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니
이미 이동에선 불친절하기로 유명해서 이 일은 어쩌면 예견되었다는..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니
이미 이동에선 불친절하기로 유명해서 이 일은 어쩌면 예견되었다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715...
직접 사건에 해당한건 없고, 그냥 후기들만 나열되었네요.
그것이 사건이 벌어질만한 기본은 되었지만 사건해결에 도움은 못되죠.
펌. 카더라.. 이런거 좀 하지 맙시다.
목격자라고 하면서 실제적으로 사건해결에 도움을 줄만한 것도 아니구먼..
이번 사건으로 먹물튄 채선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 변경이 불가피한 시점입니다.
'채누리당' 으로 변경할 것을 건의해볼까 해요.
만약 이미지 개선을 하고싶다면
그 점주를 자르던가
아니면 공개 사과를 하게 하던가 해서
소비자들 마음을 풀려는 노력을 해야지요
그런 노력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데로 채선당이 둔다면
그냥 이런 여론도 그냥 넘겨야죠
이런게 참 불편한게
당사자는 평소 이용하던 음식점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었을 뿐 사고 당시에는 외출중 이었다잖아요. 본인이 직접 본것도 아니고 본인도 주위에서 주워 들은건데 이게 왜 목격담인지 이해 불가입니다.
가서 글 읽어보셨나요? 밑에 ...님도 후기아니고 결혼기념일에 갔다가 당일 외출중에 목격했다고써있는걸요? 글 읽어보니 그런사장은 문닫고 망해야할 사람이네요 자기가 주인인데 주인정신은 어디가고 인간미조차없네요 임산부가 말려주세요 임신했어요 하는데도 뒷짐지고 수수방관 맞은손님한테는 사과한마디없이 때린 종업원 등 두드려주며 들어갔다. 이게 주인이라는사람이 할짓입니까??? 임신부한테는 왜 벨안누느냐고 아줌마냐고 소리치냐고했다던데 후기에는 벨눌러도 안왔고 왜 벨눌르냐 알아서오는데 이랬다잖아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글읽으면서도 열불나네요
****제가 옆에서 듣기로는 임산부가 말려주세요 란 부탁을 여러번 했는데도 옆에서 구경하던 사장님이란 남자는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가 안되겠던지 옆에 아이에게 전화기를 건네준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임산부이신 그분에게는 계속 발로 걷어차고 머리을 가격하고 그렇더군요.
이번사건은 옆에서 구경만하고 방관만 하셨던 이식당 사장님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폭행했던 그 식당아줌마는 뒤돌아서면서 "맞을 짓거리를 했으니까 맞은거" 라고 하면서 뒤돌아서서 식당으로 들어가시는데 옆에 서서 구경만 하던 사장님은 그 아줌마 등을 두번 두들겨 주며 아주 잘했다는 식으로 응원해주듯이 행동하시는걸 목격했습니다.
후에 사람들 몰려오고 구조대 오고 시끄러워지길래 저는 아이 대리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본인이 직접 본게 아닌건가요??
목격자 없다던데요 어제 기사에는..
임산부가 식사할때는 거리에 지나가던 사람도 없었고
식당에 사람도 없었데요
목격자라 글올린 분에게 경찰이 연락하니 전화번호가 틀려서
연락이 안된다고 그러던데요
식당아줌마도 임산부에게 발로 차였다고 앞치마 경찰에 제출한 상태구요
왜 보고만있었을까요
그사람이라도 말려줬어야 하는거잖아요
그냥 목격만하면서 가만있었다면 그 사장이란 인간과 모가 다르죠?
물론 선의의 채선당 점주들이 피해보는 부분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어떤 이유를 떠나서 어쨌거나 임산부를 폭행했다는것. 그리고 사장이 나와서 그걸 쳐다보고만 있었다는게
저는 정말 분노 그 자체네요.
이런일이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본보기로라도 채선당이 입는 선의의 피해는 어찌보면 감당해야할 몫인거죠.
니네 체인이 똑바로 안하면 다같이 망한다는 결의가 있어야 이런 말도 안되는 채선당 같은 일이 생기지 않겠죠
서울 마포쪽 채선당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사건과 무관하게 그 전부터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불친절하기로 유명했어요.
모든 채선당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여러 곳이 이런 불만이 많으니 문제가 있는 체인점이고,
본사에서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거 같네요.
목격자글 뻥인것 같아요
식당에 식사했던 사람 없었다는데 뭘
더 이해가 않가는게 그렇게 지켜 보았던 당사자라면 말리기라도 했어야지요.
