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레드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2-02-21 11:16:32

회사구요.

한여자가 유독 화장실에 들어오면

지 볼일볼칸에 들어가고...옆칸에 사람있으면

꼭( @@니? 옆에 @@니?) 하고 물어봐요.

@@는 저구요.

항상 저냐고 물어보고

다른여직원들한테도 (@@니?) 라고 해서 다른여직원이 저한테 말한적 있구요( 화장실 칸이 2칸임)

 

오늘은 저한테 와서

(@@야 너아까 너 아니었어? 화장실에서 @@니? 옆칸에 @@니? 하고 물어보는데

아무대답 없는거야..너 아니였구나.

옆칸도 그렇다. 그냥 저 @@ 아니예요 하면 될것을...)

이러고 가요.

 

제가 볓번 그랬어요.

아니 볼일보러 와서 옆에 누군지 알아서 뭐할라고 그렇게 물어보냐고..

참나..알 필요도 없으면서

저 여자 왜 저러나요?

IP : 211.3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2.21 11:20 AM (175.112.xxx.103)

    원글님과 무지 친하신가봐요~
    볼일 보면서도 생각날 만큼....^^

  • 2. ..
    '12.2.21 11:25 AM (110.35.xxx.232)

    그 직원이 원글님 디게디게 좋아하시는갑네요~*^^*

  • 3. ㅋㅋㅋ
    '12.2.21 11:32 AM (175.201.xxx.45)

    이 글 보자마자 생각나는글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1번이 맞는듯 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2641

  • 4. ..
    '12.2.21 12:52 PM (1.225.xxx.29)

    ㅋㅋㅋ 님의 링크 글 정말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쓸개코
    '12.2.21 3:40 PM (122.36.xxx.111)

    원글님 저 원글님 글이 왜이리 웃기죠?
    저 지금 눈물흘리며 웃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만 가면 생각나는건가..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55 결혼해서 여자가 손해라는건 피해의식이죠.. 28 안녕 2012/06/08 4,539
117654 오래된 친구지만 좀 멀리하고 싶어요... 8 .. 2012/06/08 3,321
117653 회사 남자 직원이..너무 감정에 충실해요 4 음음 2012/06/08 2,829
117652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12 죄송 2012/06/08 9,141
117651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347
117650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101
117649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5,106
117648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452
117647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87
117646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3,042
117645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828
117644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374
117643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547
117642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865
117641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383
117640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529
117639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887
117638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405
117637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213
117636 틀린거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용~~ 3 강캔디 2012/06/08 791
117635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4 2012/06/08 3,636
117634 7월 한달간 양천구 신월2동 근처에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어느 .. 2 파견근무차 2012/06/08 992
117633 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2 웃자맘 2012/06/08 1,891
117632 '유령'을 보고(신진요와 비단길,우리 시대의 유령들) 5 mydram.. 2012/06/08 2,024
117631 여행 가고 싶다 4 -_- 2012/06/08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