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4918727
성남시 공무원의 안이한 행정과 관할동물보호소의 무지함으로 숨진 고양이의 얘기입니다.
혹시 추천을 해주시면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올려 봅니다.
원글은 네이트 판에 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려봅니다.
http://pann.nate.com/talk/314918727
성남시 공무원의 안이한 행정과 관할동물보호소의 무지함으로 숨진 고양이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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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이어서 작년에 tnr하면서 이런얘기듣고 기가막히더라구요
마리당 돈이되니 2개월짜리도 대충 수술시켜 아무대나 방사한다네요
길에서 고통받다 죽으란얘기죠...
우리가낸 세금으로 누구 배를불리는지...
성남시만 그런가요??
부산시 강서구동물보호소 더하면 더했지 뒤지지 않을껍니다..
거기도 시의원조카가 한다고 감싸고 돌더군요..
장애인할아버지 한명 고용하는데 연간 인건비가 몇억씩 들어갑니다..하..
누가봐도 사기치고 자빠졌는데 왜 아무도 제재를 안하죠? 공무원들 쌔빠지게 시험치고 들어가서
그뒤엔 룰루랄라 자기세상인가요? 일 안하나요?
왜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이렇게 학대당해야하나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후생엔 딱 말못하는 동물로 태어나도 자기들이 했던 짓거리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저 부산 사는데요.
저도 길고양이 밥주고 개도 두마리 키우고
동물 무지 사랑해요.
순돌님이 그 이야기 좀 자세하게 해주세요.
이런거는 꺼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해야할거 같아요.
정말 너무 놀랍네요.
82쿡에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분들만 한번씩 댓글을 달거나
강서구청에 전화하면 효과가 클거같은데요.
거기 동물보호소 소장시키 빚지고 시작했는데 벌써 빚다 갚고 건물까지 사들이고
아주 호화판으로 산답니다..동물보호회원이 같은 동네사는데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네요
벌써 반년전에 고발도 해보고 부산역에서 회원끼리 집회 성명규탄 다 해봤는데
부산시청은 꼼짝도 안합니다..기사도 났어요..
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할까요..
소장놈은 바뀌지도 않고 ..
공무원들 얼마나 뒷돈받았나 모르겠는데 눈감고 귀막고 감싸기 바쁘네요
돈만 벌려고 하기보다 좀 더 동물보호에 앞장서주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에 추천수가 많으면 톡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톡으로 올라가면 이슈가 될수 있구요. 어떡하든 재계약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 어디가서 안뒈지나??
정작 그런인간들
조금만 다쳐도 죽는소리하죠.
2개월짜리를 중성화 시키는건 .. 죽으라는 소리죠.
죽이되 돈은 되도록 죽이는 방법..
그리고 tnr저거 위생적이지도 않고
비용이 일반 동불병원보다 싸다보니
참 지멋대로 하는가 봅디다.... 비오고 하면 물묻어서 곪을텐데..
그런거 감안이나 하고 할까요? 마구잡이로 하지...
답답.... 추천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강서보호소얘기는 하고싶지도 않아요..
악랄의 극한을 달리는 부산강서보호소...
우리나라는 사람이 살기엔 좋은나라지만
길거리 동물들이 살기엔 제일 무서운나라아닐까 싶네요..
참,,,,,, 모든 사람이 살기에 좋은건 아니군요... 우리나라..
부산 강서보호소의 그 문제의 소장은 일단 명목상 소장에서 물러났으나 실권은 아직도 이 사람이 쥐고 있다고 해요. 게다가 동물보호명예감시관이란 직함까지 맡아서 활동 중입니다.
이 건과 관련해서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동물보호단체가 이 사람을 고소할 때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었지요. 동물보호계에서 꽤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전 소장과 손을 잡았는지 고소는 유야무야되었고 혐의없음 판결이 났대요. 동물보호라는 명목으로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퇴출되어야 보호소 문제도 해결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시의원 얘기가 사실이라면 늦게라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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