아님 신고라도 하던지요. 지켜볼꺼 다보고 말리지 않는 채선당 사장 나빠 입니까.
근데 이상하게 사건을 구경만 하는 입장인데도
트라우마가 생기는것 같아요.
채선당 갔다가 여차하면 맞아죽을 것 같은 불안감.....
저부터도 이런 식이니 전국에 채선당들이 죄없이 영업에 피해가 있을 것 같네요.
전재산 투자해서 천신만고끝에 개업해서 먹고사는 소시민들이라면 착한 업주들에게는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물론 사건 당사자인 불당점에서는 확실히 책임을 져야 하구요.
배를 걷어 찼던 아니던 나가는 손님을 종업원이 밀쳐서 넘어뜨렸다면 그건 이미 크레이지.
식사도중 불쾌해서 중간에 나가게 만들었다면 그것만으롣 식당이 개념 없는거죠. 배고파서 밥 사먹으러 간 사람이 오죽하면 밥도 못 먹고 중간에 나오겠냐구요.........
그목격자도 웃기다...왜 그때 안 말렸는지;;;
근데 채선당, 여기 말고도 불친절한곳이 많아서....
손님한테 벌벌 기라는거 아니에요...하지만, 내돈내면서 불편하게 먹고싶진 않네요...
채선당 말고도 불친절한 업주들 정신 차리길...망하는거 한순간
가게간판달고 장사하는거 다 누구덕분에 장사하는건 한번쯤 생각해보길
불당점한테 손배상 청구해서 전재산 토해내게 해야겠네요..
다른 채선당 점주들은 뭔죄람..
그사람이라도 말려줬어야 하는거잖아요
그냥 목격만하면서 가만있었다면 그 사장이란 인간과 모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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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라는 사람이 그런걸 보고도 그냥 애 대리고 왔대요?
그리고 애는 왜 대려요..
사건 이해에 도움이 되는데요. 저렇게 무지막지한 사람(들)이니 임산부건에서도 어떻게 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둘이서 다른 메뉴 시켰다고 씨바ㄹ년 욕을 하고, 벨 누르면 누른다고 어련히 알아 올텐데 누르냐고 반말로 닥달이고... 딱 견적 나오는구만요. 이게 조폭 상전이지 종업원인가요.
상상의 진상 손님 소환해서 괜한 양비론이나 어줍잖은 중립론 피지 않았음 좋겠어요. 이런 글들이 더 많이 나와야 정면 목격담도 나올 여지 많아지고, 사건 이해에 도움되죠. 말로는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면서 채선당 두둔하는 쪽들은 양쪽 얘기 다 듣길 원하지 않나 보다 싶기도 해요. 말이 늘어날수록 불리하다 싶은 건지... 물론 다른 채선당 점주들에게 이미지 손해주는 건 그렇지만, 그 불당점은 진짜 망해야 옳네요. 저런 인성 나쁜 종업원을 방치한 주인이라니요.
채누리당.....ㅋㅋㅋㅋ 한표!
다는 아니겠죠.
그런데 저는 제가 사는 곳.. 인근에 채선당 두 곳을 가봤는데..
한 곳은 친절한데.. 한 곳은 아주 불친절했어요.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직원교육을 따로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죠.
그냥 그 지점 사장이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데..
사장이 친절에 역점을 두면 직원 단속을 잘 했을 것이고
사장이 그런게에 관심 없으면 직원이 뭘 하든 무관심한 것 같더군요.
목격자가 올린글은 한개도 없구만....이게 마녀사냥이 되어선 안됩니다.
울 동네 채선당은 친절한데...
안타깝네...친절한 매장까지 싸잡아 평가되겠구만...
채선당은 사건을덮으려고 하지 않고 공개 사과하고 그 지점을 폐점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채선당이 잘못한거라기 보다는 그 점주가 잘못한거 같은데요. 속안좋을때 채선당가서 맛있게 잘먹고 오곤 했는데 이러다 문닫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저도 다른 채선당 지역이 다르게 몇군데
가봤는데
모두 친절했는데
다른 대부분의 분들은 불친절하시다고 하네요
저도 안타깝네요
친절한 매장까지 평가되어 매장되겠네요 222
송파점 남자쥔도 서비스형은 아닌듯 무뚝뚝 저런사람이 하필 음식점을 할까
생각될때가 있지요 그래도 주변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아주 잘되더라구요.
그나마 부인 인상좋아 갑니다.
.... 사람 봐가면서 고기덤 티켓 주고 말고 하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