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정신이 나갔나봐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2-02-21 12:07:09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제가 치료비로 55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어떤 고급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다"

"당시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이 제가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으시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며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소신과 정책 추진, 국민 소통, 비젼 제시등등

이른바' 국정 수행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도덕성 입니다.

그의 도덕적 완성도에 따라 사회적 환경 또한 엄청 나게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는 방송에서  나경원의 파렴치한 입은

지금 우리 사회의 환경이 어떠한 가를 가장 잘 나타내어 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내뱁는 사회 .

나는 어떡하든 살아야 하니 니들은 죽어줘라고 떳떳 하게 말하는 사회.

가면사회.

나는 그래서 나경원과 그부류들이 싫습니다.

 

 

IP : 118.4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2.21 12:23 PM (211.207.xxx.110)

    정말 너무 뻔뻔해서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부디 주민들 꼭 선거의 힘을 보여줘서 나씨가 발 부치지 못하게 해주길..

  • 2. ~~
    '12.2.21 12:33 PM (125.187.xxx.175)

    요즘 공천받는다고 이방송 저방송 새대가리 버러지들 나와서 느물거리는 거 보면 욕이 방언처럼 터집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충분한 분이기에 열심히 보좌했다는 둥~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는 많았지만 하나도 걸린 게 없다는 둥~ 자신은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둥!
    부디 모든 국민들이 그 가면속 얼굴을 제대로 보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하는 짓도 영 맘에 안들고요.
    진보당 세력이 커져서 수꼴 세력을 강력히 견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고 청렴한 분들이 거기 많이 모여 계시죠.

  • 3. 나경원
    '12.2.21 12:49 PM (121.132.xxx.218)

    같은인간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 공천만 받으면 그때부터는 주둥이 개밥그릇될개 뻔한뻔자고.........
    그래도 찍어주는 국민이 있다는사실이...........

  • 4. 사랑이여
    '12.2.21 12:50 PM (175.209.xxx.18)

    " 아무리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참 정치인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라디오 들으면서 일방적인 말로 들렸습니다.
    자기 말은 반드시 믿어야 한다는 강제성으로 들렸죠.
    후보자 토론회에서 천안함 사건 믿느냐고 박원순 후보에게 묻던데 자기는 믿으니 너도 믿어야 한다는 그 강제성 같은 것으로....
    그런 나경원으로부터 무서운 파시즘적 사고방식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런 정치인이 자기 말 믿어주지 않는다고 슬프다고 하는데 슬픈 것이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자기 꼬라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지 애비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학교 이사장인데 노조 교사들의 의견은 개무시한다는 글을 읽고는 돈많고 권력 꿰차니 눈에 보이는 게 없다는 느낌......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그 무엇들만 갖춰진 인간들이란 느낌....

  • 5. evilkaet
    '12.2.21 12:58 PM (119.197.xxx.38)

    ㅠ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것도 아닌데 ㅜ 나경원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요ㅠ (또 호불호 애기하면 어떤 날선 댓글이 나이값하라 그러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경원은 국민을 무시하는듯요

  • 6. 그 피부과손님들
    '12.2.21 1:11 PM (221.139.xxx.8)

    누군 1억이고 누군 550에도 얼굴관리해서 코도 칼안대고 성형해주니 그동안 냈던 돈 반환하라고 소송했음 좋겠는데 .....

  • 7. ....
    '12.2.21 1:19 PM (125.132.xxx.117)

    나씨......지랄도 풍년이다...

  • 8. 대질하고 증거나와도
    '12.2.21 2:54 PM (203.248.xxx.6)

    주어없어요~ 이번에도 속을줄 아나비~주어는 없어요~주어는 몰라요~국어를 못배웠어요~산수만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00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123 2012/02/24 3,731
73699 이제 우리집에 가네요~ 2 샤랄라 2012/02/24 1,340
73698 대학 신입생 외국어 특별시험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외국어 2012/02/24 1,183
73697 돌지난 아기 포함 3인가족 생활비 봐주세요... 27 아기엄마 2012/02/24 7,710
73696 주병진쇼 보고 있는데요.... 1 .... 2012/02/24 1,378
73695 아~~ 따뜻해요.. 동행 2 자연과나 2012/02/24 1,533
73694 드림어학원 2 사랑 2012/02/24 484
73693 안 보려고 참고있어요. 4 해품달..... 2012/02/24 1,174
73692 읍니다 에서---------습니다로 개정된 맞춤법 몇년도 13 인지아시는분.. 2012/02/24 4,141
73691 탈렌트 주원, 비호감이 되었어요. 22 해피투게더에.. 2012/02/24 13,682
73690 휘슬러 파인컷 야채다지기 쓸만한가요? 7 꽃사슴 2012/02/24 2,908
73689 서랍이 20개쯤달린 가구... 없나요?? (옷장말고!) 20 여기라면 아.. 2012/02/24 3,652
73688 급질문-서울역내 식당 한식종류 추천해주세요.. 1 식당 2012/02/24 2,094
73687 영어-라이크 학원에 보내시는 분 찾아요. 대구맘 2012/02/24 471
73686 박유천 배우들이랑 같이 보니 정말 못생겼네요;; 45 못생겼다.... 2012/02/24 11,321
73685 종아리 근육축소술 하고싶어요. 9 vicky 2012/02/23 2,042
73684 죄인이 궁안을 활개치고 다녀도 12 .... 2012/02/23 1,836
73683 색다른 상담소같은 프로 또 없나요? 색담 2012/02/23 495
73682 남편데리고 알콩달콩 잘 사는 것도 능력인가요? 5 무능력 2012/02/23 2,834
73681 어제 라디오 스타. 4 ㄷㄷ 2012/02/23 2,279
73680 다들 갑상선 결절 검사하고 사시나요? 혈압도 여쭤요 1 부탁 2012/02/23 1,325
73679 굉장히 사소한 고민...;;; 3 2012/02/23 1,177
73678 물건버리기 싫어하는 엄마 어찌할꼬~~ 5 포시 2012/02/23 2,822
73677 안주없이 맥주만 먹어도 살찔까요? 13 ... 2012/02/23 28,317
73676 한정식 먹을때 반찬 추가는 안하는것이 맞나요? 5 한정식 2012/02/23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