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정신이 나갔나봐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2-21 12:07:09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제가 치료비로 55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어떤 고급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다"

"당시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이 제가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으시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며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소신과 정책 추진, 국민 소통, 비젼 제시등등

이른바' 국정 수행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도덕성 입니다.

그의 도덕적 완성도에 따라 사회적 환경 또한 엄청 나게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는 방송에서  나경원의 파렴치한 입은

지금 우리 사회의 환경이 어떠한 가를 가장 잘 나타내어 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내뱁는 사회 .

나는 어떡하든 살아야 하니 니들은 죽어줘라고 떳떳 하게 말하는 사회.

가면사회.

나는 그래서 나경원과 그부류들이 싫습니다.

 

 

IP : 118.4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2.21 12:23 PM (211.207.xxx.110)

    정말 너무 뻔뻔해서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부디 주민들 꼭 선거의 힘을 보여줘서 나씨가 발 부치지 못하게 해주길..

  • 2. ~~
    '12.2.21 12:33 PM (125.187.xxx.175)

    요즘 공천받는다고 이방송 저방송 새대가리 버러지들 나와서 느물거리는 거 보면 욕이 방언처럼 터집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충분한 분이기에 열심히 보좌했다는 둥~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는 많았지만 하나도 걸린 게 없다는 둥~ 자신은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둥!
    부디 모든 국민들이 그 가면속 얼굴을 제대로 보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하는 짓도 영 맘에 안들고요.
    진보당 세력이 커져서 수꼴 세력을 강력히 견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고 청렴한 분들이 거기 많이 모여 계시죠.

  • 3. 나경원
    '12.2.21 12:49 PM (121.132.xxx.218)

    같은인간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 공천만 받으면 그때부터는 주둥이 개밥그릇될개 뻔한뻔자고.........
    그래도 찍어주는 국민이 있다는사실이...........

  • 4. 사랑이여
    '12.2.21 12:50 PM (175.209.xxx.18)

    "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라디오 들으면서 일방적인 말로 들렸습니다.
    자기 말은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강제성으로 들렸죠.
    후보자 토론회에서 천안함 사건 믿느냐고 박원순 후보에게 묻던데 자기는 믿으니 너도 믿어야 한다는 그 강제성 같은 것으로....
    그런 나경원으로부터 무서운 파시즘적 사고방식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런 정치인이 자기 말 믿어주지 않는다고 슬프다고 하는데 슬픈 것이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자기 꼬라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지 애비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학교 이사장인데 노조 교사들의 의견은 개무시한다는 글을 읽고는 돈많고 권력 꿰차니 눈에 보이는 게 없다는 느낌......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그 무엇들만 갖춰진 인간들이란 느낌....

  • 5. evilkaet
    '12.2.21 12:58 PM (119.197.xxx.38)

    ㅠ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것도 아닌데 ㅜ 나경원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요ㅠ (또 호불호 애기하면 어떤 날선 댓글이 나이값하라 그러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경원은 국민을 무시하는듯요

  • 6. 그 피부과손님들
    '12.2.21 1:11 PM (221.139.xxx.8)

    누군 1억이고 누군 550에도 얼굴관리해서 코도 칼안대고 성형해주니 그동안 냈던 돈 반환하라고 소송했음 좋겠는데 .....

  • 7. ....
    '12.2.21 1:19 PM (125.132.xxx.117)

    나씨......지랄도 풍년이다...

  • 8. 대질하고 증거나와도
    '12.2.21 2:54 PM (203.248.xxx.6)

    주어없어요~ 이번에도 속을줄 아나비~주어는 없어요~주어는 몰라요~국어를 못배웠어요~산수만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49 급) 서초동부근에 변호사 좀 소개해 주세요..민형사 사건.. 3 변호사 2012/02/24 1,165
75148 구두 문의드려요. 2 *.* 2012/02/24 625
75147 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24 457
75146 댓글에 답글 안달고 쌩까는... 15 댓글 2012/02/24 2,135
75145 근력운동 - 모래주머니 어떤가요 5 근육을 키우.. 2012/02/24 1,728
75144 여행 떠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 2012/02/24 4,134
75143 콩잎장아찌요 1 먹고파 2012/02/24 995
75142 얼굴에 손톱자국,피부과(잠실, 송파쪽) 추천 부탁드려요. 1 속상해..... 2012/02/24 786
75141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6 고양이하트 2012/02/24 1,214
75140 4세 여아 보육(교육)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가여니 2012/02/24 1,497
75139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12/02/24 2,375
75138 얼마 전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을 들었는데요..... 3 기사제보 2012/02/24 1,505
75137 보라매 3 된다!! 2012/02/24 970
75136 남편의 상사(여자)에게 받은 상품권...어떡해야하죠?(답변절실^.. 5 어떡하나 2012/02/24 2,002
75135 장터에 TV 2 .. 2012/02/24 1,132
75134 인터넷쇼핑몰 옷 살만한가요? 4 인터넷 2012/02/24 2,074
75133 급질_이게 가능한가여? 아시는분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날벼락 2012/02/24 1,102
75132 불꺼진 남의 집을 보면... 2 심리학 전공.. 2012/02/24 3,003
75131 치아 부식 심한 사람은 어떤 음식 먹고 관리해야 하나요?? 4 -- 2012/02/24 1,793
75130 어린이집 만3세 한 교실에 30명이 생활한다는데요 9 에휴 2012/02/24 2,403
75129 fta발효전에 mbc노조가 승리해서 fta에대해 공정보도해야합니.. 4 fta걱정 2012/02/24 866
75128 아파트담보대출...0.2정도 높더라도 고정금리가 낫겠죠? .... 2012/02/24 940
75127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못뜨는 이유 12 마리아 2012/02/24 4,380
75126 초등 수학 서술형 왜이리 힘들어하죠? 5 수학 2012/02/24 2,009
75125 친구가 저보고 한 말이 속상하네요 33 소심녀 2012/02/24 1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