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시간을 놓치거나 대충 때우면 손이 떨리고 가슴도 쿵쾅쿵쾅 하네요...
혹시 저 같은 증상있으신분 계신가요?
제가 밥시간을 놓치거나 대충 때우면 손이 떨리고 가슴도 쿵쾅쿵쾅 하네요...
혹시 저 같은 증상있으신분 계신가요?
저도 그래요
빵먹고 과일먹고 뭘먹어도 밥이나 국수종류는 꼭 먹어야 식사한것같아요
그런데 이런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이래요 ㅜㅜ
저도 그렇고 식구들이 다 그런편이에요
그렇다고 당뇨가 있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위의 증상이 나타나구요
거기에 화가 나기까지^^
저도 가끔그래요....
저도요. 그래서 밥때 지나면 엄청나게 까칠해져요.
전 가끔그러는데 어쩔땐 식은땀까지나요.;;
혈당검사는 정상나오는데 이거 왜이런건가요?
저도 심하면 수전증까지 와요.
어 저와같으신분이 많네요...저도 심하면 식은땀나구요 까칠해지구요...
손도 떨려요...
탄수화물 중독인게 맞나봐요...
저 혈압 낮은편이에요.
이게 저혈압이랑 관계가 있는건가요...
아님 탄수화물 중독인가요;;
저 아는분이 배만 고프면 신경이 예민하고, 손이 벌벌 떨리고, 식은땀이 난다고 했는데, 정기검진때 당뇨증세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는 군요... 식사 조절하고, 운동하면서 그런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끼니가 늦어지거나 거르게 되면
그런 현상이;;;
당뇨증세 전혀 없는데 그래요.
제가 너무 적게 먹어서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는데..
해서 견과류와 과일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는 편이에요.
저혈압이면 그런 경우가 있어요^^
아, 저도 좀 혈압이 낮은데,
배고플 때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진짜 심장도 좀 쿵쾅 거렸던 거 같고...ㅡㅡ;
그게 그 이유군요...ㅡㅡ;
저도 그래요,,다리가 숭그리당당
저도 혈압낮은데...
탄수화물 중독이 아니라 다시님 말씀대로 저혈당 증상이에요. 전 어렷을때부터 그래서 당뇨는 아닌것같지만
그냥 대충 때안놓치고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머... 내당증은 또 뭔가요...
당뇨로 가기직전이면 거의 당뇨라는 말씀인지요;;
나이먹으니 심해지네요.핑계같지만 때문에 다이어트고 뭐고 포기하게되네요.ㅜㅜ
그래요.
거기에 커피라도 한잔 마시는 날에는...잠도 제대로 자기 힘들어요. ㅠㅠ
저만 이런 증샹인는 줄 알았는데 반갑네요 저 나름대로 심각합니다 저 윗분처럼 다이어트도 포기했어요 이런증상 나타나면 넘 겁나요 좋은 대체 방법이 없을까요?
체력이 딸리거나 허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마른분들이 그렇죠
비축해둔게 없으니 끼니때 못참고 때지나면 에너지가 떨어져서...
저도 종종 그럽니다.
친정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신데 저도 혹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둘째때 임신성당뇨도 있었고....
겁나네요..
탄수화물중독인가요????? 전 단거 떡 정제된 흰가루 피하려고 노력하는사람인데요. 원래 끼니대충먹어도 그리 식탐있거나 배고파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촛애출산후 지독하게 굶었네요. ㅜㅜ 다욧트목적도 아니고 애보느라만신창이였거든요. 제 느낌에 영양실조가 한번왔던거 같아요. 완전피부미인인데 어느날 버짐같은게 얼굴반쪽에 돋고 아우 정말빈혈도 지독해서
암튼고생하고 둘째 낳고부터는 굶어서 혈당이 떨어지면 부들부들떨리고 먹어도 쉽게 기력이 돌아오질못해요. 저혈당증이라고 알고있고 당뇨로 갈수도 있지만 좀 더르다고해요. 혈당떨어진다고 믹스커피 사탕 빵으로 혈당 쭉올리면 또 쭉떨어져 악순환이라 배고플때 견과류나 채소같은걸로 먼저 먹으려고 노력해요. 어렵네요. 예전 어머니들이 왜 밥때놓치면 죽는것처럼 굴었눈지 제 몸이 말해주네요. 임신출산수유 겪으면 더 심해지거든요
혈액검사 했을때 저혈당 증세라고 했어요
끼니를 꼬박 꼬박 챙겨 먹되 배고프다고 빵 과자 같은거 먹지 말고
잡곡 많이 먹고 꼭 밥챙겨 먹으라고 했어요
출산 후 저도 님 얘기대로 탄수화물 중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이거든요.
한국사람들 몸매를 ET처럼 만드는 주범이죠..^^
될 수 있으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회식을 하시더라도 고기를 드신 후 밥이나 냉면을 따로 드시는 것 보다는 차라리 고기를 더 먹는 것이 몸에는 좋습니다.
밥을 안 먹고 오래 지나면 머리가 아픈데 그럼 이건 어디가 나빠서인가요?
궁금하네요.
뭐라도 먹으면 괜찮아지고요.
이 저혈당이 당뇨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해지면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될수가 있어요.
현미잡곡밥과 야채반찬에 양질의 단백질 섭취와 운동
으로 해결된다고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437 | 실내화어찌 세탁하시나요? 6 | 실내화 | 2012/02/22 | 1,433 |
74436 | 복지 늘리면 국가부도? 4대강 60조, 부자감세 90조 쏟아붓더.. | 참맛 | 2012/02/22 | 840 |
74435 | 그 생리하는 날 크리넥스??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17 | 엥? | 2012/02/22 | 3,041 |
74434 | 패딩 아웃도어 추천해주세요 3 | 올레길투어 | 2012/02/22 | 1,448 |
74433 |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 블루마운틴 | 2012/02/22 | 3,819 |
74432 |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 속터지는 며.. | 2012/02/22 | 4,096 |
74431 |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 반말녀 | 2012/02/22 | 2,231 |
74430 |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 어깨,등이 .. | 2012/02/22 | 1,276 |
74429 |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 궁금 | 2012/02/22 | 5,599 |
74428 |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 | 2012/02/22 | 1,778 |
74427 |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 예비중2맘 | 2012/02/22 | 1,880 |
74426 |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 휴~~~ | 2012/02/22 | 16,576 |
74425 |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 알바 | 2012/02/22 | 1,183 |
74424 |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 궁금 | 2012/02/22 | 5,037 |
74423 |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 ㅋㅋㅋ | 2012/02/22 | 2,686 |
74422 |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 | 2012/02/22 | 4,588 |
74421 |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 세우실 | 2012/02/22 | 1,095 |
74420 |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 새똥스티커 | 2012/02/22 | 8,985 |
74419 |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 검은나비 | 2012/02/22 | 855 |
74418 |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 부모도 문제.. | 2012/02/22 | 4,616 |
74417 | 장례식장에 입을 옷이 없는데 이옷 입으면 안될까요? 4 | .. | 2012/02/22 | 1,659 |
74416 | 부산-초중등 조카들과 뭘하면 좋을까요? 1 | ... | 2012/02/22 | 844 |
74415 | 휴롬으로 녹두전 해보신분?? 2 | ... | 2012/02/22 | 2,316 |
74414 | 요즘 메이드에게 팁 놓고 나오는 문화로 바뀌었나요? 2 | 우리나라 호.. | 2012/02/22 | 1,275 |
74413 | 이런 말을 친구에게 들으면 어떠시겠어요? 3 | ... | 2012/02/22 |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