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걸러 집에와서 문쾅쾅 두드리는데 미칠지경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지금 머 하구있어서 안된다구해도 저러네요
이거 좋은방법없을까여?
며칠전에 문을열었더니 무작정 남자한명 나이먹은 아줌마 젊은여자 이렇게 막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가라구 했더니 다시 또 왔네요 목소리도 어찌나 큰지 정말 짜증나요ㅜㅜ
계속안가구 저러면 신고해도 되는거죠?
하루걸러 집에와서 문쾅쾅 두드리는데 미칠지경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지금 머 하구있어서 안된다구해도 저러네요
이거 좋은방법없을까여?
며칠전에 문을열었더니 무작정 남자한명 나이먹은 아줌마 젊은여자 이렇게 막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가라구 했더니 다시 또 왔네요 목소리도 어찌나 큰지 정말 짜증나요ㅜㅜ
계속안가구 저러면 신고해도 되는거죠?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저는 그냥 대꾸 않고 없는척해요
경비실에 연락할까요?해요
그럼 바로 가더라고요.
동네마다 그런 사람들이 있네요. 전 바로 경비실에 신고해요.
좋은 말로 해도 소용없고, 문 열면 떼강도처럼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세요..하고 좀 큰소리로 말하고 방에 들어와버립니다,,,
말섞으면 계속 말하고 안가더군요..--;;
아기가 자고있어요,,이런 거 붙여놓아도 두드려요,,
차타고 다니는데...남자아저씨 둘 or 여자아주머니 둘... 이렇게 벨 누르고 기다리는데...막무가내 입니다.
항상...집에 있는 아내가 걱정입니다. 세상이 흉흉하니 세차게 한마디 할수도 없고....
며칠전에 하두문드려서 문열어줬더니 집으로 막 들어오네요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루이틀아니구
문소리 막 두들려대는통에 괜히 마음이 불안해요ㅠㅠ 하나님에교회 여호와증인 절에서 수행한다구 물좀달라는사람 정말 왕짜증나요 저 집에 있는줄은 어찌알구 자주오는건지 ㅠㅠ 꿈도 뒤숭숭해서 무섭네요 사람오는게..신고해야할것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아무말안하면 가던데 이 사람들은 종일 문을 두드리구 할말있다면서 10분정도를 안가구 버팁니다 짜증나요
바로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문열어주면 안되요,,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함부러 문열어주고 그러지마세요
제가 알기로 정상적인 교회에서는 그런식으로 문 두들기는 선교는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요(제가 아는교회는요...혹시 제가알지못하는교회는 모르겠어요.하도 기독교인이라고하면 야단을 치셔서^^;;)
저희집은 현관에 교회표시가되어있어요
그런집은 더더욱 열심히 누르고 두들기거든요
누구세요?
이러면 교회에서나왔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어요 이러시는데
제가 저 교회다녀요 이러면 저와같은 기독교라면 아 네~하고 가실텐데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하나님말씀을나누자, 아니면 전혀 못들은것처럼 기계적으로 똑같은말을 반복해요
인터폰으로 내다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아주머니 두세명이 수근거리면서 있으면 좀무서워서
걍 경비실에 인터폰을해요
안그러면 안가고 버티시더라구요
시내가서 교회 명판 구해다가 대문앞에 붙여놓으세요
교회 다니고 있다고..ㅋㅋㅋ
(세상에 붕신들 많아요..)
절에서 왔다고 하면 100% 대순진리회고요. 교회면 70~80%는 여호아의 증인! 그들하고 말을 섞지 마세요. 이미 준비된 메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와 같은 존재들이라 말 상대하면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ㅎㅎ
제가 모르는 방문객인 경우 그냥 없는척합니다...그럼 몇번 두드리다 가버려요...
