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게 자려고 침실에 달려고 했더니
침대 헤드 바로 위에 달아야해서
떨어질까 기분이 안좋거든요.
거실에 달고 잘땐 선풍기 틀어놓고 잘까요.
5평형이라도 전기료도 안들고 시원하긴 하겠죠.
쾌적하게 자려고 침실에 달려고 했더니
침대 헤드 바로 위에 달아야해서
떨어질까 기분이 안좋거든요.
거실에 달고 잘땐 선풍기 틀어놓고 잘까요.
5평형이라도 전기료도 안들고 시원하긴 하겠죠.
가능해요 친정은 32평에 쓰셨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거실에 달면 실외기 달기도 용이하고 침실보다는 거실에 더 많이 다는거 같더라구요. 스탠드 쓰면서 전기료때문에 아까와서 못쓰느니 용량 작은거 두고 잘 쓰면 좋은거겠지요.
제 경우는 벽걸이 작은거쓰다가 스탠드로 바꾸고나니 오히려 전기료가 줄었던데요..
6평짜리는 실외기가 계속 돌았는데 13평 스텐드는 조금만 돌아도 시원해지구 그만큼 실외기도는 시간이 적어지더라구요...
그런가요. 좀 고민이 되는군요. 근데 우리 벽걸이는 2만원정도 나왔었거든요. 벽걸이인데 애있는 집에 많이 돌렷더니 20만원 요금폭탄 맞은 집도 있다고 하구요.
하긴 벽걸이는 그 앞에만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전기료도 그렇지만 침대 헤드위에 에어컨을 둔다는게 싫은것도 이유이기는 해요.
거실이랑 에어컨바람방향의 작은방 1개정도 시원해요..
블루어팬...(선풍기보다 바람이 세요) 같이 하면 쓸만해요..
벽걸이 5등급자리 24시간 틀어도 전기요금 한달에 3만원 정도 더 나오더라고요..
평소 전기요금 2만원정도 나옵니다..
제가 9평형을 32평 거실에서 썼어요.
시원해지는데 오래 걸리더라구요.
계속 쉬지않고 돌아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더 쌀지는 모르겠어요.
저희는 그나마 전기세도 아끼고 냉방효과도 좀 빨리 보려고 주방쪽을 병풍으로 가리기까지 했었네요.
잘때는 안방문 열어놓고, 거실에서 안방 방향으로 선풍기 틀어놓구요.