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만기입니다.
월 50만원 월세 두번 받고 한번도 못받았네요.
다행히 보증금이 넉넉해요..
사업이 잘 안돼서 보증금에서 좀 깍아주면 안돼겠냐라고 사정사정해서
저도 좋게좋게 넘어갔습니다.
어제 근처 갈일이있어 그 세입자를 봤는데,
마누라랑 쌍으로 외제차 끌고 내리네요.
계약할때 그랜져TG 끌고 왔었는데,
둘다 BMW 미니쿠페...
황당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한달에 50만원씩 적금을 들었어도 이자가 얼마인가....
이거 만기때 보증금에서 법정이자 까고 줘도 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