이러다 가끔은 택배아저씨도 그냥 보내기도 한다는 ㅋㅋㅋㅋ
집에 그 시간쯤에 사람있는거 알면 더 집중공략?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저 혼자 있어서요.. 이러면서,
죄송합니다 크게 말하고 가만히 있어요.
그럼 대부분 그냥 가시더라구요.
남편 밥차리는 중이라 하면
바로 가요
집안에 남자있으면 아무래도 꺼려지나봐요
폐렴이나 인플루엔자니까 옮고싶지 않으면 가라고 하세요
요새는 신천지라는 이단이 난리예요 이단들 때문에 교회가 싸잡아서 욕 더 먹어요 안믿는 사람들도 여호화증인이나 신천지나 다 기독교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저렇게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단들은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단이라 불리는 집단들입니다.
모두 기독교 이단 들이죠...
하나님의 교회
즉, 안상홍이 재림 예수 즉, 아버지 하나님인데 지금 천국에 있고 그 부인이 분당 하나님의 교회에 내려와 계시는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선전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
기성교회 교인들 추수하러 다니는...
자칭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를 선전하는 신천지파 추수꾼들이죠...!!
맞아요 일반적인 교회가 아닌 교회들이예요
일 확률 90%고요,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 ...이 중에서 왔을 확률이 높죠.
교패 붙은 집만 일부러 공략하고 다닙니다.
설문조사를 빙자해서 하나님 어머니를 아느냐, 유월절이 어쩌구저쩌구...이게 하나님의교회라는 데구요
여호화의 증인은 파수대라는 책자를 들고 다니니 표시가 나고,
신천지는 정말 교묘하게 파고 들어오기 때문에 교회 오래 다닌 사람들도 자칫하면 속아넘어가겠더라구요.
심지어는 신천지 같은 경우는
일반 교회에 새신자처럼 등록해서는
사람들하고 친분을 쌓은 후에
기존 신자들을 교묘하게 빼가는 수법으로 유명하지요.
저렇게님을 비롯해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예수장로회도 이단인가요?
저희 집에 사흘이 멀다하고 찾아와 소란 피우는 사람들은 동네에서 버젓하게 문열고 있는
예수장로회 소속 교회 2곳 입니다.
몇번 좋게 이야기했지만 도대체가 들어 먹지를 않습니다.
오고 또 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원성이 그렇게 자자해도 옵니다.
정말 귀신 같고 악마 같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예수 장로회도 이단인가요?
이단이라고 불리는 이상한 교회들도
다들 교파이름은 하나씩 간판에 붙이고 있어요.
예수장로회라고 적힌 데도 당연히 있죠.
이단의 특징이 끈질김이거든요.
님이 그렇게도 싫어하는데도 끝까지 온다면
이유도 대지 말고 그냥 문을 열지도 말고 상종을 말아야 해요.
님이 몇 번 좋게 이야기하셨다고 하니
아마도 님을 자기네들의 리스트에 올려놓고 작전을 펴는 모양인데요,
제가 아는 분은 경상도에서 이단교회(아마도 신천지였던 모양)에 걸렸다가
마침 남편직장 따라서 경기북부로 이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거기도 어떻게 알고 그 지역의 그 교단 사람들이 찾아왔더랍니다.
정말 소름끼치죠.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덧글 다셨나.
여호와의 증인 이런데 말고 대형교회서도 온다니까 끝까지 아니라고 하시네요.
이단은 문에 끼워놓고 가는 전단지 내용이 일반 교회랑 다르잖아요. 울 동네는 이단이 아닌
장로횐지 뭔지 암튼 유명한 대형교회서 주기적으로 돌면서 전단지 끼워넣어요.
이사간 윗집이 그 교회 다닌다 하더만 공동현관 비번을 알고서 그냥 들어오는지
주기적으로 오는거 아주 짜증납니다. 방문하는 곳들 이단도 있겠지만 그들이 전부
이단이라고 우기지들 마세요.
네..그들이 전부 이단은 아니에요..
