대형마트 양도양수건 대형마트 2012/06/21 1,851
121986 아침 방송에 나왔던 편승엽씨 23 김치볶음밥 2012/06/21 11,527
121985 며칠전 집 앞에서 있었던 일 1 -용- 2012/06/21 2,030
121984 압구정동, 해운대 2 상상 2012/06/21 2,391
121983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2012/06/21 1,530
121982 전력민영화의 꼼수 4 2012/06/21 2,101
121981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조언부탁드려.. 2012/06/21 2,544
121980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522
121979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애들책 2012/06/21 1,360
121978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2012/06/21 2,564
121977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2012/06/21 2,525
121976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작은방 2012/06/21 2,244
121975 눈 버렸어요. 1 ㅉㅉ 2012/06/21 1,949
121974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궁금 2012/06/21 1,674
121973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2012/06/21 1,974
121972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자랑스런82.. 2012/06/21 4,006
121971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지명 2012/06/21 3,199
121970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2012/06/21 15,068
121969 위기의 주부들 질문 - 시즌 7에서 가브리엘의 딸이 둘이던데요... 3 궁금한 거 2012/06/21 4,254
121968 자꾸 쓰던걸 선물로 주는 언니. 7 스노피 2012/06/21 3,556
121967 페티큐어 색깔 조언 좀.. 5 못난이발 2012/06/21 3,091
121966 지금 지하철안에서 강아지를 팔아요 ㅋ 5 지하철안 2012/06/21 2,815
121965 신혼가전 세탁기 구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세탁기..... 2012/06/21 1,665
121964 달팽이 방앗간이라고 아세요? 1 명동 떡볶이.. 2012/06/21 1,614
121963 다시 셩경에 관해서.. 4 몰라서.. 2012/06/21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