전에 손님중에 한분..교회에서 무슨 직책있는분이셨고 제가사는 지역에서 아주 크고 유명한데 다니셨는데.
그분 제 핸드폰번호와 집전화번호 집주소까지 적어달라하시면서 일요일 아침마다 전화하셨어요..
고객이라 거절도 못하고..정말 두계절을 내내 시달리면서...전화안받고 안가고를 계속 햇는데도
정말 끈질기게 난처하게 만드셨던 기억이..남직원은 본인 고객이라 공부까지 하면서 다녔고
저는 한다리 건너 고객이라 안갔는데 왜 그토록 집착을 하셨었는지..
나중에 다른직원말로는 하나님에게로 인도해야할 의무를 갖고있고
글케 인도를 많이 할 수록 본인이 천당가는 걸로 알고있다고..;;;
이단은 무슨...
울집 앞에 있는 꽃동산 교회 순복음 교회 죄다 사람보내 아파트 벨 눌러댑니다.
일요일엔 주차때문에 난리. 평일엔 벨 누르고 난리, 길엔 파라솔 펴고 냄새 피우며 호떡,떡볶이 먹고 가라고 난리..
이단은 무슨..ㅎㅎㅎ
현관문 절대 열어주지마세요.
아무리 쾅쾅거려도 왜 현관문 열어주시는지.........
경비실에 바로 인터폰하세요.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445 | 오일풀링-올리브유로 했더니... 3 | 부작용 | 2012/03/28 | 5,856 |
87444 | 우드셔터 하고 싶은데... 2 | 세누 | 2012/03/28 | 4,958 |
87443 | 성당질문, 십자가의 길 어찌 하는거에요? 6 | 성당 | 2012/03/28 | 1,429 |
87442 | 여자아이 이름인데요. 전 왜이리 고전적인 이름이 끌리죠... 30 | 아기이름 | 2012/03/28 | 9,804 |
87441 | 설문 | 전火통 | 2012/03/28 | 349 |
87440 | 서울대는 도대체 어떤 애들이 가나요 76 | 수험생맘 | 2012/03/28 | 28,104 |
87439 | 천안함과 충돌한 미국잠수함도 침몰 - 일본 언론이 보도 7 | sooge | 2012/03/28 | 1,600 |
87438 | 월세인데, 붙박이 기구들이 자꾸 고장이 나요... 1 | 크리링 | 2012/03/28 | 1,271 |
87437 | 요즘 유행하는 패션 참 별루예요 15 | ........ | 2012/03/28 | 4,001 |
87436 | 유치원마중 나갈때 만나는 아이 문제... 1 | 유치원 | 2012/03/28 | 782 |
87435 | 베란다 수리하는데요.... 1 | DIY | 2012/03/28 | 760 |
87434 | 폼 나는 스카프 추천해주시겠어요? 1 | mom | 2012/03/28 | 688 |
87433 | EBS 영어실험...영어교육 관심 있는 분들 보셔요^^ 8 | .. | 2012/03/28 | 1,540 |
87432 | 팔불출-아들놈 자랑... 6 | 국제백수 | 2012/03/28 | 1,594 |
87431 |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 sajfld.. | 2012/03/28 | 2,604 |
87430 | 두유? 생우유? | 소금미녀 | 2012/03/28 | 453 |
87429 |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 | 2012/03/28 | 16,134 |
87428 |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 헐헐 | 2012/03/28 | 1,656 |
87427 |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 에휴 | 2012/03/28 | 2,398 |
87426 |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 입주도우미 | 2012/03/28 | 789 |
87425 |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 ㅉㅉㅉ | 2012/03/28 | 1,123 |
87424 |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 여행 | 2012/03/28 | 998 |
87423 |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 행복바이러스.. | 2012/03/28 | 3,791 |
87422 |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 | 2012/03/28 | 565 |
87421 |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 랄랄라 | 2012/03/28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